藥師大佛
모든 중생의 질병을 치료하고 재앙을 소멸시키며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무상보리의 12대원을 실천하시는 부처님이시다.
일광보살은 범어로는 수리야프라바사나이며 일광명보살이라고도 한다.
일광보살은 범어로는 수리야프라바사나이며 일광명보살이라고도 한다. 밀호는 위덕금강이고 삼매야형은 붉은 보배이다.
이 보살은 태양처럼 빛나는 지혜와 덕상을 갗추고 중생을 교화하며 찬란한 원광으로 중생들의 온갖 재앙을 두루 비춰 소멸시키는 보살이다.
일광보살은 월광보살과 함께 해와 달이 온 누리를 비추어 만물을 자라게 하고 더위를 식히듯이 장애를 제거해 주고 중생의 보리를 자라게 하는 보살이다.
약사여래부처님의 협시보살이며 월광보살과 같이 맑은 법약을 중생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어 생사번뇌에 허덕이는 중생들의 몸과 마음의 질병을 다스리고 있다.
형상은 적홍색이고 왼손바닥에는 태양을 올려놓고 오른손에 넝쿨로 된 붉은 색 꽃을 들고 있는 형상을 하기도 한다.
법어로는 찬드라프라바이며 월광변조, 월정보살이라고도 한다.
법어로는 찬드라프라바이며 월광변조, 월정보살이라고도 한다.
이 보살은 달처럼 맑고 시원한 진리의 법락을 베풀어 준다고 하는데 형상은 반달형 보주를 들고 있다. 또한 일광보살과 함께 약사여래 부처님의 협시보살일 때에는 맑은 법약을 중생에게 나누어 주어 생사번뇌에 허덕이는 중생들의 몸과 마음의 질병을 제거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한다.
형상은 우유빛 몸을 드러내고 손에는 월륜이라는 반달의 보주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