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http://nungin.net/Rss/rssGiGwang.aspx지광스님의 좋으신 말씀입니다.ko연등을 밝히면, 마음의 등불을 밝히면 언제나 새로운 아침, 새로운 태양, 새로운 인생이다 /Media/law/Read.aspx?db_cnt=785&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1. 연꽃의 마음, 연등의 마음 이집트 신화는 7천 년 전 시작되었습니다. 부처님 오시기 훨씬 전이지요. 신화에 등장하는 오시리스(Osiris)신은 항상 연꽃을 들고 다녔다고 합니다. 또 그리스의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신 역시 자신의 침소를 연꽃으로 꾸몄다고 나와요. 제우스신의 부인, 헤라도 연꽃으로 장식된 지팡이를 가지고 다녔다고 하고요. 연꽃은 다른 꽃과 달리 혼탁한 곳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게 특징입니다. 인류 역사와 가장 밀접한 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연꽃을 상징하는 연등에 관한 알렉산더 대왕과 디오게네스의 일화가 더 있습니다. 디오게네스가 워낙 현명한 인물이다 보니 알렉산더 대왕이 그를 찾아갑니다. 디오게네스는 대왕이 찾아온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좀 비켜 주시오.”합니다. 디오게네스는 대낮에도 항상 등불을 들고 다녔다고 합니다. 우리가 눈을 뜨고 살지만 무명(無明)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입니다. 자기 인식, 내가 나를 잘 아는 것 같은데, 자기 인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역설이죠. 눈으로 보고 사는 세상이 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법당에 나와 이렇게 부처님 말씀을 공부하니까 ‘뭔가 있긴 있다’하는 막연한 마음은 들겠죠.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둡고 힘든 마음가운데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환히 밝혀주는 등불이 되기를 다짐해야 합니다. 미래의 성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우선 매일 매일을 연등처럼 살아야 해요. 지금 당장 연등을 밝혀 부처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여러 가지의 직업이 있습니다. 한 예로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을 보세요. 그들은 대부분 과거의 어떤 사례를 기초로 해서 사건을 판단합니다. 항상 지난 자료와 씨름하다 보니 흘러간 과거에 매달리는 편입니다. 직업군인이라면 현재에 서 있고요. 또 정치가라면‘찬연한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요. 그들은 미래를 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종교의 카테고리는 무엇일까요? 지금 이‘순간’에 주목합니다. 매 순간을 의미 있게 살아야 하는 거예요. 부처님도 ‘참회하는 가운데 나의 가르침을 실천해 이 시대의 등불이 돼야 한다. 다른 순간이 있지 아니하다. 순간이 영원이다’라고 주장하셨거든요. 순간을 놓치고서는 ‘영원’이 있을 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런던대학의 노먼 빈센트 필 교수가 사람들이 온종일 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관해 조사했습니다. 상당히 오랜 기간 조사를 했는데 그들의 약 40퍼센트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어떤 일에 대한 걱정을 한다는 겁니다. 또 그들의 30퍼센트가 이미 일어나서 어쩔 수 없는 일에 대한 걱정을 한대요.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소소한 것들에 대한 생각을 22퍼센트의 사람들이 하고요. 이제 도저히 어떻게 바꿀 수 없는 사건에 대한 걱정을 4퍼센트의 사람들이 한다고 합니다. 96퍼센트의 사람들이 비싼 밥 먹고 쓸 데 없는 생각을 하며 산다는 겁니다. 경전에 나오잖아요. 정반왕이 부처님께 묻습니다. “기도의 공덕, 염불의 공덕이 어떠합니까?”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사람들의 머릿속엔 수많은 생각이 명멸하는데 그중에 자기가 잡는 생각 따라서 미래가 결정된다. 염불하는 공덕은 그와 같다.”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많은 생각을 녹여 내리면 하나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려요. 그 방법이 염불, 부처님 생각입니다. 찰나 간에 구백 생멸을 하고 수많은 생각이 흘러가는 중에도 ‘약사여래불, 관세음보살’하면 그 길로 간다는 거예요. 우리 두뇌에는 쓸 데 없는 생각이 많습니다. 그만큼 두뇌가 탁해요. 두뇌가 탁하니까 생각 속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라, 연꽃을 피워라 하는 거예요. 이른바 기도하는 마음, 참선하는 마음 같은 거거든요. 연꽃의 마음, 연등의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화엄경에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현재의 모든 상황은 전부 자신의 마음 가운데서 뽑아낸 생각으로 만든 세계라는 겁니다. 안팎의 모든 존재가 마음이 만들어낸 그림자라는 거죠. 시간이란 도로 위에 스스로가 만든 그림자 따라 지금 움직이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그 같은 사실을 자각해야 합니다. 시간의 열차를 타고 자기의 생각을 뽑아내면서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존재입니다. 생멸하는 수많은 생각을 어떻게 이끌고 갈 것인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2. 자기통제력 좋은 뜻이 있으면 좋은 길로 가고, 나쁜 뜻이 있으면 나쁜 길로 갑니다. 유심정토(唯心淨土),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음을 극락으로 만들어가세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법문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면 부처님을 만나 뵐 수 있습니다. 마음 가운데 정토가 열립니다. 혼탁한 마음을 거둬낼 수가 있어요. 많고 많은 생각을 잘라내고 한 생각으로 모으면 문제해결능력이 강해지거든요. 순간순간 ‘약사여래불, 관세음보살’을 염해보세요. 마음 안에 연꽃이 피어납니다. 염불하는 순간 연꽃이 피면 새아침이 열리는 거예요. 새로운 태양이 뜨는 겁니다. 새로운 인생이 열립니다. 어제의 것은 어제에 줘 버리세요. 디오게네스처럼 대낮에도 오늘의 등불을 밝히고 다녀야 해요. 오늘이라는 새로운 날에 집중해야 합니다. 부처님은 ‘흐르는 강물엔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하셨잖아요. 미련과 망상, 집착, 애착은 오늘을, 미래를 침식합니다. 제가 자주 말씀드렸죠? ‘아름다운 꽃밭에는 벌과 나비가 날아 들어온다. 더러운 시궁창엔 파리, 모기가 날아 들어온다’고. 마음에도 매일 매일의 쓰레기가 쌓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니까요. 일요일은 법당에 나와서 한 주일을 정리하고, 새로 맞이할 한 주를 준비를 해야 해요. 그래야 삶이 새로워집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부처님이 계시기 때문에 부처님께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세요. 내가 부조리하고 불합리하고 불법적인 마음으로 말과 생각과 행동을 한다면 내 안에 계신 거룩한 그 분이 위력적인 음성으로 나를 질타합니다. 하루를 살면 하루를 참회해야 한다고 그랬잖아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부처님께 삼배라도 올려보세요. ‘하루를 살아오면서 지은 여러 가지 잘못을 참회합니다. 너른 마음으로 용서해 주십시오’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어야 잠자리가 편안합니다. 미국에서 아침에 일어나도 잠을 잔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해보니까 그들의 두뇌에 독성 아밀로이드, 치매조작물질이 다른 사람의 1.6배가 더 많다는 통계가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머리가 맑아야 합니다. 잠 관리, 꿈 관리를 잘해야 해요. 종교 의식이전에 두뇌건강을 위해서라도 마음쓰레기를 청소해내야 합니다. 죄는 실다움이 없습니다. 마음 따라서 일어나는 번뇌 망상을 쓸어내면 그만큼 마음이 맑아집니다. 요즘은 지식테러리스트가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마구 올라오잖아요. 디지털 무정부주의라고 할까요. 사람들이 너무 똑똑하고 또 너무 무례합니다. 블랙스완(black swan), 단 한 번의 예외가 모든 상황을 날려 버리는 경우가 전개되는 거예요. 그럴수록 대중의 의식은 흐리멍덩해집니다. 모두가 다 똑똑하다는 환상 속에 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매크로 같은 여론 조작사건이 일어나요. 예전엔 정부 기관을 이용했었는데 이제는 전문가들을 이용해서 여론을 조작한대요.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해야 진짜 아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통제력을 키워가세요. 얼마나 마음을 항복받는가? 얼마나 마음으로 참회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삶을 도모하면서 항상 자기의식을 정리해야 해요. 특히 지도층에 계신 분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는 죽는 순간까지 안심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삼계화택(三界火宅)이라고 그러잖아요. 욕계 색계 무색계, 삼계 내에는 성불할 때까지 한 군데도 편안한 곳이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늘을 원망하지 말고, 그 누구도 원망하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증오하는 마음만 내려놔도 성공으로 가는 길은 확연히 열립니다. 3. 연등을 밝히면 매일 매일이 새롭다 세상 가운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 범주가 있습니다. 이 우주는 아름답고, 자연 그대로가 법입니다. 엔지니어나 예술가들은 창의적인 이데아를 가지고 있고, 운동선수들은 경쟁심, 투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자(sage)나 워런 버핏 같은 사람은 끊임없이 자신을 연마합니다. 직업에 따른 지혜로운 안목이 필요한 곳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거든요. 우선 자기인식, 내가 누구인가를 객관적으로 봐야합니다. 현실 가운데 나와, 영원을 가는 나, 마음 나라의 나를 절대로 무시하지 마세요. 마음은 모든 것의 근본입니다. 티끌조차 만들어진 근본 원리는 마음, 상념인 것입니다. 부처님은 우주만상 전부 마음이 만들었다고 하셨잖아요. 여러분의 몸도 마음이 만들었고, 세포도 마음이 만들었고, 나아가선 회사도 여러분 마음이 만든 거예요. 어떤 자리에 있든 우주 의지에 따른 마음으로 나아갈 때 자신의 위치에서 제대로 부지해나갈 수 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처음에 시작할 땐 청신하니까 잘 나갑니다. 가다가 마음이 흐리멍덩해지면 이내 무너지잖아요. 처음에 돈을 벌 땐 열심히 하는데 어느 정도 벌고 나면 ‘힘들다. 좀 쉬었다 가자’합니다. 그러나 내가 쉴 때 새로 출발한 친구들은 그때부터 뛰거든요. 그들이 앞서가면 나는 무너지게 돼있습니다. 나를 끊임없이 돌아보고, 반성하고, 성찰해 나아가세요. 나를 지키는 게 나를 존중하는 자세예요. 계를 지키는 마음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를 하늘이 사랑합니다. ‘나는 이 일을 꼭 성공시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참회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자기주도성이 강해져야 해요. 자기주도성이 약화되면 무너집니다. 자기존중 의식이 자기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가는 거예요. 상대방에 대한 예절도 중요하지만 자신에 대한 예절도 중요합니다. 거기서 강한 주체성이 드러나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평상심은 위대한 성자들의 기본자세입니다.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은 함부로 살지 않습니다. 음식을 조심하고 많이 움직입니다. 적절한 수면은 필수고요.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이 자기 몸도 잘 관리합니다. 건강하게 살아야 편안하게, 깨끗하게 갈 수 있습니다. 아직 내가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한 관리를 투철히 하세요. 부정적이고 혼탁하게 살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를 험담하지도 마세요. 그럼 부처님도 애잔해 하십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반성하고 앞으로 계속 걸어가야 합니다. 유감없이 인생을 살다 떠나야 해요. 고종명(考終命), 제 명에 깨끗하게 죽는 것도 큰 복입니다. 항상 ‘부처님, 감사합니다’하는 마음 가운데 부처님을 인정하는 마음, 부처님을 존중하는 마음, 부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있습니다. 감사가 기적을 일으킵니다. 저는 감사의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갑니다. 수행의 목표, 공부의 목표는 부처님께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자기를 존중해요. 끊임없이 수행하는 자세, 수련하는 자세만이 승리의 DNA, 성불의 DNA를 양성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 부처님 오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등을 밝히면 매일 매일이 새로운 아침이고, 매일 매일이 새로운 태양, 새로운 날이에요. 매일 매일 몸 청소 하듯이 매일 매일 마음 청소를 해보세요. 그리고 초파일날은 전법의 날이니만큼 주변 일가권속에게 연등 하나씩 밝히기를 권유해보세요. 그들을 법당으로 인도하는 거죠. 그럼 마음이 부처님 전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연등이 곧 인등이거든요. 인등은 끌어온단 말입니다. 한 사람이 일생 동안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사람은 백 명, 백오십 명 정도 된다고 하니까 주변에 계신 분들을 부처님 전으로 이끌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인연 맺은 사람들을 부처님 전에 끌어오면 여러분 자신에게 복이 돌아옵니다. 지혜를 불러와요.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여러분 모두 연등행렬에도 참석해보시기 바랍니다. 2018-07-11 오후 3:07:42수행하지 않는 자는 가장 흉악한 자. 성인은 항상 사랑과 자비를 귀하게 여긴다/Media/law/Read.aspx?db_cnt=784&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1. 수행의 목적 부처님은 항상 “너희 마음 가운데 부처님 계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님은 또“너희 마음 가운데 끊임없이 너희를 부추기는 향상심이 있어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라고 하셨어요. 근데 사람들은 그와 같은 가르침을 ‘그냥 그런가보다’라고 무심하게 흘려보냅니다. 물론 몸과 마음, 환경이 따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 마음 안에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자가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능력이 모자라거나 부족해도 그렇게는 살고 싶은 거예요. 누구나‘오늘보다 나은 내일이었으면’하는 원(願), 꿈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너희는 마음 가운데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부추기는 그것의 정체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가르치셨거든요. ‘부처의 자리란 나보다 지혜를 닦기에 더 이상 부지런한 자가 없는 자리, 나보다 복덕을 닦기에 더 이상 부지런한 자가 없는 자리’라는 겁니다. 부처님은 ‘영원’ 그 자체란 뜻입니다. 우리는 사바세계, 지구에서 나름의 쓰임새를 갖고 살아갑니다. 이 땅에 마땅히 존재할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저 같은 중생은 매일 경전 속에 살다시피 하니까 항상 즐거운 마음입니다. 여러분은 세속에서 돈을 벌고 여러 가지 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 마음이 힘들 거예요. 미국의 한 유명한 재벌 상속자는 워낙 돈이 많으니 주변사람들을 돕는 데 거의 매일 매일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항상 즐거운 얼굴일 수밖에요. 남에게 베풀면 우선 내가 즐거워지잖아요. 심리학에선 헬퍼스 하이(Helper’s High)라고 부릅니다. 헬퍼스 하이, 남을 도와주는 데서 오는 즐거움 속에 사니까 항상 몸과 마음이 밝고 건강한 거예요. 하이(high)란 일종의 마약 용어거든요. 중요한 건 내가 남을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잘 쓰고 사는가? 나보다 남을 얼마나 배려하고 사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부처님은 수행하지 않는 자는 광활한 우주의 의무불이행을 도모하는 존래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학생들에게는 공부가 운명이듯 우리는 이 땅을 살면서 많은 스펙을 쌓아가야만 하는 존재입니다. 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이 각자의 의미를 지니고 있듯이 말입니다. 우리는 그냥 아무렇게나 존재하지 않아야 해요. 우리는 거대한 쓰임새, 목적이 있어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묵묵히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법화경에 나옵니다. ‘너희는 부처님 될 운명을 지고 이 땅에 태어났다’세상을 사는 동안 열심히 부처님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자기의 쓰임새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가야 해요. 하늘나라에 가서 살 수 있을 만한 마음자리나 능력을 갖춰야 하는 거죠. 부처님이 “수행은 너희의 운명이니라. 수행은 너희의 의무이니라.”하셨듯이 몸과 마음을 갈고닦는 것이 여러분의 운명이자 의무입니다. 수행을 하지 않으니까 죄를 짓게 되는 겁니다. 부처님은 유언으로 “게으르지 마라, 부지런히 정진하라, 법을 등불로 삼고 네 자신을 등불로 삼고 나아가라.”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으뜸가는 현자가 되라하셨잖아요. ‘하나’를 깨달은 자, 상현이 세상을 건져냅니다. 중현은 나라를 잘 보필하고 관리하지요. 하현은 희로에 물들지 않고 허물됨이 덜합니다. 이들과 같은 현명한 자의 길을 가야 합니다. 자신을 개량하지 않으면 남에게도 해악을 줄 수가 있습니다. 끊임없이 앞으로, 영원을 향해서 나아가세요. 수행하지 않으니 재앙의 연속이요, 수행하지 않으니 질병과 불행의 연속입니다. 수행하지 않으니 그릇된 짓을 저지르게 되는 것입니다. 2. 도(道)의 근본 원리 마늘이 있으면 마늘 냄새가 납니다. 양파가 있으면 양파 냄새 나요. 마찬가지로 암세포에서 나온 파동은 주변 세포들에게도 그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그래서 암에 걸린 사람에게 병원 의사가 물어보잖아요. “가족들 가운데 암에 걸렸던 사람이 있습니까?”가족력이라고 하죠. 부부간에도 절대로 불화해선 안 됩니다. 부부가 불화하면 그 파동이 아이들에게 날아갑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지도계층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청신해야 국민에게 좋은 향기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자기 정보를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점점 어두워지는 이유가 수행하지 않는 자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마음자리의 점수를 높여가세요. 영원을 가는 노력을 소홀히 해선 곤란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법당은 마음을 정화해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내게 하는 병원과 같습니다. 부처님이 자신은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좋은 의사라고 하셨잖아요. 수행을 하지 않으니까 탁한 마음, 악한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법당은 병원이요, 법문은 법약입니다. 부처님은‘그대가 향이 되면 무량한 삼보님께 공양을 올린 것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기도를 하면 우주 자체가 장엄한 보배궁전이 된대요. 항상 부처님 생각하고 기도하고 정진하면 그대로 부처님 길을 가는 구도자가 되는 겁니다. 모험가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엄청난 열정과 에너지를 갖게 돼요. 문제는 지속성에 달려있습니다. 창업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세요. 그들은 목표가 투철하고 목표 지향적입니다. 지나치게 목표 지향적으로 가다 보니까 사소한 것에서 악마를 만나게 됩니다. 디테일을 소홀이해서 무너지는 수가 있어요. 강한 도전의 효과가 있는 것에 반해 무모한 점이 뒤따릅니다. 자기 주도적이니까 주변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한 문제점을 보완해 주는 게 도(道)입니다. 지속성을 유지하는 브랜드의 특징은 본질에 투자하고 진정성을 담는 것입니다. 도를 담으라는 거예요. 도는 만물에 규범을 부여하는 법칙이고, 천지만물 본체이고, 천지만물을 산출하는 주재자입니다. 4차 혁명시대를 살면서 어떻게 마음 가운데 도를 담을 수 있는가? 어떻게 우주의 법을 담을 수 있는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도의 근본원리를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자연계의 형이상학적인 구조하고 인간의 시스템은 하나로 통합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니까요. 차가운 건 내려오고 뜨거운 건 뜨잖아요. 무거운 건 가라앉고 가벼운 건 뜹니다. 이게 원리예요. 뜬다는 건 욕심을 버리고 나를 낮춘다는 의미죠. 도인들이 그래요. 이 우주는 부처님 말씀대로 법의 궁전입니다. 허공은 텅텅 비어 있는 게 아니라 보배의 궁전입니다. 자신이 지은 업에 따라서 살게 됩니다. 눈은 빛을 쏘고 귀로는 파동을 듣고, 입으로는 맛을 자극하고…. 온몸의 시스템이 우주의 시스템과 백퍼센트 일치합니다. 마음을 닦으면서 몸도 같이 닦아야 해요. 몸과 마음은 하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디지털 시대에는 모두가 하나로 모입니다. 때로는 전부 경쟁자이기도 합니다. 얼마나 빠르게 하나로 일치시키느냐에 따라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지가 결정됩니다. 부처님 말씀대로 천지만물을 하나로 꼬는 ‘도(道)’가 필수라니까요. 합자연, 일합상이 핵심입니다. 반야심경이 계속해서 무(無)를 주장하는 이유도 무가 모든 걸 다 삼키기 때문입니다. 무(無)는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니에요. 무는 만상을 머금고 있는 거대한 우주입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무’하면서 고요히 앉아 우주의 도를 생각하는 자, 그 자가 부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감정은 감사입니다. 인간의 최상위의 마음가운데는 ‘감사합니다’하는 긍정의 마음이 있거든요. 감사를 아는 자는 강한 도전의식이 싹틉니다.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자발적 동기부여가 되지요. 감사한다는 마음은 하늘을 인정하고, 도를 인정하고, 부처님을 인정하는 마음이니까 판단력과 창의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합력하고 협력하는 데 능수능란하거든요. 매일매일 ‘부처님, 감사합니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세요. 다른 종교에서도 ‘범사에 감사하라’하잖아요. 결국 이 시대의 핵심은 도입니다. 삶을 얼마나 도답게 만들어갈지를 염두에 둬야 합니다. 3. 정직은 최상의 정책 부처님의 어머니 마야부인은 오백생 동안 보살만 낳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부처님을 낳으셨잖아요. 끊임없이 승화해 가다가 마침내 부처님 낳을 유전자를 만들게 됐다는 얘기예요. 여러분도 매일매일 수행함으로서 후성유전, 유전자를 바꿔나가야 합니다. 비록 금생에 아이를 그만 낳는다 하더라도, 여기를 떠나서 다른 세계로 가서도 쓸 데가 있거든요. 끊임없이 향상심을 갈고 닦아가야 합니다. 수행은 우리의 영원한 운명입니다. 영원 그 자체가 될 때까지 끝없이 정진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먹고 마시고 즐기려 온 게 아니에요. ‘나는 이제 나이가 들었어’ 하는 말도 하지 마세요.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정진해야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저 세상으로 가야 합니다. 놔두고 가는 건 이 몸뚱어리뿐입니다. 자신이 갈고닦은 마음의 세계를 그대로 가지고 간단 말입니다. 수행이 운명일 수밖에요. 제가 아는 거사님이 공무원 하다가 정년퇴직을 하셨어요. ‘이젠 뭘 할까?’고민하다가 퇴직한 그 다음날서부터 자신이 사는 아파트단지를 돌면서 지저분한 걸 치우고 눈에 띄는 대로 궂은일을 도맡아 하셨대요. 그러던 어느 날 아파트 일을 하는 분이 찾아와서 ‘여기 일 좀 해 달라’는 부탁을 하더래요. 자기 브랜드라는 건 자기 본질에 투자하는 겁니다. 수행은 자기 본질에 투자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무슨 가게를 한다, 음식점을 한다, 상점을 한다, 제품을 만든다는 건 거기에 자신의 진정성을 담는 겁니다. 그게 진짜 브랜드 가치죠. 세계적인 경영 구루들이 하는 말입니다. 선전을 많이 하는 것보다 브랜드에 진정성을 담는 것이 우선이에요. 그게 오래(steady)갈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본질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진정성을 담아내야 합니다. 회사도, 개인도,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도의 길을 가는 사람이라면 바르고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이 최상의 정책이거든요.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오잖아요. 디지털 시대가 되고 보니까 점점 사물의 경계가 허물어집니다. 모든 기업이 경쟁자이면서 협력자이고, 공급자이면서 구매자이고, 적이자 친구라는 얘기예요. 이젠 자동차가, 자동차가 아니라 컴퓨터입니다. 컴퓨터 회사에서 자동차를 만드는 거죠. 진정한 도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창의력은 거짓된 데서 나오지 않습니다. 부처님 말씀대로 근본으로 돌아가라, 영원으로 돌아가라. 하나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인은 ‘하나’를 귀하게 여깁니다. 하나, 허공은 사랑입니다. 허공 자체가 지혜예요. 구경에 성불하면 텅 빈 허공이 되거든요. 우리는 그러한 허공의 공기를 마시며 삽니다. 믿기 어려운 진실인데요, 허공 자체가 무한한 사랑이고 부처님입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수행해서 구경 궁극에 무아가 되는데, 구경무아, 무아는 내가 없이 허공으로 가는 거예요. 무량한 불보살들이 허공과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거죠. 항상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세요. 허공과 끊임없이 교신해야 해요. 그 자가 수행하는 자입니다. 마음을 비운 자에게 아이디어가 잘 떠오른다고 하잖아요. 마음을 비우고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순간이 영원이라고 그랬습니다. 멍 때리는 가운데서 머리가 맑아질 수 있습니다. 탁월한 자는 항상 자비를, 사랑을, 하나 됨을 귀하게 여깁니다. 수행을 생활화해 보세요. 수행은 우리의 운명이자, 의무입니다. 수행하는 마음가운데 영원의 길이 열립니다. 여러분과 저는 언젠가 이 땅을 등져야 합니다. 근데 죽는다고 끝이 아니에요. 죽으면 더 큰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판을 받고 그 다음 어디론가 또 다른 세계로 가야 합니다. 한 세상 어떻게 살았는가, 판단 받아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 수행하지 않은 자는 흉악한 자라는 지당한 부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몸과 마음을 다해서 열심히 수행정진하시기 바랍니다. 2018-07-11 오후 2:43:11 수많은 별 주변에 그들의 파장에 맞는 영혼들이 있다/Media/law/Read.aspx?db_cnt=783&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1. 우란분재를 지내는 이유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계가 모두인 걸로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부처님이 말씀하셨듯이 색즉시공 공즉시색, 즉 눈에 보이는 세계가 있는가 하면 이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육신이라고 하는 에너지의 당체 이면에 잠재의식이니 무의식이니 하는 초월의식이 존재해요. 문제는 당체의 습관은 죽은 다음에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살아생전의 스트레스가 있는 것처럼 돌아가신 분들도 그와 같은 어떤 욕구불만의 세계가 있어요.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영혼들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예전에‘사랑과 영혼[Ghost]''이란 영화를 보면 죽은 영혼이 산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펼치는 장면이 등장하잖아요. 유체의 결합도가 약해지면 나사가 풀리듯 영혼이 풀려나갑니다. 떠나가게 돼요. 초의식, 유체의식의 의지가 물체를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경전에는 우리가 왜 우란분재나 천도재를 지내야하는지 그 이유가 나옵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그렇지가 않아요. 살아있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등진 그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줘야 합니다. 내 마음부터 단련해 아상, 이기심이 녹으면서 내 안의 존재가 점점 밝아집니다. 우리는 영원으로부터 와서 지금도 영원이고 영원을 향해가는 존재들입니다. 영혼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들도 같이 공부하고 같이 단련해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물질에 매몰돼 살다보니 영혼의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무관심하지만 사자(死者)들의 욕구와 습관은 살아있는 자를 지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서양의 드라큘라는 꼭 동이 터오면 도망가잖아요. 귀신들은 빛을 두려워합니다. 공동묘지를 관리하는 사람들의 기록을 보면 묘지에서 도깨비불이 나와서 새벽 무렵 제자리로 들어가는 게 사진에 찍힌다고 해요. 우리는 눈에 보이는 대로의 시각이지만 마음 나라의 시각은 생각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의 눈이 생각이라는 게 이해가 돼요? 눈은 영상으로 전부 찍는다고 그러죠. 생각하는 순간 영상이 떠오르잖아요. 남편을 생각한다, 아내를 생각한다, 그러면 생각하는 순간 영상이 떠오르면서 그 사람을 향해가거든요. 그게 문제에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리는 것처럼 생각을 하는 순간 영상이 떠오르면서 그쪽을 향해갑니다. 그래서 생각을 마음의 눈이라고 불러요. 시간과 공간을 떠나버리니까 곧바로 내가 언제 어느 곳에서 사고를 당했다하면 영가들이 알고 있어요. 생각하는 순간 그 자리에 와있다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영혼들에게도 부처님의 진리를 가르쳐줘야 한다는 겁니다. ‘당신은 이제 이 땅을 등졌고 당신은 가야할 길이 있다’이렇게요. 돌아가신 분을 제 갈 길로 가게 천도(天道)해야 합니다. 우란분재는 목련존자의 어머니가 악도에 떨어져 무진한 고통을 받으니까 목련존자가 부처님께 가서 사례잖아요. “어떻게 하면 제 어머니를 제도할 수 있겠습니까?”부처님은“우란분재를 열심히 해라.”하시잖아요. 그래서 백중 때 열심히 기도해서 어머니를 천도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산자들도 영원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지만 이 땅을 등진 영혼들도 공부를 시켜야 합니다. 2. 적극적인 선행 내가 나를 낮추고 남에게 뭔가 베푼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나와 남의 장벽이 허물어집니다. 나와 남이라는 분별심이 깨져버리거든요. 그 순간 영원이 되는 거예요. 내 몸의 세포들과 모든 미생물은 영원성을 머금으니까 그만큼 노화가 더뎌지는 거고요. 끝없이 베푼다는 것은 결국 내 몸과 마음의 노화를 더디게 만들어줍니다. 세포를 강화시킵니다. 적극적으로 선행을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부처님 경에 악귀와 악마가 붙는다고 나와요. 마음가운데 악이 있어서 악귀를 불러들이고 악마를 불러들인다는 겁니다. 남에게 배려하고 선행하는 것이 삶의 의무입니다. 우란분재는 영혼들을 긍정적인 세계로 인도하기 위해 강렬한 의지를 담고 펼치는 성대한 의식입니다. 그들을 달래는 것은 후손된 의무예요. 죽으면 그만이 아닙니다. 왜 6바라밀가운데 보시바라밀이 우선이겠어요? 내가 남에게 좋은 말 한마디라도 진심을 담아 한다거나 친절하다든지 관용을 베푼다든지 용서를 한다든지 그러면 나와 남이 없어집니다. 그만큼 내 몸과 마음이 영원성을 띠게 되고 그만큼 질병의 요인이 스러진다니까요. 나와 남이 깨지면 바로 영원과 통하잖아요. 죽어도 공덕은 영원합니다. 우리가 전생의 복업으로 산다고 그러잖아요. 직장에서도 돈으로 잘하라는 게 아닙니다. 같은 말이라도 진심으로‘요즘 잘 지내나?’해보세요. 노는 입에 염불하라는 게 장난스런 얘기가 아니라니까요. 6바라밀행은 원리적으로 나와 남이 깨지는 방법입니다. 나와 남이 있으면 상대성의 세계지만 그 틀에서 나오면 ‘영원’입니다. 결국 우리는 나를 깨기 위해서 수행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선행을 하며 살아야 해요. 경전에 나오는 대로 허공계는 사람의 숫자보다도 더 많은 귀신으로 가득합니다.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사니까 체면치레도 하고 조심도 하잖아요. 그런데 심리학자들이 조사해보니까 우리가 하루 온 종일 생활하면서 하는 생각 가운데 선으로 갈 수 있는 것은 전체의 4퍼센트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96퍼센트는 근심, 걱정, 초조, 불안의 강박의식의 제3지대에 가 있다는 거죠. 중간지대지요. 이른바 그런 의식 상태로 죽는 영혼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판단이 잘 안서는 거예요.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닌 생각을 지닌 영혼이 허공을 계속 방랑하면서 여러분 주변에 붙어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그래요. 어떻게 저런 험악한 짓을 저지를 수 있을까? 하잖아요. 우리는 전자생명체입니다. 전자가 깨지면 광자가 나온다고 그러죠. 우리가 물질을 놔버리면 모든 물질은 전자화 됩니다. 예를 들어서 양자, 태양 같은 겁니다. 내가 아상을 깨트리면 몸과 마음에서 빛이 나옵니다. 수행을 하면 할수록 영혼의 빛깔이 찬연해집니다. 병색이 있는 사람은 얼굴 빛깔이 시커멓잖아요. 벌써 몸과 마음의 빛이 달라요. 몸과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끊임없이 부처님이 부여하신 일을 제대로 해내는 그런 사람들, 적극적으로 선행하는 사람들은 얼굴이 빛이 납니다. 몸과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부처님이 부여하신 일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만 중생에게 그 빛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내가 부서지는 거예요. 나를 버리면 영원이 돼요. 무아상 무인상 무중생상 무수자상을 닦아간다는 것은 결국 빛이 돼가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허공을 수정체로 봐서 그렇지 눈이 열리면 이 우주가 찬연한 광명의 세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친절하고 겸손하고 하심하며 살아가세요. 내가 깨져야 빛이 됩니다. 남에게 해코지하고 괴로움을 주고 아픔을 주고 쓰라림을 주고 적극적인 악행을 하면 고독한 인간이 되고 고통스러운 일들을 많이 당하고 중병이 오고 노쇠가 빨리 오고 부상을 당하고 마음에 광란이 오고 국가로부터 위난이 오고 엄한 소송에 걸리게 되고 폐망의 길을 걷게 되고 재산이 파괴되고 화재가 오고 결국 악도에 떨어진다는 게 경전에 낱낱이 나옵니다. 남에게 해악을 끼치면 자기에게 재앙이 오는 거지요. 적극적인 선행을 하세요. 그런 마음으로 살아야 이승을 등져도 좋은 데로 갑니다. 3. 공덕은 사라지지 않는다 죽음이 두려운 게 아니라 삶이 두렵다고 하지요. 살아생전 수행을 열심히 해야 영혼의 세계로 가서도 나름대로 마음이 평온합니다. 우리는 영원으로 와서 영원을 살다가 영원으로 갑니다. 이 몸은 여기에 놔두고 마음만 갑니다.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나아가는 게 삶의 의무라니까요. 보살의 삶을 살아가세요. 6바라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좀 더 지혜로워지려고 애쓰고 자비와 사랑을 펼치려 애쓰세요. 살아생전 그 능력을 배양시키지 않으면 이 세상을 등져도 고통스럽습니다. 이 우주는 철통같은 심판장입니다. 왜냐? 매일 매일의 점수가 매겨지거든요. 일을 잘 풀어내는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어요. 저도 머리 깎고 살면서 항상 체험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자 내가 무슨 일을 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잘되는 것 같아요. 잘된다는 것은 남의 호주머니 돈이 내 호주머니로 넘어오는 거예요. 남이 가진 힘이 나에게 몰려오기도 하지요. 그러면 당연히 시기와 질시가 생겨납니다. 우리의 마음가운데는 모두 시기심이 있기 때문이에요. 부처님 말씀대로 각자의 주변에 전부 배후령, 음덕이 있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태어나면 부모님이 키워주는 것처럼 이 땅에 딱 오면 보이지 않는 세계의 인연령들이 평생을 두고 여러 가지를 배려합니다. 문제는 내가 커지는 만큼 나를 시기하고 질시하고 저격병이 많아진다는 겁니다. 그럴수록 더욱 더 강한 신심을 배양해야 해요. 바르게 가야 하고요. 보이지 않는 세계가 도와주지 않으면 가다가 꺾입니다. 태권도 2단에서 3단으로 올라가려면 어떻게 되요? 고행과 난행을 겪어야 합니다. 커나가는 것은 크나큰 부담이라고 각오해야 합니다. 나아가면 나아갈수록 어려움은 커집니다. 경건하고 바르게 자기의 영혼이 맑고 깨끗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나아가다가 쓰러지지 않습니다. 내가 적극적으로 선행하지 않으면 악귀와 악마, 외도 귀신들이 붙는다고 경전에 나옵니다. 죽음이 저주가 아니라 삶이 저주의 대상이라니까요. 온전히 잘 살아야 합니다. 저급한 의식세계를 가지고 이 땅을 떠난 존재들이 주변에 많으면 문제가 생기잖아요. 당장 내 마음이 아름다우면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엄마, 아버지의 마음이 선량하면 아이들도 영향력을 행사해요. 내 마음이 각박하고 불안 초조하면 살아있는 사람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이 땅을 등진 영혼들이 제 갈 길을 가지 못하고 우리 주변을 서성거린다니까요.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계를 맑히라고 합니다. 저급령들을 제도하는 우란분재를 지내는 거예요. 우란분재는 우리의 중차대한 사명입니다. 우리도 떠나면 그들과 마찬가지로 허공의 영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법당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적어도 삼배는 드리잖아요. 집에서 아내나 남편에게 서로 예를 갖춰 인사하는 마음과 같습니다. 인사를 나누는 순간, 내가 조금씩 깨지거든요. 아이들과도 다정한 인사를 나눠보세요. 시간 날 때 기도도 열심히 하시고요. 우리는 우주의 질서나 법도에 너무 무심합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세상에 해악을 끼치는 묻지마 살인도 있잖아요. 저급한 영혼들이 허공에 넘실되면 그 부정적인 파동이 자손만대에까지 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4. 현실과 영원을 동시에 사는 우리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찬연하게 빛나는 태양 아래 먹구름이 드리워진다면 그 빛을 제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마음에도 찬연한 부처님의 가호지묘력이나 가피력을 입으려면 우선 내 마음이 맑아져야 해요. 먹구름 같은 부정적인 상념이 가리면 빛, 부처님의 가피력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잘될 리가 없지요. 우리는 과거에도 부처님이었고 지금도 부처님이고 앞으로도 부처님이 될 존재인데 그런 생각은 놓치잖아요. 부처님 될 분이면 부처님 될 수행을 해야 합니다. 부처님의 경에 보면 살아있는 사람의 수보다 훨씬 더 많은 영혼이 우리와 범벅이 되어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생각과 행동을 부처님과 일치시키라고 하잖아요. 기도하는 마음, 천도하는 마음이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이나 저나 언젠간 떠납니다. 그때 가서 ‘법문 듣던 게 진짠데’그래봤자 소용없어요. 수호신의 힘이 약한 자들은 큰일을 못합니다. 앞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것은 그만큼 부담이 따르거든요. 저격병들이 많아요. 내가 사업을 한다, 그러면 동종기업이 있잖아요. 얼마 전 보도 보셨죠? 미국의 증권거래소에서는 세계 최고의 제너럴일렉트릭사를 퇴장시켰잖아요. 도저히 경쟁이 안 되는 거예요. 옛날의 어느 재벌은 10년 뒤를 생각하면 진땀이 난다고 그랬어요. 미래가 어떻게 변해갈지 알 수가 없다는 겁니다. 스마트 폰이 나오면서 사라져 가는 회사가 한둘이 아니에요. 당장 사진기 회사가 다 날아가 버려요. 잠시도 한 눈을 팔수가 없는 시대입니다. 삶의 현장은 다 심판장이에요. 우리는 현실과 영원을 동시에 살고 있습니다. 영가들의 세계에도 끊임없이 갈등이 야기되고 있어요. 악령들이 준동해서 선령들을 괴롭히는 것은 여기나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선령들의 힘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하듯이 선조들은 우리에게 영혼의 힘을 불어넣어주고 계십니다. 우리도 이 세상을 살면서 ‘누가 나 도와줄 사람 없나’ 이러잖아요. 왜 6바라밀을 닦아야 되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베풀면 베풀수록 그 사람에게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영혼들도 같이 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요. 그들이 나에 대한 적개심이 감소되는 거예요. 공덕을 지으며 살아가세요. 나라의 왕이 되려면 그 나라의 모든 국민이 과거 생에 그 사람에게 빚을 진 사람이라고 나오잖아요. 그 사람과 더불어 허공에도 그 사람의 인연령들이 아주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화엄경 약찬게에 주산신중 주풍신중 주공신중 주야신중 주방신중 주주신중 허공의 신장들이 나옵니다. 신장들이 영혼들을 다스립니다. 태양은 태양계의 중심이듯이 우리가 중심으로 가려면 내가 빛을 쏟아내는 자가 돼야 합니다. 원자핵 속에도 양자라는 게 있다고 그랬잖아요. 많은 사람에게 환영받는 사람은 빛을 뿜어냅니다. 자기 몸을 태워서 세상을 밝힙니다.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내가 회사의 장이다 그러면 동지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야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의 주변에 영원의 군사를 강화시키려면 내가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조상님을 잘 모시세요. 제사를 잘 지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흘러내리는 계보가 중요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백안시하면 하는 일이 잘되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34년 동안 강남에 와서 쭉 관찰을 해보니까 조상님 잘 모신 집안이 거의 잘되더라고요. 스스로의 영혼을 강하게 만들고 보이지 않는 세계의 나의 인연령들을 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힘을 받습니다. 이제 곧 우란분재가 시작이 됩니다. 여름 한철동안 소홀했던 나의 인연영혼들을 위해서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열심히 제사 지내고 기도하세요. 우리의 생각가운데 선한 생각과 악한 생각은 4퍼센트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96퍼센트가 쓸데없는 생각 근심 걱정 불안 초조 강박의식, 우울증의 제3지대, 중간지대, 중음신이 되는 이유입니다. 중음신들이 판정을 받고서는 좋은 데로 나쁜 데로 가는데 이 판정이 나기 전까지는 허공을 방랑하고 뒤죽박죽으로 살아있는 자기 아들딸들 주변에 꿈에 계속 나타나는 겁니다. 우란분재를 잘 지내서 몸과 마음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강한 힘을 머금기 당부 드립니다. 2018-07-11 오후 2:18:48하늘은 제사를 행하는 자의 이름을 고귀하게 한다. 부정적인 것을 멀리하면 위대한 일들이 생겨난다/Media/law/Read.aspx?db_cnt=782&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StartFragment--> <P style="TEXT-ALIGN: left;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4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1.우리는 각자 소중한 보물</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의 차별이 있습니다. 잘 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어요. 부처님은 차별이 많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누구나 부처님을 깨닫고 실천한 만큼만 산다’무슨 말씀인 고 하면 ‘우보익생 만허공(雨寶益生 滿虛空), 중생수기 득이익(&#30526;生受器 得利益)’이라, 모두 자신의 그릇 크기만큼만 복을 받고 산다는 것입니다. 흔히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고 합니다. 하늘이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나라님도 하늘이 낸다고 했잖아요. 우주의 묘리를 깨닫고 그것을 실천한 만큼 받게 돼요. ‘못된 사람이 다 잘 산다’고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남자나 여자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땐 얼마나 행복합니까? 우리는 그 때 비로소 자기가 소중한 보물임을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몸과 마음을 다하잖아요. 남녀가 서로를 사랑하듯 이 우주에 무량한 생명체를 사랑하시는 분이 계세요. 바로 부처님입니다. 물론 과거 생에 지어놓은 업 때문에 삶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부처님 말씀대로 우리는 영원의 아들딸이에요. 이 사실을 백안시하고 살기는 하지만요. 부모님 뱃속에서 나와 열심히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지’합니다. 그게 아니라고 그랬잖아요. 우리는 영원으로부터 왔다가 영원으로 돌아가는 영원의 아들딸입니다. 마음 가운데에 영원을 인지하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부처님은 공양 올린 자의 마음을 섭수하시고 끊임없이 그 생명을 보살핀다고 하셨거든요. 삶은 아프고 괴롭습니다. 힘들고 쓰라린 날이 그렇지 않은 날에 비해 많아요. 그 중 언젠가는 일몰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떠나야 하는 운명 가운데에도 부처님의 거룩한 뜻이 자리하면 크게 서글프지 않습니다. ‘나는 영원의 아들딸이니까’하는 의지로 살아가세요. 그래야 삶이 의미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으로부터 왔다가 영원으로 가는 존재입니다. 처염상정(處染常淨), 진흙탕 속에 피어나도 결코 더러운 흙탕물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아름답게 살다 가야 해요. 세상은 각양각색의 마장장애가 넘나드는 곳입니다. 우리가 과거 생에, 그리고 금생에도 부처님 뜻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사니까,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니까 이렇게 힘든 겁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제가 가끔 뒷산을 걸을 때면 많은 나무를 만납니다. 나무는 땅속에 뿌리를 하늘을 향해 쭉쭉 자라나잖아요. 땅과 하늘을 연결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하늘의 말을 우리에게 전하고 땅의 소식을 하늘에다 전하고 말이죠. 나무도 하늘과 땅을 하나로 아는 존재거든요. 나무처럼 우리 모두 하늘과 땅의 어떤 매개자 같은 존재임에 틀림없습니다. 부처님 말씀을 터득한 사람이라면‘삶이 참 신비롭구나’하는 느낌을 갖게 되겠지요. ‘아, 내가 영원으로부터 와서 영원으로 가는 존재구나’이렇게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사는 곳이 뒤죽박죽 혼란의 세계 같지만 부처님의 아들딸임을 깨닫기만 하면 자신이 소중한 보물임을 깨닫게 되는 거예요. 아내에게는 남편이 보물이고 남편에게는 아내가 보물입니다. 또 여러분은 왜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세요? 왜 부처님 말씀을 경청하세요? 네, 하늘은 자기를 인식하는 자의 이름을 고귀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다른 건 다 놔두더라도 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대통령 링컨이 그랬잖아요. 그는 남북전쟁을 통해 남과 북을 이어주는 커다란 역할을 해낸 인물입니다. 링컨은 고뇌에 찬 삶을 산 사람이에요. 그는 백악관에 기도실을 확장하고 매일 매일 기도했습니다. 가장 많은 기도를 올렸던 대통령이 링컨이라는 기록도 있어요. 또 인도를 생각해 보세요. 천년을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는데도 그들은 지금도 힌두교를 믿습니다. 법화경에 보면 우리가 부처님의 아들딸이고, 부처님을 깨달은 것만큼 복을 받는다고 나와요. 부처님을 깨닫고 실천하는 만큼 고귀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2.자연은 수학의 언어로 쓰인 책</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 </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치매 박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첫째 일생동안 공부를 놓지 말라는 거 아녜요. 손에서 공부를 놓지 않고 내면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마음이 천박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거든요. 마음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두뇌파동도 고요해집니다. 전체 몸무게의 2퍼센트를 차지하는 두뇌가 우리 몸의 산소 중 20퍼센트 더 쓴다고 해요. 체중의 꼭 10배지요. 두뇌로 산소가 잘 공급돼야하거든요. 그래야 뇌세포가 상하지 않습니다. 둘째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일정한 시간 꼭 걷기운동을 해야 혈액을 통해 운반되는 산소가 두뇌까지 쉽게 올라갑니다. 셋째로 중요한 게 적정한 수면시간입니다. 잠을 자는 건 시간낭비가 아니에요. 잠을 자면 두뇌세포나 두뇌회로가 일관됩니다. 삼간, 인간관계, 시간과의 조화, 공간과의 조화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흥분하지마세요. 감정이 격화될수록 뇌세포의 노화가 빨라집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부처님 말씀대로 이른바 부정적인 것, 탁한 것들을 멀리하면 위대한 일을 만나게 됩니다. 탁한 걸 씻어내면 정말 좋은 일이 생겨나요. 세상에는 어려운 일도 많고 힘든 일도 많고 괴로운 일도 많습니다. 그럴수록 혼돈된 것을 멀리하면 삼보천룡이 내려오세요. 그런데도 우리는 항상 나만 이롭길 바라잖아요. 내가 남을 이롭게 해보세요. 남도 이롭지만 나에게도 이로운 일이 생깁니다. 내가 남을 즐겁게 하면 내가 즐겁잖아요. 나만 이익 되게 하면 남에게 문제를 사는 겁니다. 자타일시성불도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민코프스키라고 하는 유명한 수학자가 있어요. 그가 바라보는 공간, 또 리만이란 학자가 바라보는 공간의 개념은 우리와 전혀 다릅니다. 힐베르트나 바나흐, 하우스도르프와 같은 탁월한 학자들이 설명하는 공간 양식도 다르지요. 그들은 공간을 다종다양한 방법으로 설명합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다는 거죠. 부처님이 무진공간이라고 하신 것 처럼요. 그냥 공간이 아녜요. 이렇게도 볼 수 있고, 저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허공은 무한을 머금은 세계이지만 수학적이고 구조적인 복잡한 세상이기도 합니다. 텅 비어 있으되 간단한 세상이 아니라는 걸 인지해야 합니다. 아인슈타인 말마따나 자연은 수학의 언어로 쓰인 책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부처님 말씀대로 부처님을 사랑하는 자, 부처님을 신뢰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는 자는 자기 자신이 얼마나 보물 같은 존재인가를 깨닫습니다. 어쩌면 보물보다 더하죠. 나의 생명과도 맞바꿀 수 있는 존재,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고귀한 존재입니다. 모든 걸 갖고 싶다면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마세요. 영원히 살고 싶으면 한 번의 삶에만 집착하지 말아야 해요.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다면 이기심을 버리고 자신의 모든 걸 던져 실천해 봐야 합니다. 금강경에 나오듯이 세상의 생성되고 변화하는 만물은 언젠가 소멸되고 정지되는 운명을 안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들은 언젠간 다 소멸되고 정지해요. ‘모든 것 다 던질 각오가 된 사람, 그 사람의 마음 그대로가 도(道)’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생명에 대한 존중, 끊임없이 베푸는 마음을 일깨워 나아가세요. 그리고 어떤 성적 에너지에 대한 통제를 해야 합니다. 진실에 대한 중요성과 소비에 대한 성찰이 필요해요. 계를 지키는 삶은 마음을 도답게 만들어줍니다. 마음을 고즈넉하게 부처님에게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주다운 겁니다. 하늘을 인식한 자에게 그만한 재물을 물려주는 거예요. 큰 부자는 하늘이 내고 나라님 역시 하늘이 낸다는 말도 똑같은 의미예요. 큰 뜻, 큰마음을 가지세요. 우린 영원으로부터 와서 영원인 존재이기에 영원에 합당한 말을 써야 합니다. 진실 된 말이 아닌 것은 영원하지 않잖아요. 계는 우리가 영원성을 담보하기 위해 행해야 하는 참다운 법입니다. 계를 잘 지킨 사람은 신심이 돈독해지고 겸손해집니다. 스스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가 얼마나 부처님 나라, 하늘나라의 복을 받을 수 있는가를. </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3.세상은 어느 곳이나 부처님 나라</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산다는 건 끊임없이 새로운 시간을 만나는 작업입니다. 날마다 새롭게 만들어가야 합니다. 매순간이 새로움인데 그 새로움을 살리지 못해 안타까워요. 부처님은‘흐르는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가 없다’ 이러셨거든요. 어제의 것은 어제에 줘버리세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항상 새롭게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게 해탈이에요. 집착이 지옥인 이유가 다 머물러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내 거다’그러면 자신을 지옥으로 안내합니다. 새로운 시간 가운데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심전경작(心田耕作), 마음 밭 갈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해요. 노동은 신성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치우치거나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잘 잡아가세요. 다른 길로 왔다 갔다 하다 보면 멀리 못 갑니다. 오르락내리락 하면 오래 못 가는 건 당연지사에요. 고즈넉한 마음으로 바른 길을 향해 가는 수행은 신성한 정신노동입니다. 인간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는 해탈의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산다는 자체가 끊임없이 새로운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란 사실을 놓쳐선 안 됩니다. 중도(中道)가 뭐예요? 한 길로 나가는 거, 부처님 길로 나아가는 겁니다. 진실은 최상의 정책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이 땅에 온 건 전생의 업장 때문입니다. 그 업장은 바로 이기심을 바탕으로 한 거고요. 마음 통제가 어렵잖아요. 자신이 낳은 아들딸의 통제가 쉽습니까? 아내나 남편의 마음 통제가 쉬운가요? 다 어려워요. 부처님은 인간의 마음을 길 잃은 망아지와 같다고 하셨어요. 풀어놓으면 해가 저물도록 남의 밭을 훼손하며 다닌다는 거예요. 자신을 잘 통제해야 마음이 금강석이 됩니다. 그런데 사실 자기 자신을 통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지옥도 자비라고 하는데 감옥에 보내는 건 뭐예요? ‘너 가서 자기 마음을 좀 돌아보라’는 거죠. 제가 미국 법무성에 있는 사람과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가 참선 명상을 해 보더니 효과가 크다는 말을 해요. 그는 감옥에 있는 죄수들한테도 참선 명상을 시켰다고 합니다. 확실히 효과가 있더래요. 감옥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감옥이란 데도 필요하다는 말을 했거든요. 고요히 앉아서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니 몸과 마음의 불순물이 떨어져나가는 것 같더라는 겁니다. 마음이 달라지는 거예요. 고통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잖아요. 몸과 마음을 다해 자신을 통제하는 수행자의 길을 가느냐, 아니면 타율성으로 감옥에 들어가느냐 그거예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간을 만납니다. 산다는 건 새로운 시간을 만나 해탈자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매 순간 새로운 시간을 만나면서 해탈의 길을 가는 가치 있는 존재들입니다. 항상 새롭게 살아가세요. 그것이 영원의 길을 가는 방법이에요. 우리는 너무나 불필요한 걸 많이 가지려 합니다. 불필요한 걸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버릴 줄 몰라요. 부처님은 경에서 인류가 전부 이기심 덩어리처럼 산다고 합니다. 내일을 인식하지 않고 당장 편안한 걸 찾다보니까 세상이 온통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다는 겁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실 때도 1회용 컵을 사용하잖아요. 그게 다 쓰레기입니다. 하루 동안 쏟아지는 쓰레기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겠어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쓰레기통엔 파리 모기가 날아옵니다. 아름다운 꽃밭엔 나비와 벌이 날아와 열매를 맺게 해요. 오탁악세, 겁탁, 견탁, 중생탁, 명탁, 번뇌탁. 온통 두뇌가 탁하다는 거예요. 대집경 월장분에 나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재료로 만든 음식이라 하더라도 썩어 버리면 그 음식은 버려야 한다고. 아무리 예쁘게 생긴 과일이라도 썩었다면 잘라 내거나 버려야 합니다. ‘너희가 나의 소중한 아들딸인 건 분명하다. 근데 네가 어미 아비를 부정하고 해탈의 길을 부정하고 새로움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자꾸만 쓰레기 같은 의식으로 살면 쓰레기 청소하듯이 세상이 쓸어버린다’는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는 누구나 일몰을 맞이하게 됩니다. 영원으로부터 와서 영원으로 가는 존재임을 잊지 마세요. 부처님은 하늘을 향해 감사의 기도, 제사를 올리는 자의 이름을 고귀하게 여깁니다. 하늘은 그들을 끊임없이 옹호합니다. 그로 인해서 인간은 기쁨을 얻어요. 언제나 사랑의 마음을 가득안고 사세요. 부정적인 것을 멀리하고 청정하게 살아가야 해요. 그래야 위대한 일들이 생겨납니다. 세상 어느 곳이나 모두 부처님 나라입니다. </SPAN></P>2018-07-04 오후 2:37:04세상을 사랑하라, 자신을 사랑하라. 베풀수록 돌아온다, 그런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Media/law/Read.aspx?db_cnt=781&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1.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아기가 태어나면 본능적으로 어머니 젖을 찾습니다. 젖을 먹어야 살 수 있거든요. 같은 맥락에서 광활한 우주, 허공은 무량중생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공에서 흰 젖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호흡을 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먹는 음식도 전부 허공을 통해서 나오잖아요. 빛이 있어야 하고 비가 내려야 하고 바람이 불어야 하고…. 그래서 부처님은‘허공이 젖줄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호흡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여기 앉아 계신 분들을 비롯한 이 지구에 사는 수십억 인구, 다른 생명체 모두 허공을 의지해 살아갑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는 모두 허공이라는 하나의 젖줄에 의지하고 사는 존재들이지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공유(共有)’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소유가 아닌 공유의 시대입니다. 하나의 생명선을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내 것은 물론이지만 상대의 것까지도 인정할 수 있어야 해요. 부처님은 ‘너희가 법을 공부를 하고 그 공부한 내용을 실천하면 내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자 보세요. 우리는 당장 육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신 안에 기거하는 그 마음이 얼어 있는 상태라고 그랬거든요. 얼음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와 남을 가르는 마음이에요. 본래 하나인데 말입니다. 언 마음을 녹이려면 열이 가해져야 합니다. 수증기가 돼서 허공으로 뜨려면 더 많은 열이 필요하고요. 자꾸만 내려놓는 작업이란 쉽지 않습니다. 금강경에 ‘내려놓고자 하면 너희가 쌓으려 애쓴 만큼 힘이 든다’고 나옵니다. 참음의 힘이 필요해요. 내려놓으면 내려놓을수록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미국에서는‘기부하지 않는 자는 범죄를 저지르는 자’라고 말한대요. 부처님도 보시바라밀을 으뜸으로 치셨잖아요. 보시는 꼭 지켜져야 합니다. 버리고 비우면 결국은 성불한다는 겁니다. 성불이란 마음이 비워져 공(空)이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허공에 가까워집니다. 부처님은‘네가 기적적인 세계를 체험하고자 한다면 네 자신이 기적이 되어라’ 라고 하셨습니다. 기적은 어렵지 않습니다. 나를 내려놓고 버리는 게 힘드니까 기적이 어려운 거예요. 이 우주에 공것은 없습니다. 공짜로 먹은 건 다 토해내야 합니다. 빚진 거니까요. 몸과 마음을 다해서 세상에 이바지하는 삶을 살아가세요. 점점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실제로 그래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어제 보살계를 했습니다. 그 중의 십중대계 사십팔경계에 보면 ‘법을 듣지 않는 것은 죄’라고 나옵니다. 부처님 법을 공부하지 않으면 무명 중생이 된대요. 또 들은 법을 끊임없이 연마해 몸에 익혀야 합니다. 범망경에도 법을 배우고 익히지 않는 것은 죄라고 못이 박히게 나오거든요. 진리를 공부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그 다음 원(願)을 발하지 않는 것 역시 죄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불교는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창조하는 종교거든요. 일체유심조(一體唯心造), 자기 마음으로 자기의 미래를 창조하는 게 불교입니다. 원력을 갖고 성불의 길을 간다는 겁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창조주가 아니고 내가 곧 창조주라는 거죠. 꿈을 갖고 살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사홍서원을 보면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하잖아요.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비전(vision)은 기대나 희망과 다릅니다. 비전은 가능성 높은 어떤 원력 같은 거거든요. ‘원은 내면세계에 불타오르는 사명감의 표출’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뭔가 세상과 우주를 위해서 몸과 마음을 다하겠다는 사명감의 표출이에요. 비전은 자신의 힘으로 원력을 현실화시킵니다. 비전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아휴, 나는 이제 나이가 많이 들어서…”그런 소리마세요. 우리는 끊임없이 새롭게 태어나는 존재입니다. 영원을 가는 존재잖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또 경전을 독송하지 않는 것, 서사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하셨거든요. 끊임없이 독경해서 그걸 실천해야 합니다. 그다음 중생을 교화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공부를 했으면 내 아들딸, 남편, 주변사람들에게 권해야 합니다. 권청(勸請). 적극적으로 권해야 합니다. 그다음 우리가 계를 파하는 것도 죄입니다. 계를 잘 지키는 사람의 몸에서는 향기가 나옵니다. 계향(戒香)은 광명의 구름이 돼서 주변 법계로 퍼져나갑니다. 그 향기를 무량한 불보살님과 무량한 존재들이 공양하게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부처님 법을 공부하는 이유는 무슨 일이든 잘되기 위해서입니다. 듣고 말아버리면 곤란해요. 들은 다음 실천해야합니다. 실천해야 모든 일이 잘됩니다. 걷는 자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2.민심이 천심</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인도에 서식하는 난초과의‘이란’이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이란이 많은 숲으로 들어가면 그 향기에 취해 질식한대요. 그 열매를 먹으면 발광 끝에 죽는다고 하고요. 그런데 이란 숲에 전단향 나무가 자라게 하면 전단향으로 인해 이란의 악취를 사라지게 할 수 있답니다. 전단향, 그게 바로 염불공덕이라고 했거든요. 염불을 하면 5만 가지의 생각이 흘러 다니다가도 그 생각들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도 부처였고, 미래에도 부처가 될 존재들입니다. 그러니 수행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 거예요. 의무불이행죄에 관계된 벌이 고통으로 나타나는 거죠. 한 생을 제대로 살지 않으면 다음 생, 또 다음 생에도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윤회란 말을 쓰는 거예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세상 모두를 사랑해 보세요. 우선 내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내가 남에게 좋은 일을 하면 내 마음이 즐겁잖아요. 상대가 즐거운 게 아니라 내가 먼저 즐겁습니다. 반대로 누구에겐가 해악을 끼치면 내 마음부터 불안해집니다. 그게 쌓이고 모이면 병이 되고 재앙이 되는 거예요. 부정적인 기운이나 물질이 쌓이면 노화의 원인이 되는 겁니다. 부처님 법을 듣고, 그 법을 실천하고, 원을 발하고, 비전을 가지고 뛰어보세요. 몸과 마음이 날아갈듯 가벼워집니다. 허공 같은 존재가 되는 거예요. ‘기적의 세계를 체험하려면 너 자신이 기적이 돼 봐라’이겁니다. 먹어 봐야 맛을 압니다. 몸과 마음을 불살라 보세요. 탁월한 인물들은 아무렇게나 살지 않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자식들과도 자주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혼창통』이란 책도 있잖아요. 혼(魂), 큰 뜻을 세우고 창(創), 늘 새로워지려고 노력하고 통(通), 물 흐르듯이 소통하라고 하잖아요.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그들이 새롭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 경험을 들려주면 그들에게 큰 도움이 돼요. ‘나의 성공은 90프로 이상이 아버지 덕분이다’라는 책 제목이 말해주듯 아버지가 자식에게 관심 있는 말을 시키고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저희도 법당에서 대화를 하거나 회의를 하다 보면 그 중에 꼭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분이 계시거든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는 대부분 돈의 노예처럼 살아갑니다. 그런데 내가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면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초점을 맞춰보세요. 세상을 위해서 돈을 기분 좋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우주는 부처님 나라, 마음의 나라입니다.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가면 그런 사람에게 성공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부처님이 그들의 번창과 번영을 약속하는 증명서를 줘요. 이 우주에 불로소득은 없습니다. 몸과 마음을 다하는 헌신이 중요한 자원역할을 합니다. 헌신하는 자, 봉사하는 자가 번창할 수 있습니다. 헌신과 봉사는 결코 공짜가 아니거든요. 헌신하고 희생하면 언젠간 부처님이 다 아신다니까요. 헌신하는 자세, 희생하는 자세 가운데 부처님이 번창의 자격증을 주십니다. ‘너는 번창하여라. 너는 성공하여라’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여러분이 부처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가운데 기발한 아이디어, 이데아가 나옵니다.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생각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흔히‘민심이 천심’이라고 하지요. 공공의 이익,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은 바로 하늘에도 도움이 됩니다. 왜냐? 민심이 천심이고 마음이 영원과 맞닿아 있으니까 그래요. 헌신과 봉사의 삶이 성공의 자원이 됩니다. 헌신적인 인물이 누구에게나 사랑받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3.비전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임제스님의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 언제 어느 곳에 가든지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만들어 끊임없이 알게 되면 그러면 내가 도와줄게, 하는데 이는 부처님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자기인식, 내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생각해보세요. 자기인식을 하는 가운데 ‘아, 내가 부처님 아들딸이구나’를 정확히 알게 됩니다. 허공은 생명의 젖줄이고 우리는 부처님의 젖을 먹고 사니 우리가 부처님 아들딸이란 말은 당연합니다. 그러한 자기인식이 투철한 사람일수록 자기를 존중하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 인간에게서 창의성이 발현되는 거예요. 아이디어가 백출해요. 비전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비전은 자신의 내면세계에 불타오르는 사명감의 표출입니다. 자기창의성의 화신이 되죠. “아, 저 친구는 혼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이렇게 되는 겁니다. 우리 주변에는 허술한 사람들이 참 많거든요. 그냥 월급이나 받고 세월아 네월아 해요. 이건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창의성은 선천적인 게 아니잖아요. 창의성은 내가 영원과 하나가 되고, 자기주인의식을 투철히 하고, 부처님의 아들딸이라는 걸 확실히 인식할 때 개발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요즘 자녀 교육문제로 상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가 크면 큰 대로 속 썩이고 작으면 작은 대로 속을 썩이잖아요. 내 배로 낳았다고 아이들에게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그러면 엇나갑니다. ‘아마존’의 창립자 제프 베조스, 이 사람이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문제가 생겨서 배송을 못하게 된 거예요. 어떻게 했겠습니까? 그는 시중에 나와 있는 물건을 소매가로 사서 고객들한테 배송했습니다. 고객들이 그 사실을 알게 된 거죠. 그런 고객에 대한 신뢰가 제프 베조스를 부자로 만들었습니다.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몸과 마음을 다한 결과입니다. 중요한 건 소통을 해야 해요. 그래서 옛날 어르신네들이 밥상머리 교육을 주장했잖아요. 외국친구들은 밥 먹으면서 한 시간, 두 시간씩 대화를 나눕니다. 샌드위치, 비스킷을 놓고도, 맥주 한 잔 마시면서도 한두 시간의 이야기는 예삽니다. 그 가운데서 아이디어가 나오거든요. 아이들 친구가 생기기 전까진 아버지 엄마가 친구입니다. 아이들과 즐겁고 진지한 대화를 많이 나눠야 그들이 제대로 커나갈 수 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21세기를 ‘융합의 시대’라고 합니다. 융합(融合), 하나가 된다는 겁니다. 소통의 시대, 네트워크의 시대입니다. 창의성의 시대예요. 과거 부처님 당시나 요즘이나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게 딱 맞습니다. 세상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온 이유가 있거든요. 목적이 있어요. 부처님 말씀에 따르면 우리는 빚 갚기 위해서 이 땅에 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전부 잘나서 사는 것 같습니까? 부처님 덕분에 살잖아요. 부처님은 어떤 분이세요? 무량중생을 사랑하십니다. 부처님은 화엄경에‘네가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세상에서 번창하길 바라느냐?’하셨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그런데 전부 자기만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다보니까 죄를 짓는 거예요. 업장입니다. 서양에선 원죄라고 하죠. 불교적으로 해석한다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잘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을 깨달아야 하는 거예요. 우리가 잘난 게 아닌데 사람들은 너무 교만합니다. 금강경에‘무아상 무인상 무중생상 무수자상’을 얘기하잖아요. 아상으로 꽉 차 있음의 방증입니다. 항상 자신을 돌아보면서 복과 지혜를 닦아가세요. 육바라밀의 으뜸인 보시바라밀을 그냥 듣고 말아 버리지 마세요. 그것을 실천해야 합니다. 육바라밀은 번창의 기본 원리입니다. 성불의 원리예요. 무엇이든지 베푸는 마음을 내야 합니다.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베풀지 않으면 죄가 됩니다. 고통이에요.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베풀어야 합니다. 베풀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거죠. 마음의 여유를 가진 자, 곧 부처님의 아들딸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곳간에서 인심난다고 했습니다.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 주변에 사람들이 자꾸만 모여들어요.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수록 사업의 기회, 돈 벌 기회가 많아집니다. 페북이니, 구글이니 난리법석이잖아요. 칠억 명이 들어 있다나, 이십억 명이 들어 있다나 그래요. 광고 효과가 얼마나 크겠어요? 기부를 의무화해야 합니다. 냉정하게 따져서 기부하지 않는 거, 베풀지 않는 건 범죄예요. 우리나라의 기부문화 수준은 OECD 30개국 중에서 최하위랍니다. 참 문제예요.</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4.자선은 우리의 의무</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제가 많은 분을 모시고 살다보니 “스님, 좀 뵙고 싶습니다.”하는 면담 전화가 수도 없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정작 그들을 만나보면 느낀 게 하나 있어요. 대박, 갑자기 많은 돈을 벌었다 칩시다. 갑자기 많은 돈을 번 사람은 꼭 사고가 나더라고요. 일찍 죽지 않으면, 병이 걸리기도 합니다. 돈에 대한 애정이 한 푼 두 푼 모아서 부자가 된 사람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부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게 계(戒)입니다, 보살계. 계는 우리의 의무이고, 필연적으로 지켜야만 하는 항복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온 목적이라고요. 계를 우습게 알지 마세요. 다른 종교인들도 십계니 모세십계니 하면서 계를 생명처럼 지키잖아요. 불교는 계에 대한 의식이 너무 박약합니다. 우리는 부처님 법문을 듣고 깨닫기 위해서 이 땅에 왔습니다. 복과 지혜를 닦아야 하는 거예요. 부처님 경전을 끊임없이 독송하고, 서사하고,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미래의 부처될 사람들이니까 그렇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주변에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건 전부 자기가 그동안 많이 베풀었기 때문입니다. 금생에 몸과 마음을 다해서 선근을 쌓으세요. 선근이 가교역할을 합니다. 여러분은 수행자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여러분은 미래에 다 스님 될 분들이에요.‘인수불욕귀산수도(人誰不欲歸山修道), 인수불욕귀산수도(人誰不欲歸山修道), 이위부진애욕소전(而爲不進愛欲所纏)이라’누구나 도를 닦아가다 보면 욕심이 생겨납니다. 산으로 들어가 수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금생의 애욕 때문에 못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와서 계속해서 연습게임을 하는 거예요. 부처님도 아승지겁을 두고 닦았다고 나오잖아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의 의무는 자선입니다. 항상 남을 배려하는 걸 우선으로 하고 사세요. 그래야 번창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이 한 말, ‘나라가 당신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를 묻지 마라. 네가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어라’ 그게 바로 우리의 의무입니다. 국민의 의무, 부처님 나라의 의무입니다. 베푸는 것, 공부하는 것도 의무예요. 복과 지혜를 닦지 않는 건 죄입니다. 세상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세요. 베풀수록 돌아옵니다. 베푸는 사람들만이 성공할 수 있는, 번창할 수 있는 자격증을 받습니다. </SPAN></P>2018-06-21 오후 3:54:28마음과 몸 그리고 창의성의 세계-현실과 영원의 상관관계를 항상 의식하라/Media/law/Read.aspx?db_cnt=780&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1. 창의성을 요구하는 시대</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요즘에 우리가 마음과 몸, 부처님 나라, 현실과 영원, 이런 말들을 아주 많이 얘기 하는데요, 법회에서도 가끔 말씀드리지만, 어떻게 하면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올바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해서 문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까? 아이디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아이디어는 관념, 생각이에요. 나이가 많든, 적든, 창조 하거나, 창의력 있는 그런(크리에이티브) 사람들을 많이 요구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그러한 우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대답은 부처님 말씀을 따라갈 수 밖 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선, 우리 자신을 좀 잘 알아야 돼요. 우리 자신, 탁월한 인물들은 항상 ‘너 자신을 알라’고 하지요. 우리가 근본적으로 어떠한 존재인가 하는 것을 알려면 여러 가지 도구(tool)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물질의 세계, 몸이에요. 그런데 과학자들은 마음에 대해서 잘 생각할 수가 없고 마음은 계량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서, 우리가 부처님 세계를 더듬어가려면 과학을 한 사람들의 얘기들이 도구가 됩니다. 그들은 연구를 하더라도 보이는 것들만 하다보니까 부처님 나라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어떤 법이 없어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불교는 제법이 공상이라, 제법이 종현생이요, 제법이 종현멸이라 모두가 다 법이라고 말하지요. 부처님이 다 깨닫고 나서 하신 말씀이니까 모든 게 다 아귀가 맞아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제가 안타까운 건 이 과학자들이 불교를 좀 공부했더라면 이론을 정말로 잘 풀어 갔을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 사람들이 조금만 이데아가 있었으면 좀 더 잘 설명하고 더 비전을 가지고 갈 수 있었을 텐데 하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2. 우주는 본질적으로 하나</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힉스라는 사람, 1929년에 태어난 사람인데, 이 힉스라는 사람이 50년 전에 가설을 세웠는데 입자를 발견할 수가 없으니까 증명이 안 되지만, 빅뱅이‘꽝’하고 터지면서 하나인 상태에서 갈라지면서 중력을 입힐 어떤 가상의 입자가 있을 것이라고 예언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실제로 가속기로 소립자를 깨뜨리는 과정에서 발견이 되어서 노벨상을 받았어요. 꽝하고 터지면서 에너지가 생기는데 이 중에 중력이 입혀지며 나오는 최초의 입자를 소립자 물리학자들은 ‘퍼크’라고 해요. 퍼크에는 6가지가 있는데 업퍼크, 다운퍼크, 참퍼크, 리얼퍼크, 탑퍼크, 바틈퍼크 어떻게 보면 복잡한 거 같지만 대단히 단순한 퍼크라는 것으로 이른바 양자와 중성자, 전자가 생기고 원자핵이 생기는 거죠. 아주 짧은 시간(1초의10의 23승)내에 퍼크가 생기고 그 다음에 입자가 뭉치기 시작하면서 하늘이 이렇게 맑아졌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양자, 중성자, 전자 그렇게 될 때까진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는 거죠. 그런 것들이 점점 뭉치면서 우리 몸이 되는 거예요. 양자 같은 건 수명이 무한한데 뭉치다 보니까 점점 생명이란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거죠. 퍼크 것은 그냥 떨어지면 안 되니까 거기에 뭉쳐지는 아교 역할을 하는 입자가 있을 거라는 가설을 세워 노력하고 연구해 나간 거예요. 중요한 건 하나에서 나왔다는 얘기 많이들 하죠? 과학자들의 의견도 일치해요. 우주가 본질적으로 대칭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하는 거로, 본질적으로 하나, 대칭인데, 대칭이 깨지면서 생명이 나왔다는 거예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우린 이렇게 많이 갈라져 나온 존재인데 그 시원이 원자니, 분자니 하지만 원래 하나였고 이 하나인 상태를 입자 물리학자들은 대칭성이라 말합니다. 원래 하나가 대칭상태였고 빅뱅이란 얘기, 신문에 자주 나오니까 여러분들도 알아두시면 좋을 듯해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불교가 과학을 하자는 건 아니지만, 당장 과학으로 불교가 설명될 수 있는 영역들이 있으니까요. 주역에서도 그런 얘길 해요. 태극이란 말, 우주가 하나다. 태극에서 음양이 나오고 오행이 나왔다는 거죠. 하나에서 즉, 전체에서 갈라진 상태로 떨어지면서 이른바 중력을 입힌 가상의 입자가 있을 것이고 그것이 지난해인가 발견되어 동일한 질량을 가진 입자들을 통해서 찾은 겁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3. 부처님의 세계, 무한한 지혜가 있는 곳</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이데아가 하나에서 나온 것인데요.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혜, 부처님의 지혜, 팔정도를 보면, 정견, 정사, 정어, 정명, 정정, 정념, 정정, 맨 마지막에 정정입니다. 계속 가서 결국 부처님 세계로 가자는 거예요. 뒤집어놓고 보면 온 데로 다시 가면 무한한 지혜가 쏟아져 나온다는 거죠. 부처님은 인간의 마음과 몸으로 와서 직접 몸을 던져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왕과 영광도 버리고, 인간의 생로병사는 어디서 나왔을까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이유는 뭔지 다 깨달으셨어요. 결국은 우리가 부처님 말씀을 잘 들으면 위대한 지혜와 하나가 되는 거예요. 창의성이 하나가 되고, 그런 게 지금 우리 시대에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노벨상을 압도적으로 많이 받은 게 유대인들인데, 유대인들은 기도라는 걸 통해서 끊임없는 의문의 세계를 통해 단련되고 그와 같은 삶을 살다보니까 계속 집중해 들어가 하늘, 우주, 하나님, 이런 쪽으로 생각하다보니까 이데아가 마음 가운데 자리 잡게 되고, 인도인들도 비슷하죠. 우리나라도 불교를 믿어왔으니 선몽도 받고 미래를 체크하며 거룩한 이정표도 세우는 거죠.</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여러분들이 삶의 현장에서 지혜를 필요로 한다면 몸과 마음을 다해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창의성과 하나가 되어 하나의 세계로 되는 겁니다. 결국은 부처님 말씀 잘 들으면 위대한 지혜와 하나가 되는 겁니다. 부처님 나라와 중생의 나라가 별개가 아니에요. 우리의 몸과 마음 가운데 부처님의 거룩한 지혜가 함께 하십니다. 물질계를 자꾸만 지각하고 감각하면서 형성되는 저하나의 세계로 가는 걸 방해하는 번뇌망상을 걷어내라는 게 수행입니다. 과거의 은인들이나 타고난 인물들, 부처님 경계를 간 사람들이 과학을 몰랐으니까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열심히 기도하게 되면 번뇌망상들도 연꽃이 되어서 떨어져 내려온다고 하죠. 간화선, 위빠사나한다는 건 관찰로, 즉 지켜보는 것으로 마음 가운데 떠오르는 번뇌 망상들을 잡아내는 겁니다. 우리는 매일 혼돈 속에 사니까 번뇌망상을 씻어내며 마음을 정리해야 됩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4. 세상은 위대한 교과서 (일만시간의 법칙을 실행)</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내가 태어날 때부터 일어난 모든 것이 찍히는 거예요. 아무리 여러분이 지우려 하더라도 지금도 계속 찍고 있어요. 찍는 건 사라지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저 사람은 김 아무개다 박아무개다 사과구나 배구나, 찍으니까 이렇게 현실 세계를 살아가는 것으로 대단히 미묘한 거죠.</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부처님께서 깨닫고 보니까 이 우주 삼라만상이 은하계 우주가 생겨나고 파괴되고 다시 생겨나고(생멸법) 있다고 그래요. 부처님 세계는 파괴되는 법이 없으니까 훤히 다 보이는 거예요. 이 우주는 부처님 세계로부터 전부 이렇게 내려올 때까지 모든 게 다 허공에 찍혀있는 거예요. 무량한 존재들이 찍고 있어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허공 자체가 무진장이고 도서관이니까요.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삶의 지침인 지혜는 모두 허공에 들어 있어요. 위대한 교과서입니다. 이 세상 자체가 교과서입니다. 그러니까 기도를 지루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철야기도 때 즐거운 마음으로 하세요. 부처님 나라는 열반이거든요. 즐거움의 세계에요. 삼매, 염불삼매, 참선 삼매, 기도도 염불삼매경이라는 게 있잖아요. 삼매는 부처님 마음으로 가는 지름길이고 부처님 마음 그 자체에요. 삼매를 체험해 보신 분 계세요? 간단하게 독서삼매를 떠 올려보세요. 책을 읽다보면 즐거움만 남잖아요. 바로 그런 게 염불삼매입니다. 계속 가는 것,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 그런 체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삼매는 한없는 즐거움의 세계인데 아직 익숙하지 않으니까 감을 못 잡아서 지루한 거예요. 저도 스님으로 이렇게 살다보니까 나의 전생들 알게 되는데, 계속 스님으로 세세생생 갔으면 좋겠고, 지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부처님 공부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지만, 극복하고 이겨내면 되는 거니까요. 더 이상 뭘 바랄 것인가, 내생에도 다시 이 길을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삶의 지침 같은 건 지혜인데, 그것을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지난번에 책이 나와서 굉장히 많이 판매되었다는 ‘멘토의 법칙’이라는거 모두 다 부처님 말씀이고, 조금씩 빌려온 겁니다. 어떤 방면의 달인이 되려거든 일만 시간이 투입돼야 합니다. 하루에 10시간씩 하려면 3년 걸립니다. 5시간씩 하면 6년 걸리는 거예요. 참선, 명상, 기도도 마찬가지에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어제도 철야기도 했지만 중요한 건 시간에도 이른바 임계점이 있거든요. 물도 끓어야지 수증기가 되잖아요? 임계점을 넘게 돼요. 공부도 마찬가지예요. 학습량이 많아야 해요. 제 방에 이만 이천여 권의 책이 있는데 이것들이 전부 머릿속에서 링크가 됩니다. 아이디어라는 게 링크가 되면서 융합이 돼요. 훌륭하신 분들이 잘 안되는 게 안타까운 건 부처님을 잘 몰라서 그래요. 부처의 이데아를 잘 몰라서 통합이 안 돼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모 대학 교수님도 능인 불교 대학 와서 공부하시고 ‘스님, 제가 능인 불교 대학 다니다보니까 지금까지 연구한 거 잡다한 것들이 정리가 되네요’라고 하셨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시도, 예술도 마찬가지로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유명한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는 아름다운 시를 많이 썼습니다. 수많은 상념들이 하나로 묶어지는 신의 영역이라거나 부처님이 영역권으로 들어가는 다종다양한 공부를 하다보면 저절로 영감이 생깁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영감’ 99%의 노력한 자들이 1%의 영감을 갖는다고 에디슨이 이런 말을 한 거예요.‘지성이면 감천이다’란 말도 있듯이, 기도를 만 시간만 해보세요. 참선도 마찬가지로 만 시간만 계속 한번 해보세요. 어느 방면이든 만 시간만 하면 감이 딱 옵니다.‘감’이란 말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돼야지만 그 다음에 창의력의 세계, 부처님의 세계로 갈 수 있어요. 어차피 허공이 무한한 도서관이고 무진장이라고 한다면, 이 안에 다 있는거니까 하늘을 울려야 되잖아요. 허공을 울려야 되고 부처님을 울려야 돼요. 실천해야 해요. 이렇게 지성을 다해야 되고 몰입도 해야 되고 하나가 돼야 하는 건데, 하나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죠.</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화엄경에 나오는 말씀대로, 부처님 나라에도 인재가 많이 필요해요. 부처님은 우주를 경영하시는 분이시니 얼마나 많은 인재, 부처가 필요하겠어요, 얼마나 많은 발심이, 수행자가 보살이 필요하겠어요? 여러분들이 정말 몸과 마음을 다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부처님 말씀 공부하면 부처님께서 당신 외동아들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시니까 가피도 보여주시고, 미래도 보여주세요. 제가 체험하고 사니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부처님을 느껴봐야 돼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size=2>유명한 종교학자들 말마따나 신앙 체험이 없고 종교 체험이 없는 자는 참된 종교인이라고 할 수가 없어요. 그래도 이렇게 일요일에 나와서 듣기만 하셔도 마음가운데 귀가 열리고 자꾸 들을수록 그만큼 더 귀가 열리게 됩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모든 해답은 내면에 있다고들 합니다. 내면과 통하는 건 마음의 세계인데, 어떤 강도가 좀 있게 즐거운 마음으로 기도하세요. 쉬는 시간마다 생각날 때마다 지하철타면 타는 대로, 걸으면 걷는 대로, 우선 최소한 만 시간을 채우세요. 그 정도는 해야지 감이 오고 즐거움의 세계가 열리고 여러분 인생에 혁명이 생깁니다. 오늘은 정말로 마음과 몸의 창의성의 세계, 현실과 영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P>2018-06-20 오후 2:07:06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가. 무엇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가/Media/law/Read.aspx?db_cnt=779&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SPAN></P>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1. 부지런히 준비하라. 기회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며, 기회는 만드는 것이다</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FONT size=2>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말 가운데 대박이란 말이 아주 많이 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통령도 대박이란 말을 쓰죠. 대박은 큰 박이란 뜻인데 박이란, 수박이라거나 호박이라거나 그런 게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전부가 다 자라서 커지는 거죠. 이 세상만사가 다 하늘에서 뚝 떨어지고 땅에서 무슨 풀썩 이렇게 솟아오르고 그러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이렇게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대박을 터트리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세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어떤 사람들이 대박을 터트리는가 하나같이 특성이 있어요. 조지소로스라는 사람이 한때 주춤하다가 지난해 40조를 벌었다죠. 정말 대박이죠. 그 사람도 보통이 넘는 사람이죠. 계속 헤지펀드라고 해서 끊임없이 노력을 하는 사람이죠.</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사람들은 일생을 두고 살면서 기회가 몇 번 주어지는 것이다 이런 스타일의 얘기들을 해요. 기회가 주어진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이 광활한 우주는 부처님 나라라고 하셨습니다. 부처님 나라는 무진장이고 없는 게 없이 다 있다라는 거죠. 지혜와 복덕이 구족하신 부처님 그러셨으니까 부처님께서는 이른바 말하면 인연과 보, 인과 연이 전부 다 만나고 그래서 열매가 열리고 박이 터져서 대박이 터지는 것이다. 즉 다시 말씀 드리면 기회는 준비하는 것이다 그랬어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준비하는 자에게 그런 자에게 기회가 오는 것인 것처럼 기회는 만드는 것이다, 잡는 것이다 그런 뜻이 있어요. 조건이 다 맞아야지 대박이 터져요. 열매가 아무렇게나 열리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기회가 오지 않는 사람은 노력이 제대로 투입이 안 되고 여러 가지 조건이 미비해서 그래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기회는 이 우주에 널려 있습니다. 이 우주 자체가 기회인 것이 분명한 이유가 지금도 계속 대박을 터트리는 사람이 도처에 있잖아요. 소로스뿐만 아니라...</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대박을 터트리는 사람이 지구 도처에 이 우주 곳곳마다에 있다니까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그저 하늘에서 떨어지고 땅에서 솟아오르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왜 그런 사람들은 잡는데 우리는 왜 못 잡는가, 왜 못 잡을 것 같아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지성이면 감천이다, 지극 지, 정성스러운 마음이란 뜻이죠. 하늘에 닿아야 된다는 거예요. 진인사, 인간이 할 도리를 다해야 된다, 최선을 다해야죠. 다할 진자죠. 자기가 할 일을 자기가 해야만 될 일을 최선을 다해야지 그 다음에 하늘의 명을 기다릴 수 있는 겁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거지 아무나 하늘이 돕지 않습니다. 기회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게 아니고 대박이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게 아니에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통일이 대박이라고 하면 계속 얘기를 해 나아가면서 준비를 계속 해야 되겠죠. 민심이 천심이다 똑같은 얘기예요. 우리 마음자리가 하늘에 맞닿아 있으니까 하늘에 감흥이 전해져요. 신심감응이 불허하여 영향상종이라 광활한 우주는 부처님 나라이니까 부처님을 철썩 같이 믿어야 되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왜 대박을 못 터트리는가 하니 준비가 안 된 거예요. 유비무환인데 준비가 안됐다하니... 그러니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후회하는 겁니다. 버스가 지나간 다음에 손을 흔들어 봤자 소용없잖아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유명한 얘기가 있어요. 삼국유사에 나오죠. 의상 대사가 문수보살을 친견하길 원했어요. 열심히 기도를 했는데 어느 날 웬 노파가 깡마른 강아지 한 마리를 데리고 일주문을 들어선다는 거죠. 들어와서 밥 한 그릇 차려내게 이랬다는 거죠. 그러겠다고 그랬더니 그런데 우리 강아지에게도 밥 한 그릇 주지 하니까 사람은 모르겠는데 강아지까지 어떻게 밥을 줄 수가 있냐고 그랬데요. 아니 강아지란 미물 중생도 다 부처님 아들, 딸인데 하며 실랑이가 붙었어요. 그 스님께서 의상대사가 왜 그렇게 실랑이를 하는가 물어 자초지종을 얘기하니 강아지에게 어떻게 밥상을 차리냐고 얘기했대요. 참 소문과 전혀 딴판이네 그리고서 일주문을 나서는데 갑자기 노파가 문수보살로 변하고, 깡마른 강아지가 호랑이로 변해서 하늘로 타고 올라가더라는 것이죠. 설화 같은 얘기지만 얼마나 만유를 하나같이 여기는지, 어느 정도 도의 경지를 이루었는가를 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버스가 지나간 다음에 후회해도 소용이 없어요. 우리에게 기회라는 것은 주어지는 것이다. 이런 사고방식은 불교에서의 사고방식이 아닙니다. 광활한 우주는 부처님 나라예요. 지혜와 복덕의 나라입니다. 이 광활한 우주가 다 부처님의 거룩한 위신력이 존재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항상 마음대로 안 된다 하는데 마음대로 안되는 게 아니라 자기의 노력이 아직 하늘에 닿지 않아서 그래요. 자기의 어떤 정성이, 어떤 지성이 하늘을 울리지 못해서 그런 거죠.</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저도 법당을 오랜 세월 하다 보니까 많은 분들 모시고 사는데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들은 대충 다 소원을 성취하시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저도 머리를 깎고 살다 보니까 끊임없이 기도하고 요즘에 마음 산업이라고 해서 명상이다, 참선이다, 힐링이다 하는데 여러분들 그런 것 다 소용 없습니다. 다 그게 염불삼매, 참선삼매니 다 그게 하나로 통하는 거거든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머리를 조아리고 열심히 기도하면 원력홍심상호신이라 : 원력을 투철히 가지고 정말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해서 나아가면 / 천비장엄보호지 : 천개의 팔로 장엄이 된 부처님께서 도와주시고 / 천안광명변광조 : 앞길을 훤히 열어 주신다는 거죠.</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진실어중선밀어 무위심내기비심 속령만족제희구 영사멸죄제죄업 : 진실된 가르침 가운데 정말 소중한 말씀을 하시고, 내 마음이 맑아지고 부처님 마음이 되면 저절로, 속히 너희들로 하여금 소구하는 바를 다 이루어줄 것이다. 영원히 모든 죄업들이 녹아질 것이고, 그런 사람들은 천룡중성동자호 : 천룡팔부 신장이 다 옹호하시고 백천삼매라. 수지신시광명당 수지신시신통장이라 만중생의 리더가 되고 부처님의 거룩한 뜻이 흘러들어오는 그러한 존재들은 세척진로원제해라 항상 마음을 맑게 세척하고 살아라.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그리고 고통의 바다를 건너기 위해 항상 발원을 하고 초증보리방편문 되는대로 살지 말고 초월적으로 살고 깨달음의 길로 가려고 몸과 마음을 다하면 아이디어가, 대박이 터질 수가 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초증보리방편문, 정말 대박이 터지는 체험을 하고 몸과 마음을 던져서 정말 지성으로 진인사하면, 그런 체험을 하게되면, 아금칭송서귀의라, 부처님께 맹세코 귀의합니다 - 저절로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소원종심실원만이라 : 네가 원하는 바가 마음 따라서 실원만 : 다 이루어 지나니라.</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이건 제 말이 아니라 부처님 직설입니다. 부처님께서 어떻게 거짓을 말씀 하시겠어요. 이 광활한 우주는 부처님 나라인데 행복의 나라요, 황금의 나라요, 금강석 다이아몬드 - 금강경이란 경도 있잖아요. 금강삼매경론이니... 어떤 사람은 다 마음먹은 대로 되는데 어떤 이는 왜 마음대로 안 될까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지난번에 반포에 있는 어떤 보살님이 빌딩이 하나 있는데 빚을 은행에 져서 이자를 갚을 도리가 없고 가게는 다 날아갈 판인데 이 빌딩 값은 꽤 나가는 모양이에요. 은행 돈을 못 갚아서 경매로 넘어가게 생겼어요. 안타깝잖아요. 남편은 정년퇴직하고... 보살, 나인들 방법이 있냐, 죽기 살기로 한번 기도를 해봐라.. 그래서 그 보살님이 정말 스님, 기도하면 되나요? 기도하면 되냐 안 되냐는 부처님 뜻이 그런 것인데, 내가 된다고 장담을 할 수 있겠냐 한번 해보라 그랬더니 그 보살이 몇 달 후인가 펄펄 뛰면서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말이죠. 경매가 얼마 안 남았는데 그 본인 당사자에게 임자가 나타나서 사겠다고 해서 계약이 됐다고 펄펄뛰며 좋아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우스꽝스러운 얘기 같지만 말이죠.</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2. 꿈의 성취를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우리가 열반이라거나 행복이란 말을 우리가 좀 진지하게 생각을 해야 되는데 여러분들이 생각해야 될게 하나 있어요. 여러분들이 마음 가운데 원력 - 마음먹은 것은, 내 마음과 부처님 마음은 통해 있으니, 부처님 나라에는 이미 그 원력이 이루어져 있어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문제는 부처님 나라에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가 사는 나라는 현실, 부처님 나라는 시간과 공간이 초월한 세계 -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세계이고, 무한대한 차원의 나라이지만 우리가 사는 세계는 삼차원이거든요. 시간과 공간의 세계예요. 물론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도 아, 행복하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정말 아이스크림이 맛있잖아요. 그런데 그 즐거움과 행복은 혀끝에서 아이스크림이 녹아 버리면 그 행복도 사라질 수가 있지요. 그런데 우리가 원하는 그런 행복들은 대체로 시간이 걸려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화엄에 나오는 말씀이예요. 우리의 행복, 열반이라고 하는 것은 꿈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가 하나가 되야 돼요. 성취라는 건 내가 마음먹은 대로 시간과 공간을 통해서 하나가 돼요. 그런데 이게 노력을 통하지 않으면 시간과 공간이 하나가 될 수가 없거든요. 꿈이 현실과 만나야 돼요. 꿈의 현실화, 꿈의 실천을 위해서는 어쩔 도리가 없이 시간과 노력과 정성과 정열이 들어가야 돼요. 그게 안되면 안되는 거에요. 얼마나 치밀한 세계입니까. 이 우주가 순간이 영원이라는데요. 전부 다 계량이 되고, 전부 다 계산이 됩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여러분, 당장보세요. 우스운 얘기이지만 이 몸에 살이 자꾸만 붙거든요. 먹으니까 자꾸만 입에서 당겨서 먹으니까 이게 자꾸 살이 붙는 다구요. 그럼 살이 붙으니까 몸이 비만해지고 건강에 나쁘니까 운동을 해야 되잖아요. 살 빼는 게 쉬워요? 다이어트 산업이 몇 조 라는 것 아닙니까. 살찐 것 빼려면 땀을 뻘뻘 흘리고 에너지를 많이 쏟아내야 되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이어트 산업이 엄청난 시장 이라는데 뛰어야 되고 운동해야 되고 덜 먹고 단식하고 별의별 짓을 다해야 돼요. 왜냐하면 에너지가 뭉치면 질량이 되는 거니까 에너지가 투입이 되야해요. 시간과 공간이 들어가야 된다니까요. 현실세계에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거예요. 노력하지도 않고 말이죠.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참, 저 사람 덕이 있어 할 때 덕이 큰 덕자예요. 많이 뿌려놔야 합니다. 왜 바라밀다 행이 중요한가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를 행해야지 지혜의 길이 열리고 대박이 터지는 과정 같은 거예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부처님 말씀에 따르면 온 우주가 다 다이아몬드의 바다라고해요. 왜 어떤 사람은 잘되고 어떤 사람은 못 됩니까 여쭈니 엎드려서 주우려고 하지 않는 놈은 잘 안 되는 놈이고 엎드려서 주우려는 놈은 잘되는 놈이다 이러셨어요. 다이아몬드가 온통 널려 있는 세계입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다 하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제가 이런 상담을 하도 많이 받습니다. 스트레스가 왜 생겨요. 스트레스는 다른 게 아니라 힘이 달려서 생겨요 내가 부족하니까.</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그런데 일을 예측 했어도 내 노력이 부족하거나, 최선을 다했어도, 내 노력이 모자라! 그럼 안 되는 거예요. 스트레스 받으면 열 받는 거죠. 예측 되는 일로도 스트레스 받지만, 예측을 못했을 때 불가항력적으로 갑자기 떨어져 내려오거든요, 갑자기 떨어져 내려오면 이런 것도 스트레스예요. 우리는 부단히 쉴 수가 없는 존재예요. 이게 갑자기 예측할 수 없으니까 떨어져 버리거든요. 갑자기 오거든요. 예측할 수 있었음에도, 준비를 했는데도 안 된다 말이예요. 이건 자기 준비 부족이지만, 전생의 업장 따라서 예측한 것이 전혀 아닌데도 덜컥 떨어져 버린 건 피보는 거고, 스트레스예요. 보통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죽으나 사나 평상심시도라. 평상시에 노력을 안 해놓고는 안 되는게 인간이니까요. 부처님께서 유언처럼 남기신 말씀이 천하를 회자 하잖아요. 게으르지 말라 부지런히 정진하라... 부처님은 그렇게 사셨던 거예요. 네 자신을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고 나아가라.</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록키란 영화 아시죠 옛날 오래됐습니다만. 거기 보면 록키가 얘기하잖아요. 세게 때리려고 하지마라. 세게 때리는 게 잘하는 게 아니라 맞으면서 쓰러지지 않는 게, 그게 잘하는 거야. 세게 때리려고 하지 말래요 공격을 받고,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거래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우리 인생은요, 업장 따라서 계속 두들겨 맞게 돼있어요. 알고도 두들겨 맞고 모르고도 두들겨 맞고 그런 거예요. 우리는 어차피 모자람의 투성이니까요. 어차피 우리는 능력이 힘이 달려요. 능력부족이니까, 밀리니까 스트레스죠. 직장에서 또 답답하죠. 항상 전전긍긍하고 요번에 또 내가 무슨 명예 퇴직이나 퇴직의 대상이 아닌가, 구조조정의 대상은 아닌가..</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사람들이 막 공허하니까, 어떻게 할까 모르고 마음을 좀 추스르고 안정시키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이 의미가 없는 건 아니예요. 왜냐하면 명상을 하거나 참선을 하거나 기도라거나 이런 거 전부다 부처님의 힘을 내 것으로 하는 과정이니까요. 어쨌든 내가 마음을 비우고 비우면 그만큼 부처님의 힘이 흘러들어오니까 그것도 사업은 분명히 사업이에요. 왜냐 하면 마음들이 너무나 공교로우니까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마음 산업이니 뭐니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이 열풍이 불고 있거든요. 기도를 열심히 하라고 제가 악을 쓰잖아요. 가장 손쉽다니까요. 돈 쓰면서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별로 효과도 없어요. 제가 쭈욱 다녀 봤는데 지도의사들도 별 볼일 없고, 제대로 뭔가 터득해서 하는 것도 없어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SPAN><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기도를 열심히 하세요 부처님께 </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몸과 마음을 다해서 명훈가호지묘력 여피관음력 경전마다 나오잖아요. 열심히 기도하면 다 불보살님의 가호지묘력이 작용을 하는 거라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몸과 마음을 갈무리해서 마음을 내려놓고 그러면 부처님의 힘이 흘러 들어오죠. 부처님 가르침은 다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했잖아요. </SPAN></FONT></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누가 나를 막 공격을 해옵니다. 이 세상은 토마스홉스 말처럼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다. 우리는 계속 헤치고 나아가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누가 나에게 공격을 해오면 두 가지로 갈라져 버리거든요. 하나는 부처님 말씀, 진리의 세계를 좀 터득한 자 그리고 그렇지 못한 자. 그렇지 못한 자는 당장 누가 나에게 공격을 가해 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식으로 나가고 어쭈구리 이렇게 나가요. 이건 열받는 일이죠. 부처님 말씀에 따르면 그건 내가 뭔가 지은 바가 있어 그런 일이 벌어지는구나. 다 내 업장 탓이구나 하는거래요. 그래서 매사에 끊임없이 불교에서는 게으르지 말라, 부지런히 준비하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일까요, 액운이라는 것도 대체로 초년 운이 좋은 사람은 말년에 가서 문제가 생기고 또 초년이 나쁜 사람 말년이 좋고 뭐 여러 가지가 있더라구요. 안심을 할 수가 없어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우리가 다 연극이나 영화에서처럼 배역을 맡아 살아가잖아요. 그러니까 인생 이라는 건 록키 이야기도 말씀 드렸지만 우리는 계속 터지면서 가는 거예요. 우리가 이 땅에 온 이유는 여기 공부하러 왔거든요. 두들겨 맞으려고 매 맞으려고 온 거예요 간간히 가다가 전생에 공덕을 지었으면 잠깐 잘 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우리는 여기에 맷집 키우러 왔으니 고통스러워 하지마세요. 매 맞는걸 두려워하지 마세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제가 임종을 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 뵙거든요. 제 직업이 업이 그러니까 병원 문병을 수시로 다니고 해요. 지나온 날들을 생각해 보면 간암말기 폐암 말기에 돌아가세요. 말씀들을 나눠보면 대체로 자기가 지난날에 뭔가 일을 해서 잘못된 그런 후회도 후회지만 스님 제가 그 때 그걸 해야 되는데 안한 것에 대한 후회가 더 많다고 하세요. 한 것에 대해서 잘못된 후회도 물론 있지만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가 더 크시더란 말씀이예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두들겨 맞더라도 과감하게 시도해 보는 겁니다. 우리는 영원을 가는 존재이니까 너무 겁내지 마세요. 실수를 싫어하고 실수를 후회하는 사람보다 시도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가 더 크다 라고하세요. 묘한 거죠. 차라리 그때 내가 그걸 해봤었을 것을... 우리 인생은 지혜도 모자라요. 복덕도 모자라요. 그걸 채우려면 자꾸만 노력할 수밖에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3. 책임지려 하고, 계속가라</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능인선원 간부님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어요. 능인불교대학은 의무가 있거든요. 능인불교대학 몇 명 정법사는 몇 명 현법사 몇 명 함께하실 분 모시고 오는 것입니다. 그게 부담된다는 거예요. 제가 명백히 말씀 드릴께요. 여러분,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은 재산이 많은 사람은 당연히 많이 부담해야죠. 그만큼 돈을 많이 벌려면 많은 사람이 나라의 세금으로 길도 닦고 뭣도 닦고 했으니까 누진세율이 있어요. 세금 안내시려고 하잖아요. 그런 사람은 발전을 잘 못합니다. 부담을 자꾸만 져야지 내가 부담을 지는 것만큼 발언권이 생기고 책임이 있어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책임은 힘이에요. 나라 대통령은 어떤가요. 국민 모두를 등짐지고 가는 것이죠. 부담을 많이 져야 돼요. 장미란 선수도 역기를 드니까 자꾸만 힘이 쌓이잖아요. 부담감을 자꾸만 느끼고 자꾸만 뭔가 무거운 무게를 들어봐야지 감당할 수 있는 힘이 양성 되잖아요. 내가 몸과 마음을 다해서 열심히 부담감을 크게 느껴야 돼요. 부처님께서는 만 중생이 나의 외동아들이라고 했고 유마거사는 중생이 아프면 내가 아프다고 했어요. 세금 안내려고 하고 부담감 느끼지 않으려고 하면 그 사람은 어떻게 힘이 없는데 앞으로 나아갑니까.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인데..</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금강경에 나옵니다. 자꾸만 중생의 모든 고통을 등짐 진 자는 여래의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부처님의 삼먁삼보리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부담감을 느껴서 그럼 힘이 없는데 남편도 잘되고 아들딸도 잘되고 자기도 잘돼야 되는데 나아가려면 힘이 있어야 하니 부담감을 당연히 느껴야죠. 꼭 명심 하실 게 나는 힘이 드니까 빠져 버리고 난 안 돼 하는 이런 사람은 잘되길 바라지마세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수지신시광명당 수지심시신통장... 몸과 마음을 다해서 만 중생을 느끼는, 광명의 깃발을 들고 나아가는 그런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위신력이 흘러들고 신통의 창고가 되는 거거든요. 내가 만 중생을 등짐을 지우고 갈 것이다 내가 부담한다.. 그러니까 뭐 유엔이라는 기구는 그런 얘기하잖아요. 강대국들은 부담을 많이 하잖아요. 그러니까 발언권이 세죠. 부담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은 너는 별 도움도 안 되는 녀석이 뭘 깝쭉되냐 이렇게 나가는 거죠.</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부담을 많이 져야 돼요. 노력을 많이 해야 되고 공덕을 많이 져야 되고.. 부처님은 모든 중생들을 등짐 지고 사는 분이시죠. 힘을 자꾸만 부담해야 되요. 힘이 있어야지 앞으로 나아가고 발전도 되고 그런 거예요. 당연히 돈이 많은 사람은 세금을 많이 내야죠. 세금을 안내려면 어떻게 합니까.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어 세금을 못내는 판인데... 그러니 부담을 많이 져야 되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결국 부처님이라는 존재는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중생을 다 건지겠다는 거죠. 번뇌를 다 끊겠다,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그게 부처의 길이죠. 중생을 다 내가 건지오리다, 그 길을 가려고 우리가 이렇게 와서 공부하고 기도하는 거죠. 내가 부담을 안지겠다고 살살 피하는 사람 절대로 잘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정말로 된통 혼날 때가 있어요. 살살 피하다가 꼴좋다 이렇게 되는 거죠. 그렇게 살살 피하지 마세요. 과감하게 등짐지고 부담하고 결국은 남들을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대승보살의 삶 같은 것입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장미란 선수도 보면 역기를 비지땀을 흘리고 들죠? 왜 그래요 힘을 쌓아야지 올림픽에 나갈 수 있죠. 김연아 선수는, 이상화 선수는 안 그래요 엉덩방아를 수시로 찍으면서 그걸 감당하는 거예요. 어려운 고통의 능선을... 그걸 감당하지 않고 살살 깍쟁이처럼 피하면 미래가 없어요. 애비, 애미가 그러는데 아들 딸이 잘 될 도리가 있겠습니까. 택도 없는 소리죠, 잘되지가 않아요. 중생이 아픔으로 내가 아프고, 다른 사람이 아픈 것도 내가 대신 등짐 지는 것이 보살입니다. 여락발고라 남들이 잘되면 박수쳐주고 남들의 고통을 내가 등짐 지어주는 게 보살의 삶이거든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결국 보살은 어떤 누구를 보살이라고 그래요? 위대한 용기와 신심을 바탕으로 모든 유정중생들을 열반의 세계로 이끄는 영웅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살살 빠져 나가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면 대박하고 거리가 멀어집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우리가 만약에 남북이 통일 된다면 하고 통일 이야기를 해요. 북한이 살기 어렵고, 통일 비용은 얼마가 들고, 그 과정도 정말 힘들 것이고.. 그런데 독일은 그걸 해냈잖아요. 독일은 우리보다 사정이 더 힘들었다는 거죠.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그 당시에 독일의 유명한 수상들 - 수미트니 콜이니 이런 사람들이 동독의 통신을(tv) 그냥 막지 않았대요. 그로인해 분단의 경계가 갑자기 무너지니까 통일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갔다는 것이죠. 동독과 서독이 칠대 일 팔대 일이었는데 그 비용을 다 동일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려 하니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갔겠어요. 그런데 그 비용부담을 다 치르고 나니까 독일이 강자가 돼버렸잖아요. 우리도 뭔가 통일, 통일 입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부담 지을 각오를 해야 돼요. 사실은 어렵지만 말이죠. 그렇지 않으면 즉,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등짐 지으려는 의지가 없으면 되지 않아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십시일반 얘기가 불교에 나옵니다. 열 숟가락 중에 한 숟가락은 부처님 전에 공양하라 백 숟가락이면 열 숟가락이죠, 천 숟가락이면 백 숟가락이라니까 백만원을 벌면 십 만원이고 천만원이면 백만원이고 일억이면 천만 원입니다. 이렇게 누진으로 가요.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이 시주하고, 부담을 지을수록 힘은 강화되는 거예요. 많이 부담하는 사람 힘이 세지는 법입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남북통일만 잘하게 된다면? 또 다른 차원으로 통일이 대박이란 말이 되어지겠죠. 힘 있는 것만큼 책임이 있고 책임이 있는 것만큼 힘이 있는 거죠, 무한책임이죠. 부처님은 누구인데요. 무한책임을 지는 분이죠. 절대로 부담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부담을 자꾸만 져야 돼요. 돈이 많은 사람이 세금을 많이 내고, 많은 사람의 등짐을 지려하고, 화엄경에 나왔듯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한 것과 상통해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결론적으로 말씀 드리겠는데요, 명심 하세요. 추상이 살초라 부처님 말씀에 추상같은 호령이란 말씀 많이 하죠? 추상은 가을에 내리는 상강이죠. 상강은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에요. 서리가 한번 내리게 되면 그 푸르던 잎새라든가 모든 초목들이 완전히 다 완전히 죽어 버립니다. 추상에 살초라 가을서리를 추상 같은 호령이라고 하잖아요. 가을서리가 한번 내리면 온 세상이 죽음의 바다가 돼버린다니까요. 이 우주의 힘이 무서운 거예요. 하늘의 힘이 작용하고 있어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인재가 많이 필요해요. 부처님 나라는 오죽 하겠어요. 우주에는 무량한 별들의 세계가 있는데 부처님은 골치가 아프실 거예요. 여기는 누굴 보낼까 저긴 누굴 보낼까? 저 재벌 집에 누굴 보내야지, 강아지 뱃속에 송아지 뱃속에. 그 어마어마한 힘을 우리는 까르마 업력이라고 말하지만, 저 재벌 집에 어떤 아이가 태어나야 돼, 누가 저걸 이어받아야 돼, 어떻게 할까 부처님도 눈을 뜨고 다 보는 겁니다. 그래, 저 녀석은 전생에 남들에게 큰 부담을 지고 펼치고 큰 덕을 베풀었으니까 네가 이 집에 한번 태어나봐라. 그 돈을 잘 써서 만 중생에 이바지 하는 삶을 살아라, 넌 이 나라의 왕의 아들로 가봐라. 다 업 따라서 배치하는 거예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제가 육십다섯 먹었지만, 많이 살지도 않고 적게 살지도 않았어요. 지금까지 부처님 말씀을 모시면서 쭈욱 살아오다 보니까 체험하고 느낀 게 하나 있는데요. 부처님께서는 천수천안 천비장엄보호지 부처님께서는 눈이 시퍼렇게 살아서 우리 모든 걸 지켜보세요. 한 순간도 허랑방탕하게 살지 마시고 정말로 몸과 마음을 다해서 게으르지 말라 부지런히 정진하라, 이 순간을 영원처럼 살라 그런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정진하셔야 됩니다.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절대로 두려워하지 마세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FONT size=2>세게 한번 대박 터트릴 생각 마시고, 대박은 전부 다 준비하는 자에게 오는 것이니까요. 대박이 문제가 아니고, 뭔가 건지려고도 하지 말고 어떤 일이 닥쳐오고 누가 나에게 공격을 해온다 하더라도 쓰러지지 않고 계속 가는 겁니다. </FONT></SPAN></P>2018-06-20 오후 1:39:24우리는 얼마나 힘겨운 역경을 거쳐 여기에 와있는가? 무명을 밝히는 찬연한 등불을 밝히라/Media/law/Read.aspx?db_cnt=778&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P style="TEXT-ALIGN: left;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1. 비로자나진법신</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부처님은 항상 윤회(輪廻)를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이 땅에 오기 전에도 살았고, 이 땅을 등진 다음에도 어떤 형태로건 또 다른 삶이 전개된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전생을 아는 사람은 거의 드물어요. 스님들 가운데 몸과 마음을 던져서 열심히 정진한 분들만이 전생을 알게 되죠. 삼세숙명이라고 해서 수행하는 과정 가운데 자신의 내생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전생을 까맣게 모르고 삽니다. 내생을 알 도리가 없어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그런데도 불경에는 전생에 대한 가르침이 넘실댑니다. 왜 우리는 전생을 제대로 알 수 없고, 내생도 제대로 알 수 없을까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하나서부터 열까지 온갖 신비로운 게 전체입니다. 막연히 인간으로 태어나고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이 땅에 오기 전 어디서 왔을까? 또 어디로 가는 것일까?’하는 궁금증은 누구나 갖고 삽니다. 그런 전생에 대한 궁금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전생을 깜깜하게 모르고 사는 걸까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사람들은 너나없이 바쁘게 허덕허덕 살아갑니다. ‘에휴, 전생 혹은 내생이 먹고 사는 데 무슨 상관이야?’하면서 무시하고 말아요. 어떤 분이 저한테 “스님,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전 세계 70억이나 되는 사람들이 똑같은 게 있더라고요.”하는 거예요. 그게 뭔데요? 했더니 “체온도 똑같고, 1분에 맥박도 72 번으로 똑같고, 호흡도 1분에 18번 똑같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똑같이 만들어놨을까요? 사실 우리의 삶을 가만히 돌아보면 궁금한 것 투성이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서 왔을 것 같아요? 전생은 어땠을 것 같아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자동차를 운전하려면 반드시 후사경을 봐야 안전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앞만 주시해서는 안 되잖아요. 옆에, 뒤에 뭐가 오나 알아야 해요. 우리의 삶도 이와 같아서 전생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전생이나 내생이 정말 궁금한 사람들은 부처님 말씀을 공부하겠죠. 여러분도 어느 부면에 종사하든 항상 그런 궁금증을 가지고 살아가세요. 미국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한국에 왔을 때 기자들이 물었어요. “당신이 만드는 영화마다 히트를 치는데 그 영화의 소재를 어디서 찾아 내냐?” 했더니 그는 이런 말을 했어요. “나는 인류가 가진 공통적인 궁금증, 관심사에 대해서 항상 주목합니다.”그가 만든 영화중에 ‘E.T.’가 있잖아요. 그는 그 영화로 엄청난 돈을 벌었어요. 그는 또 이런 말을 했어요. ‘하늘의 별들을 봄으로 우린 영혼의 향수를 느끼지 않냐.’또‘쉰들러 리스트’를 만들면서 ‘인간은 삶과 죽음의 능선에 대해서 한없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 않냐.’그러니까 뭔가 궁금하면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면서 개선광정해나가는 게 삶이니까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부처님은 항상 ‘너희는 밝지 못하다, 그래서 무명 중생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야 광명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역설입니다. 여러분에게는 하나 같이 이 땅을 등지게 되면 벌어지는 양상이 있습니다. 그 양상 가운데서 공부한 사람들은 ‘아, 이거구나!’ ‘아, 이거 아냐?’ 하면서 찬스를 잡게 됩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육신은 놔두고 가야하고, 법신은 이 땅을 등져도 사라지지 않잖아요. 영원한 어떤 몸이 있다는 거예요. 결국 법신을 깨달으라는 겁니다. 화엄경 약찬게에 나옵니다. ‘비로자나진법신’비로자나는 광명이에요. 우리가 이 땅을 등지면 만나게 되는 찬스를 잘 이용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사는 동안 꾸준히 연마해야 해요. 죽음은 일종의 시험이거든요. 공덕을 쌓고 지혜를 쌓았다면 당연히 좋은 데로 갈 수 있습니다. 비로자나진법신, 자신이 광명임을 깨닫게 해주는 부처님의 배려의 순간을 만납니다. 그걸 딱 깨달아버려야 하는 겁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2. 사람은 사람다워야 한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사람들이 제게 자주 물어요. “스님, 부처님을 만나 뵐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생각해 봅시다. 부처님은 깨달으신 분이시잖아요. 그럼 깨달으신 분이 한 말씀을 실천해 보는 거예요. 부처님 말씀을 듣고 말아 버리면 별반 소용이 없습니다. 제가 신신당부하겠는데 몸으로 해봐야 느끼는 세계가 있습니다. 체험을 통해야 공부가 됩니다. 몸에 사무쳐야 해요. 운전면허시험을 본다 하더라도 책에 나온 이론과 실제로 주행을 해서 몸에 익혀야 운전이 되는 거 아녜요.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면서 몸에 체화된다고 그럴까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당장 우리가 생각하는 게, 내가 남에게 뭘 베푼다, 그러면 어떻게 해요? 베푸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베풀면 나도 모르게 즐거운 마음이 길러집니다. 길을 몰라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에게 길을 안내해주면 그가 “감사합니다.”하잖아요. 그럼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꾸만 실천해보면 뭔가 느낌이 와요. 몸에 체화되는 겁니다. 부처님 말씀을 실천함으로 인해 자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물에는 빛이 들어가야 결실이 있잖아요. 빛이 없는 곳엔 결실이 생기지 않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부처님은 멀리서 날아오신 분이 아닙니다. 자각(自覺), 내가 부처님 말씀을 실천하면 내 마음이 점점 밝아져 옴을 느낍니다. 즐거움과 희열을 느끼게 돼요. 빛과 열을 느끼게 되고요. 그렇게 실천함으로서 내 안에서 부처님의 태, 성스러운 태가 자라고 밝아져 내가 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 말씀은 지혜광명, 법성광명입니다. 법등명, 자등명하는 게 다른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종종 저승사자가 있네, 없네 하는데 진짜 있습니다. 황천길을 안내하는 분들이 계세요. 예를 들어‘나무아미타불’을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면 아미타불과 권속이 인도하러 옵니다. 부처님 말씀을 열심히 실천하세요. 내 안의 부처님이 떠오릅니다. 부처님이 내 안에서 현실화돼요. 부처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입니다. 내 안에 거룩한 당체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활하면서 나와 남이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체온이 달라지는 거예요. 미세하지만 맥박의 숫자와 호흡의 숫자가 달라집니다. 더욱이 우리가 온종일 하는 생각이 5만 가지인데 96퍼센트가 전혀 쓸모없는 생각이랍니다. 96퍼센트의 대부분이 독소를 양성하는 부정적인 생각들이래요. 독성 아밀로이드가 나오고 치매의 원흉이 되는 물질이 나온다니까요. 그래서 요즘 멍 때리기 대회도 합니다. 아무 생각도 않고 멍하게 있으면 오히려 두뇌가 맑아집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이기심을 바탕으로 한 나와 남을 가르는 생각을 버리세요. 나와 남이 하나라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의 마음은 사랑의 마음이고 자비심이고 친절이고 겸손이고 배려고 포용이고 아량입니다. 나보다 상대방을 우선시하는 마음, 나가 없어지는 마음이 바로 이타심입니다. 나를 우선시하는 마음은 두뇌 가운데 독소를 양성합니다. 이기심은 독이거든요. 이타심을 키워야 합니다. 우린 전생을 너무 모르고 깜깜하게 살아갑니다만 어렵사리 인간 몸 받고 왔으니 뭔가 해야 할 의무가 있다니까요. 그냥 돈만 벌자고 태어난 게 아닙니다. 보다 의미 있는, 건설적인 일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 가운데 “사는 게 지옥이야.”하잖아요. 마음을 지옥같이 쓰니까 사는 게 지옥인 거예요. 지옥에 살 때의 마음을 그대로 쓰니까 그래요. “아귀들 세상이야.” 그렇죠, 아귀들 마음을 쓰니까요. “개만도 못한 인간들.”과거에 축생으로 살았으니까 그래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지금 쓰는 말들이 다 전부 그렇습니다. 인간다워야 인간입니다. 사람이 다 사람이 아니에요. 사람다운 행동과 말과 생각을 해야 비로소 사람인 거예요. 본성을 밝히는 데 노력하며 살아가세요. 내 안에 계신 부처님을 내가 모시고 살다가 언젠가 이 땅을 등져야 할 때 자신의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부처님의 유언처럼 게으르지 마라, 부지런히 정진하라, 네 자신을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고 나아가야 합니다. 자꾸만 밝히고 나아가다보면 부처님이 기회를 주십니다. 밝힌 등불만큼 길이 열리고, 그 길 따라 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상상이 현실이 된다고 하는 것처럼 기도가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3. 자등명, 법등명</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부처님이 진짜 좋아하시는 건 실천하는 행공양입니다. 가만히 보세요. 말 한 마디를 하더라도 진실한 마음을 담아서 하는 말, 생각을 하나 하더라도 마음을 담아서 하는 생각, 행동을 하나 하더라도 마음을 담아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라고 그러잖아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행동하고 그래야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유대인들은 기도를 밥 먹듯이 합니다. 기독교인들도 밥 먹듯이 기도해요. 무슨 일을 하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니까 잘사는 겁니다. 그들은 이렇게 외칩니다. ‘나눠라. 끊임없이 배워라. 도구를 다룰 줄 알라.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라. 함께 만들라.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만나는 걸 도와주라. 세상을 변하게 만들라, 아름다운 세상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영원을 담는 마음으로.’</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빛과 열은 생명의 원천입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등불이 밝아지면서 열이 나옵니다. 빛과 열은 부처님에게서 와요. 지금 우리는 삼계육도를 거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람 몸 받기가 정말 어려운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여기서 또 어디로 가실 건가요?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정언명령, ‘나는 가야 한다. 굴하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 끊임없이 향상돼야 한다. 부르짖는 그 소리는 나의 육성이다.’부르짖음이 부처님 목소리라는 거예요. 우리 마음 가운데‘이러면 되나?’하는 자각의 목소리가 부처님 이라는 거죠. 헤겔은 그걸 정언명령이라고 했거든요. ‘네 마음 가운데에 누군가가 계속 바르게 살라고 부르짖는 존재가 있다.’ 그 육성이 내 목소리인 줄 알래요. ‘네가 나태할 때 내가 너에게 야단치는 소리를 들어라.’ 이랬거든요. 우리 마음 가운데엔 자각의 소리가 들릴 때가 있습니다. 내가 좀 판판이 놀면 ‘아, 내가 이렇게 놀아도 되나?’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게 부처님 목소리라는 겁니다. 그게 나의 위음왕여래, 위엄 가득한 부처님의 음성인 줄 알라고 법화경에 나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사람으로 사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러니 지옥과 아귀, 축생들은 오죽하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람 몸 받고 나와서도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만약에 여기서 격하되면 얼마나 더 힘들까를 생각해보세요.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고, 사람 몸 받았다고 끝나는 게 아녜요. 우린 계속 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공부를 계속해야 하는데 공부하기가 힘들단 말이에요. 될 대로 되라, 자포자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들은 100퍼센트 격하됩니다. 자기가 인간이길 포기하고 진보를 포기하는 거예요. 정진을 포기하는 거죠. 참으로 귀중한 기회를 놓치는 거예요. 우리 주변에는 그런 존재들도 적잖이 많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는 모두 36도 5부, 일흔두 번의 호흡, 열여덟 번의 맥박이 뛰는 똑같은 존재들입니다. 육신도 똑같습니다. 하나, 나와 남이 없는 거예요, 그 점에 있어서는 70억 인구뿐만 아니라 이 우주 전체가 다 부처님의 아들딸들이니까 하나로 관통되는 도리가 있습니다. 우선 다른 별나라는 놔두고 사바세계는 붕어빵으로 딱 찍어놓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다’이거예요. 나와 남으로 가르는 마음 때문에 일찍 죽는 거예요. 내가 만나는 사람들 모두‘나와 하나다’라고 생각할 때 건강이 담보됩니다. 맥박과 호흡과 체온이 같아져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당장 울던 아이를 엄마가 끌어안고 젖을 먹이면 10분 내로 엄마와 박동숫자가 같아진답니다. 하나가 된다는 거예요. 우선 가정 내에서 아내와 남편을 서로 사랑하세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을 하나인 몸과 마음으로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실제 우리는 하나입니다. 나와 남을 가르게 되면 정형화된 숫자에 변화가 옵니다. 하나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무명이 되는 거예요. 우리는 5만 가지의 생각 중에 96퍼센트의 그릇된 생각을 하는 망령난 부처님입니다. 치매 걸린 부처님이에요. 우리가 이 땅에 얼마나 힘겹게 여기 이 자리에 왔는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내가 나를 잘 모릅니다. 그 무명을 밝히는 자등명, 법등명의 삶을 엮어 가시기를 간절히 당부 드립니다.</SPAN></P>2018-06-05 오후 1:46:52마음의 나라를 위한 광명의 등불을 밝히세요. 초파일 연등 밝혀 온 우주를 광명으로…/Media/law/Read.aspx?db_cnt=777&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StartFragment--> <P style="TEXT-ALIGN: left;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 <P style="TEXT-ALIGN: left;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1. 원천적 에너지</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눈에는 육안(肉眼), 천안(天眼), 혜안(慧眼), 법안(法眼), 불안(佛眼)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의 단계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눈을 떠서 육안으로 여러분을 뵙고 있어요. 여러분 또한 저를 보고 계십니다. 제가 가끔 여쭤 보잖아요. 우리가 지금 강남의 능인선원에 있는데요, “저 해운대 앞 파란 바닷물을 떠올려 보세요.”합니다. 그러면 육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해운대의 파란 바다를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색깔도 보여요. 제가 다시 물어봅니다. “무슨 눈으로 보셨습니까?” 하니“마음의 눈으로 봤어요.”합니다. 마음의 눈이라는 걸 생각한 거예요. 육안 말고 또 다른 뭔가가 있다는 의미입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이제 다른 차원으로 얘길 바꿔보면 우리가 잠을 잡니다. 잠을 자면 꿈을 꾸잖아요. 눈, 귀, 코, 혀, 몸이 다 막힙니다. 근데 분명한 사실이 우린 꿈속에서도 말하고 보고 듣고 해요. 육안이 막혔는데도 보는 세계, 존재하고 들리는 세계가 있단 말입니다. 그럼 그건 무슨 눈과 귀로 보는가? 그리고 총천연색 꿈을 꾼다고 얘길 하는데 실제로 꿈에 빛깔이 있다는 것인가? 스님들이 그래요, 견성성불(見性成佛)이다, 즉 마음을 본다는 거예요. 우린 마음을 볼 수가 없잖아요. 마음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자들은 성불한 존재라고 보면 됩니다. 직접 마음을 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심안(心眼), 영혼에게 눈이 있다는 건데 그런 눈은 상용화되지는 않아요. 압도적인 시간을 육안의 상태에서 살게 되니까 그렇습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어둠과 밝음이 있습니다. 영혼의 나라에도 어둠과 밝음이 있고요. 어둠은 악에서 나온 거짓으로 이루어진다고 했거든요. 악행은 이기심을 바탕으로 해서 나옵니다. 나와 남 사이에 장벽을 쳐놓고, 내 것을 강화시키는 부정적인 마음이라고 할까요? 반면 밝음은 선행과 진리에서 나옵니다. 지혜광명, 한없이 찬연한 빛의 나라입니다. 빛은 열을 수반합니다. 자비심, 사랑하는 마음이면 어때요? 마음이 따뜻해지잖아요. 사랑하는 마음이 되면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이 몸은 가상이에요. 3차원의 세계는 물질의 세계니까 빛과 열이 강합니다. 만상을 대할 때 항상 사랑의 마음을 가지세요. 그래야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우리는 음식을 먹어야만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랑함으로 인해서 내 몸과 마음 가운데 빛과 열의 모태가 되는 원천적 에너지를 얻어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우린 분명히 꿈속에서도 뭔가 보고 듣고 합니다. 꿈속에도 밝음의 세계가 있어요. 부처님 말씀에 따르면 이 3차원적인 물질의 나라에 태양이 있지만, 마음의 나라에도 태양이 있답니다. 마음의 나라도 빛이 있어요. 제가 이렇게 말을 하다가 딱 멈추니까 말이 사라졌습니다. 말이 어디로 갔을까요? 성대를 울리고 나온 목소리가 마이크를 통해서 확장돼 나와서 여러분의 고막을 때린 후 그 말은 각자의 마음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말이, 말이 아니라 마음이다, 그랬어요. 마음이에요. 제가 드리는 말씀을 이해하고 ‘아, 그럴 것도 같다’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잖아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그런데 마음에서 나오는 게 세 가지가 있대요. 말이 있고, 생각이 있고, 행동이 있다는 거예요. 나의 마음에서 나오는 게 말과 생각과 행동이니까 그게 전부 여러분의 마음으로 흘러 들어간다니까요. 여러분은 꿈속에서도 행동을 합니다. 네, 꿈속에서도 행동을 하니까 이 육신이 아니고 또 다른 영체라고 하고 염체라고도 하고 유체라고도 하는 어떤 또 다른 몸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에 기(氣)가 흐른다고 합니다. 경락과 경혈을 얘기하고요. 이른바 인도 요가의 베단타에 보면 마르마, 차크라라고 해서 우리 몸에 우주의 기운이 흘러 다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말은 금방 고막을 때리고 사라져 버리지만 그 말을 듣는 존재가 분명히 있습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2. 지혜와 자비는 영원하다</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우리가 연등을 밝히면서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하는 이유는 우리가 마음의 나라를 잊고 살기 때문이에요. 세상의 많은 사람이 육신만 보고 육신에 걸친 옷만 보잖아요. 그런데 부처님 말씀에 보면 참 묘한 게 있습니다. 불교에선 4유설을 말하는데 태어나는 걸 생유(生有)라고 그래요. 생이 있게 되었다. 그다음 죽을 때까지를 본유(本有)라고 그래요. 삶의 과정을 말합니다. 그다음 죽는 순간을 사유(死有), 죽음이 있게 되었다. 사유로부터 다시 본유까지를 중유(中有), 사람이 죽어서 다음 생을 받을 때까지 영혼의 세계를 말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여기 이렇게 앉아 계셔도 잘 모르지만 여러분 마음의 빛깔을 보는 또 다른 자들이 있어요. 축생의 영혼은 연기 빛 같다고 하고 욕계, 하늘나라 갈 사람들은 황색, 이른바 노란색을 띠게 되고, 색계는 빛이 선명하고 밝고 깨끗하고, 무색계는 중음신이 없다고 나와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영혼의 세계를 보고 그걸 체크하는 존재들이 있다니까요. 그 존재는 이 육신하곤 차원이 다릅니다. 여기서 유념해야 할 게 내 마음의 빛깔은 어떠한가? 입니다. 영혼의 빛깔이 어두운 것, 그 어둠은 악에서 나온 거짓을 바탕으로 한다고 했잖아요. 탐욕스러운 마음입니다. 빛, 이른바 선행은 진리, 지혜, 자비심에서 나옵니다. 선에서 나온 마음, 광명의 마음입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티베트 사람들이 만든 『사자의 서』에 보면 사람은 죽을 때 영혼의 빛깔이 있어서 자기가 선호하는 빛깔 따라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루들은 ‘그 빛깔 따라가지 마라’당부합니다. 왜냐? 영혼의 빛깔을 따라가는 세계는 긍정적인 세계가 아니거든요. 진리를 떠나서 욕심에 가리면 어두운 곳으로 가게 되는 거예요. 암흑의 영혼이 되고, 그런 존재들은 악도로 간다는 거죠. 마음의 나라. 영혼에게도 빛이 있고 열이 있다니까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마음이 따뜻한 사람과 마음이 차가운 사람이 있잖아요. 우리가 음식을 먹어도 열량이 나오지만 마음의 자양분을 섭취해도 마음의 열이 나옵니다. 여러 가지 식이요법이나 의사의 치료, 약 처방을 했는데도 병을 고칠 수가 없는 사람이라면 종교에 귀의해 보세요. 몸과 마음을 다해 기도하다 보면 마음 나라의 따뜻한 기운이 흘러듭니다. 마음 나라에도 열이 있어요, 빛이 있고요. 우리가 쓰는 빛과 열은 전부 마음 나라의 복사판 같은 겁니다. 물질을 위해서 우리가 가공한 것이라고 그럴까요? 차원이 좀 낮아요. 예를 들어 우리가 전기를 써도 미세한 회로에는 약한 전기가 흐르잖아요. 그러면서도 거기에는 열이 나요. 지혜와 복덕이 구족한 그 빛은 우리를 안내해주는 원천적 에너지입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지혜가 수승한 존재는 가운데 위치하고 지혜의 빛이 엷은 사람은 외곽에 비치하는 스타일이 사회적 구성원리잖아요. 흡사 우리가 알고 있는 원자모델 같다고 할까요? 원자핵에도 태양과 같은 양자가 있습니다. 중심을 딱 잡는 중성자가 있고요. 태양계의 확장판을 은하계라고 한다면 그 시초는 원자의 세계로부터 시작하고 그 이하의 단위, 타키온, 쿼크 등 근본적으로 마음의 나라가 물질의 나라로 전환됩니다. 그래서 색즉시공 공즉시색 그러거든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따라서 누가 나를 알아달라고 하소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몸과 마음을 다해서 지혜를 닦고 사랑과 자비심을 닦으면 부처님 나라는 물론 세상에서 저절로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정권의 핵심부다, 그러면 그 정권에 대한 투철한 긍정적인 마음, 태양과 같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해요. 그런 사람이 중심이 됩니다. 그런데 같이 일을 도모하다 보면 꼭 배신자가 생겨납니다. 그건 당연한 거예요. 부처님도 그렇고 예수님도 그렇습니다. 스러져가는 모든 존재는 아마 영어(囹圄)의 몸이 돼서도 배신의 아픔 때문에 쓴 눈물을 흘릴지 모릅니다. 사바세계는 다 그래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왜 지옥에 사는 영혼들이 느티나무를 불에 그을린 것같이 시커먼가? 부처님 나라의 빛을 가리잖아요. 그래서 시커멓게 어두워지는 겁니다. 어둠이란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빛을 가리니까 자연스럽게 어두워지는 거죠. 지구에 생기는 낮과 밤이 태양 때문입니까? 아니에요. 태양은 한 곳에서 항상 빛납니다. 다만 지구가 돌기 때문입니다. 자전을 하는 지구에게 책임이 있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의 마음자리에 따라서 어둡고 밝아지는 거예요. 우리가 부처님 말씀을 하나하나 생각해 보고 깊이 들어가면 과학과 전혀 배치되지 않는 세계라는 걸 알게 됩니다. 왜냐? 내가 남에게 사랑을 베풀면 베푼다는 건 뿜어내는 거잖아요. 내가 뿜어내면 이 우주는 무진장이니까 부처님 힘이 흘러 들어오면서 내 몸이 따듯해지거든요. 미국에서 조사한 대로 사회복지관에 가서 일주일에 한두 번씩 가서 봉사하는 사람들의 수명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7~8년 더 길다는 게 통계에 나와 있습니다. 지혜와 자비는 영원합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3. 육신은 수련복이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진리를 힘으로 내 몸에 칼이 들어와도 당당해야 합니다. 강화된 지혜와 자비심으로 내 마음 가운데 들어오는 악마를 제거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화엄경』의 야마천궁게찬품을 보세요. ‘부처님은 무한한 눈이 있어서 만상을 다 보고 계신다. 부처님은 무한한 귀가 있어서 다 듣고 계신다’고 나오잖아요. 부처님은 무한한 향기를 맡고 계십니다. 부처님은 여러분 영혼의 빛깔을 다 보고 계신 거예요. 내 영혼의 빛깔이 얼마나 탁한가, 맑은가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욕심이 드세면 나는 못 보지만 부처님 나라의 불보살과 신장들은 내 영혼의 청탁(淸濁)을 알아봅니다. 더러움과 결점이 없어져야 천룡팔부신장이 그 자리에 오세요. 신령스러운 힘이 흘러 들어오는 통로가 열린다는 얘기예요. 몸과 마음을 맑게 하세요. 마음이 탁해지면 병이 됩니다. 마음의 나라를 등진 채 돈 많이 벌고 권력을 드날린다고 다가 아니에요. 지혜를 닦고 자비심을 닦아야 합니다. 그래야 점점 빛이 납니다. 한시도 연마하기를 게을리 하지 마세요. 내가 과장이다 부장이다 혹은 회사를 운영한다 해도 마음이 따라야 그 단체가 잘 돼요. 참 ‘나’를 잊으면 곤란합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아미타경에 보면 아미타불 나라에도 새가 있다고 나와요. 아미타불 국토에 있는 새들은 우리처럼 운다고 그러지 않아요. 법문을 설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미타불 국토에도 과일이 있는데 그 과일들은 전부 지혜의 열매래요. 그걸 따먹으면 지혜가 증장되는 거예요. 일종의 영적인 사물입니다. 여긴 3차원적인 사물의 세계라고 하면 마음의 나라는 사람의 마음에 합당한 사물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환경은 내 마음의 그림자 같습니다. 세상의 사물은 하늘나라의 사물과 껍데기는 같지만 실질은 다릅니다. 세상의 사물은 태양에 의해서 이글이글 타오르잖아요. 마음 나라의 태양은 광명일 뿐입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시간과 공간은 모두 마음에서 나왔습니다. 시간과 공간이 떨어져 버린 아름답고 따스한 마음이 돼야 합니다. 부처님이‘네 마음 가운데에 부처님이 있다’고 하신 뜻은 우리 마음 가운데에 우주가 들어 있어서 갈고 닦는 대로 간다는 거예요. 저마다 신심이 다르다는 얘기예요. 인과(因果), 뿌린 대로, 닦은 대로 갑니다. 어디서 훔치거나 속일 수 있는 세계가 아니에요. 숭고하고 엄정하게 살아가세요. 지혜가 뛰어난 자들은 입는 옷부터 다릅니다. 빛의 정도가 다른 옷을 입습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요즘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고 합니다. 창의성을 끌어내라고 하지요. 주입식 교육으로는 곤란합니다.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한 다음 ‘어떻게 그런 걸 찾아냈습니까?’ 그랬더니 ‘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항상 생각했다. 낮이고 밤이고 생각했다’고 했듯이 마음 깊이 들어갈수록 마음 나라의 과학자들이 한 수씩 가르쳐 준다니까요. 부처님 나라에는 다 있는 거거든요. 저마다 부처님 나라를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뿐입니다. 하늘에서 황금비가 쏟아지는데 그릇 따라서 밖에 받아먹지 못한다는 거예요. 아이들에게 마음을 끌어내는 교육을 시켜야 해요. 창의성은 내면 깊은 곳에 있습니다. 외부에 있지 않아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불보살님과 신장님들은 육신을 보는 게 아니라 우리의 내면세계를 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 마음의 광명이 어느 정도인가를 알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현자들이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주장했듯이 수행은 인격을 구성하는 근본이 됩니다. 수행을 통해 영혼의 열림 정도에 따라서 환희와 열락이 달라집니다. 영혼의 업이 유사한 정도에 따라서 유유상종하는 것입니다. 지혜와 사랑이 뛰어난 자들이 중앙에 있고, 열등한 자들은 외곽에 삽니다. 화학에서 나온 세계하고 똑같은 거예요. 지혜, 진리는 힘입니다. 수행을 할수록 외부의 공격을 척결해 낼 수 있는 힘이 강화된다는 겁니다. 악마의 세계, 지옥의 세계 세력들과 싸워서 이기고 그들을 제압할 수 있어야 해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육신(肉身)은 백년 정도 입고 수련하는 수련복입니다. 태권도장, 유도장, 헬스장에 가 보세요. 수련복을 입잖아요. 어둠은 태양 탓이 아니라 지구 탓입니다. 아상 탓이에요.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밝음과 어두움에 차이가 있습니다. 부처님은 철두철미하게 다 알고 계시니까요. 무한과 유한의 차이는 이기심의 차이이고, 아상의 차이입니다. 마음의 연등을 밝히라는 이유도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영가들도 다 보고 듣고 계세요. 가능한 한 영혼들을 예경하며 사세요. 몸과 마음을 다해 보이지 않는 세계의 인연영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내야합니다. 마음의 나라가 삶의 원천이란 자세로 살아갈 때 여러분의 수명장수는 담보될 수 있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P>2018-05-23 오후 2:39:57법우의 등불을 밝혀 무량겁의 어둠을 거둬내십시오. 스스로의 마음자리를 항상 반조하십시오 /Media/law/Read.aspx?db_cnt=776&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P style="TEXT-ALIGN: center;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 </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left;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1. 사바세계</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피카소가 이런 얘길 했어요. ‘유능한 예술가는 모방을 하지만 위대한 예술가는 남의 생각을 훔친다’, 위대한 예술가는 남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훔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스티브 잡스도 그랬잖아요. ‘위대한 생각을 훔쳐내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워하지 마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사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하는 일 중의 하나가 특허권 분쟁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훔치는 게 통하지 않으면 차라리 회사를 사라는 얘기를 할 정도래요. 또 경업금지약정(Non-Compete Agreement)이라고 캘리포니아뿐만 아니라 각 주마다 자신이 다니던 회사와 퇴직을 하면 일정기간 동안 경쟁사에 취업하거나 동종회사를 창업하지 않겠다는 계약을 맺는다고 합니다. IT 업계에서는 아이디어가 생명이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생각은 전부 아이디어, 특허와 같다니까요. 서로 그 생각을 훔치지 않고는 살 수가 없는 거죠.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학자들이 보통 사람의 뇌파를 연구조사해보니까 1초에 72회 정도의 거짓말을 한다고 나와요. 인간은 타고나면서부터 본능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존재라는 겁니다. 부처님도 너희가 길을 가다가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보거나 마음에 드는 남자를 볼 때 ‘저 여자를 내 여자로 하고 싶다’또는 ‘저 남자를 내 남자로 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도 죄를 범하는 것이라 하셨거든요. 우리는 모두 매일 사음죄를 범하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게 항상 그런 생각을 하니까 머리가 혼미해진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성관계가 쾌락으로 변질되는 순간 범죄를 저지르기도 해요. 게다가 사바세계 중생은 기회만 닿으면 술이나 마약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계를 지키지 않고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가 힘든 곳인데 말입니다. 이 우주에는 나름의 질서가 있습니다. 말과 생각과 행동을 삼업이라고 하는데 삼업을 청정히 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처님 말씀을 잘 받들어 지니고 항상 그와 같이 살지 않으면 세세생생 박복한 이 땅에서의 삶을 면키 어렵다고 하거든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어떤 분이 제게 물어요. “어느 경전을 보니까 사바세계 중생이 열 명 가운데 아홉은 악도로 간다고 하는데 너무한 거 아닙니까?” 너무한 게 아니라 우리가 눈여겨보면 반성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땅을 덮고 있는 사람들은 지옥 아귀 축생의 저 밑에서 천신만고 끝에 사바세계로 인도환생했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 광음천에서 혹은 여러 별에서 귀양 보내는 귀양지가 이 사바세계래요. 거기서도 열심히 정진하고 노력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우리가 사는 땅으로 강등된다는 거예요. 그곳에서도 죄를 짓고 오는 거죠. 지옥, 아귀, 축생에서 올라오는 중생은 자칫하면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또 하늘나라에서 오는 중생은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부처님은‘너희 성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라’고 하셨습니다. ‘사바세계 중생은 남 잘되는 꼴을 못 보지 않냐’ 네, 그래요. 부처님 당시도 그랬겠죠. 흔히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잖아요. 또 저마다 잘났다고 하거나 교만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모두가 다 잘났대요. 한 사람도 못났다는 사람 없어요.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탐진치, 삼독심이 가득해 자기 욕심이 강하고, 성내는 마음이 강해 툭하면 너 죽고 나 죽자 식이에요. 더욱이 무엇이든, 어떤 경우든 자기 잘못을 탓하기보다 남을 원망하는 게 사바세계 주민의 보편심입니다. 변명을 일삼고 상대를 모함합니다. 자기 잘못을 들춰내는 것보다 상대방의 잘못을 들춰내는 데 익숙해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상승의 기운을 갖는 중생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부처님 말씀대로 우리는 박복한 땅에서 열심히 닦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사바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사바’란 많은 참음의 날들을 살아가야 한다, 용감하고 과감하게 참아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약육강식이라 했으니 이 땅에선 살생하지 않고서는 먹고 살기가 어렵습니다. 살생을 도모하니까 서로 원한을 짓지 않고는 살 수가 없는 곳이지요. 서로가 서로를 아프게 합니다. 과감하게 참고 견디면서 열심히 정진해야 해요. 이 땅은 감인토입니다. 과감하게 참고 수행하는 자만의 세상이거든요. 자칫하면 다시 악도로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열 명 중의 아홉 명은 악도로 간다는 말이 너무 심하지 않나 싶지만 아무리 봐도 부처님 말씀이 정확합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2. 21세기는 명상의 시대</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라고 합니다. 부처님은‘내가 너희에게 해탈을 얘기하는 이유가 무엇인 줄 아냐? 해탈의 지견을 얘기하는 이유가 무엇인 줄 아냐? 너희는 모두 막을 쓰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하셨어요. 그렇죠, 우리는 모두 가면을 쓰고 삽니다. 부부지간은 물론 친척 친지간에도 막을 쓰고 이중성을 띠며 살아요. 진심이 결여돼 있습니다. 몸과 마음 가운데 독이 가득하다는 거예요. 색즉시공 공즉시색인데 마음을 잘못 쓰니까 몸에 독이 가득 차 있다는 거죠. 매일매일 참회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참회를 너희의 운명으로 삼고 살아라’이겁니다. 쓰레기통으로 변하는 마음을 청소해야 합니다. 남에게 베풀고 펼쳐보세요. 따뜻한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남의 걸 끌어들이려는 마음이면 몸과 마음이 차가워져 각양각색의 질병과 재앙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사바세계는 참회가 필요한 곳입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하나서부터 열까지 죄다 나만 잘났다고 주장합니다. 욕심이 가득해요. 성을 잘 내고 음란심이 가득합니다. 남을 원망하거나 변명하기 일쑤입니다. 중상모략을 일삼아요. 진심으로 참회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참회하는 마음을 가지면 우선 내 마음이 맑아지거든요. 아침에 머리가 띵하고 맑지 않은 사람은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아밀로이드가 보통 사람보다 훨씬 농도가 짙다는 증거예요. 잠자리에 들기 전 참회하는 마음으로 독소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잠자기 한 두 시간 전의 의식구조가 잠을 관통한다고 하거든요. 경전에 보면 ‘네가 참회하는 가운데 번뇌를 태우고, 참회하는 마음 가운데 선정이, 사선락이 가능해지고 여의주가 쏟아지듯이 내려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고, 부처님의 궁전에 들어가게 되고, 삼계의 감옥에서 벗어나게 되고 부처의 꽃을 피우게 되고, 부처님의 거울, 지혜의 거울을 얻게 되는 보배의 장소에 이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참회를 통해서 해탈의 길을 가야 합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기도하는 마음, 참회하는 마음이면 몸과 마음이 맑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수도 없이 얘기했죠, 잠을 잘 때마다 죽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꿈을 꿀 때마다 다른 세계에 들어가는 거니까 우리는 매일같이 죽음을 연습하는 거예요. 잠자다 심장마비로 떠나는 사람도 많습니다. 잠을 잘 때 순도 높은 숙면을 취해보세요. 아침에 머리가 맑아집니다. 외부경계를 상대로 하는 모든 시스템이 머리에 있거든요. 주무실 때마다 두뇌청소를 해야 합니다. 마음청소, 몸 청소, 꿈 관리, 잠 관리를 잘해야 다음 날 살아야 할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습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우리가 항상 건명(乾命), 곤명(坤命) 그러잖아요. 건명은 플러스이고 곤명은 마이너스라고요. 하늘과 땅이 연결돼 있으니까 몸과 마음을 다해서 간절히 기도하면 하늘과 통하는 자력이, 강한 힘이 작용하게 돼 있어요. 우리는 부처님의 아들딸들이거든요. 그런데도 우리는 부처님을 잊고 삽니다. 참회는 나의 마음을 부처님 마음으로 복원시키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기도나 참선, 참회를 몰라요. 참회를 통해 이기적인 막을 깨뜨려보세요. 전기가 통하면서 자력이 생깁니다. 맥스웰 방정식입니다. 전기의 힘이 강하면 강할수록 강한 흡인력이 생기는 거예요. 기도하는 마음은 맑아지는 마음입니다. 기도는 진심으로의 참회, 헌신적인 참회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운명이에요. 몸과 마음을 다해 기도하는 가운데 부처님의 위신력이 흘러 들어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3. 법등명, 자등명</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자 보세요. 우리가 눈으로 대상을 보면서‘아, 저거 내 것으로 하고 싶은데’ 그것도 도심(盜心)이라는 겁니다. ‘저 남자를 내 남자로 하고 싶은데, 저 여자 내 여자로 하고 싶은데’보는 것마다 눈으로 끌어들여요. 피곤할 수밖에요. 내보내야 가벼운데 말입니다. 내보내야 몸과 마음이 맑아지잖아요. 끌어들이려고만 하니까 무거워지고, 애착이 커집니다. 그럼 어떻게 돼요? 고혈압이니 당뇨니 여러 질병이 생겨납니다. 잠을 자고 나면 머리가 맑아져야 하는데, 띵하다는 건 뭔가 잘못됐다는 증거입니다. 잠자기 전 단 10분이고 20분이고 참회의 기도를 해보세요. ‘오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아랫사람한테 너무 잘못했네요. 오늘 아내에게, 혹은 남편에게 뭔가를 서운하게 했습니다’ 하면서 자신을 돌아봐야합니다. 그래야 내 마음이 홀가분해집니다. 부족한 데서 만족을 찾으라 했거든요. 너무 꽉 채우려들면 무거워집니다. 비워진 데서 만족함을 찾는 사람의 마음이 맑아진다고 그럽니다. 부족할수록 홀가분해져요. 내가 만족감이 높을수록 몸과 마음은 무거워집니다. 음식을 먹더라도 위를 꽉 채우지 말고 팔부 정도만 채워야 해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우리는 한결같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한결같은 사람이라야 믿음이 가거든요. 한결같은 마음이라야 내면세계가 담백해집니다. 가장 훌륭한 마음이란 상대방을 신뢰하는 겁니다.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 거예요. 흔히‘어디 믿을 만한 사람 없냐?’하면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찾잖아요. 마음이 들쭉날쭉하지 않고 한결같은 사람은 우선 마음이 깨끗하고 담백하니까 상대방에게 믿음을 줄 수 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아, 저 사람 뭔가 풍기는 분위기가 달라’ 그렇게 되거든요. 언제 어떤 경우라도 한결같은 마음이어야 합니다. 내가 상대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의 선물, 신뢰감을 베풀어야 해요. 그런 사람은 풍기는 분위기가 남다릅니다. 상대방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다릅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불교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눈에 선명히 보이는 것처럼 바라보는 법을 가르치는 종교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가 하나라는 거예요. 색즉시공 공즉시색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는 논리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부부간에, 친척 간에 상대방을 논리로 설득하려고 그래요. 툭탁하면 논리로 다툽니다. 싸움이 끊이질 않아요. 마음의 세계, 내 마음이 논리로 설명됩니까? 상대방의 마음을 논리로 이해가 돼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잘났다 하지 말고 항상 부처님을 우러러보면서 참회하는 마음을 내보세요. 우리의 본질이 정화됩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천수경에 죄무자성종심기(罪無自性從心起), 죄라는 건 자성이 없다, 실다움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나의 이기심 때문에 일어나는 게 죄예요. 이기심을 타파하면 죄는 사라집니다. 기도하는 마음, 참선하는 마음, 참회하는 마음일 때 내 몸과 마음 가운데에 부처님의 힘이 강화됩니다. 전기가 작용해요. 자력이 붙어요. 법력이 붙어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참선과 명상을 하면 언어에 대한 통제력과 언어의 이해력이 높아집니다. 통찰력이 깊어집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전기와 자기는 같은 성질입니다. 몸과 마음을 다해 부처님께 참회하고 기도하는 마음을 내보세요. 일념으로 가면 통합니다. 강한 자력이 붙으면서 흡인력이 쌓이고 법력이 쌓여 상대방이 딱 보면 그 사람한테 빨려들게 됩니다. 종교학에선 카리스마라고 그래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지만 잘못을 저지르며 살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을 했더라도 자신을 성찰하고 참회하며 마음 청소를 해 보세요. 힘이 쌓입니다. 맑아집니다. 주변사람에게 신심을 선물하게 됩니다. 그들에게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행사하게 돼요. 그러나 누구든지 권력이나 재력이 높아지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합니다. 이게 인간의 큰 약점이에요. 그러지 않기 위해서라도 수행을 해야 합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FONT size=2>우주의 근본적인 힘은 일체유심조라고 했습니다. 모든 건 마음이 창조하는 거거든요. 아름다운 마음을 쌓아가세요. 부처님 마음이 되어보세요. 전기가 들어오면 불이 켜지잖아요. 불이 켜지면 내 마음이 밝아집니다. 지혜의 등불이거든요. 법의 등불이에요. 법등명, 자등명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가 통하게 만들어 부처님과 나 사이의 어둠을 걷어내야 합니다. 그런 가운데 삶이 밝아집니다. 우리가 몰랐던 세계가 열립니다. 열심히 정진해 법의 등불을 환히 밝혀보시기 바랍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2018-05-16 오후 12:41:32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옵니다. 연등은 밝히셨나요? 마음의 연등도 밝히세요 /Media/law/Read.aspx?db_cnt=775&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1. 공부는 꾸준히 평생을 해야 한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세상을 사는 동안 부처님 말씀을 공부한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가를 생각해보세요. 어제는 능인선원 전임 간사장단 회의가 있었거든요. 매년마다 혹은 2년간 간사장을 맡았던 분들의 모임이에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런 말을 해요. ‘어느 새 능인선원을 다닌 세월이 30년이 넘었습니다’라고요. 그러면서 그동안 각자가 걸어온 삶에 대한 역사를 얘기하는데 부처님을 만나 대과없이 살아왔다는 점에 참으로 감사하다는 겁니다. 제가 그들과 무려 34년을 함께 했으니 그들 자녀가 시집장가를 가고 심지어 스물한 살 된 손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가정이 번창하는 데 부처님의, 불보살님, 신장님의 가피가 대단히 컸습니다.”라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했어요. 그 중엔 남편이 먼저 가신 분도 계셨는데 “ 부처님 덕분에 씩씩하게 잘 살아올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제 마음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세상살이는 대부분 돈이다, 권력이다, 혹은 집이 얼마나 크냐?, 땅은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냐? 하면서 주로 눈에 보이는 걸로 평가하고 계량합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가 누구에게 천원을 베풀었다고 칩시다. 또는 호떡을 사줬다 쳐요. 상대방에게 뭔가 보탬이 되는 일을 했을 땐 우선 내 마음이 저절로 즐거워지잖아요. 이처럼 모든 건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우리가 인정을 하건 그렇지 않건 간에 내 안에는 내가 잘 하는가 못 하는가를 판가름 하는 심판관이 있다는 거예요. ‘아, 이건 안 되는데…’하면서 실제로 안 되는 거 압니다. 양심의 가책이라고도 하지요. 마음의 나라에는 죄를 다는 저울이 있고, 복을 다는 저울이 있어요. 엄정합니다. 여러분도 다 아시잖아요. 우리는 사바세계적인 사고방식을 좀 멀리해야 합니다. 당장 내가 누구에게 베풀어보세요. 베푼 마음에 대한 즉각적인 답이 와요. 내가 상대방에게 해코지를 하면 그것 역시 즉각적으로 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부처님 말씀을 반복해서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이든 듣고서 잘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반복해서 들어도‘아, 그래’하잖아요. 공부는 반복입니다. 반복하면서 나가는 거예요. 참회하면서 나가는 거구요. 후회하면서 나가는 겁니다. 도리가 없습니다. 내 마음 가운데 어둠을 걷어내면서 계속 가는 겁니다. 부처님 말씀을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하늘나라의 법칙을 터득을 하게 되고 함부로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틀림없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미국에서 평화봉사단이 와 학교마다에 배치돼 영어를 가르쳤어요. 또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선교사들이 왔습니다. 그 당시 제가 고등학생이었으니까 세월이 많이 흘렀죠. 그들은 뭔가 헌신하는 자세로 우리나라에 와서 영어도 가르치고, 기독교를 전파하는 데 기여했잖아요. 아펜젤러나 언더우두와 같은 이름 많이 들어보셨죠? 언더우드가 설립한 학교가 지금은 대한민국의 기라성 같은 대학으로 거듭났습니다. 부처님은 위대한 용기와 신심을 바탕으로 해서 무량중생을 열반의 세계로 이끄는 영웅이 바로 보살이다, 그러셨거든요. 그들도 아마 보살심으로 이 땅에 와서 많은 사람에게 이바지하는 삶을 살았을 겁니다. 나름대로 세상을 정화하기 위한 삶을 산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사는 세상은 고통의 바다입니다. 힘들지 않은 사람 있습니까? 누구나 다 힘들어요. 이 혼탁한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나름 공부한 이들이 그 길을 갑니다. 흔히 아이들 공부시킬 때“너 이다음에 커서 훌륭한 사람 돼라.”고 합니다. 아들딸만 훌륭한 사람 되는 게 아니라 부모도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해요. 네, 깨달은 사람, 공부하는 사람은 세상을 빛나게 만들려는 의지의 화신이거든요. 나이가 들어도 공부는 계속돼야 해요. 비록 지금은 내가 공부한 게 그냥 흘러갔다 하더라도 어느 순간‘아, 내가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내 마음 가운데 그런 생각이 일어요.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세상을 위해서 이바지하겠다는 흔들림이 없는 마음으로 인욕보살이 되겠다,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마음으로 정진하겠다고 다짐해야 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2. 인생 칠십 잠깐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끊임없이 지혜광명의 세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중생을 눈뜨게 하는 범부가 되고 성자가 되어야 해요. 부처님 말씀을 연마하다 보면 마음 가운데 부처님 세계를 만들려는 의지와 아이디어, 방편이 자꾸만 떠오르거든요. 그러면 나의 원(願)을 달성하게 됨은 물론 다른 사람의 원을 달성시켜 주는 존재로 승화되기도 합니다. 우선 수행의 힘을 닦아보세요. 그다음 신심, 자비심, 또 입이 열릴 수 있는 변재의 힘을 길러보세요. 끊임없이 기도하는 힘을 강화시켜야합니다. 우리가 부처님 말씀을 공부하다보면 내 안의 부처님이 활성화됩니다. 다른 사람의 깨달음에 이바지하게 됩니다. 내가 공부함으로 인해서 남들도 성숙시킬 수 있습니다. 부처님 말씀을 들으면 나와 남의 영혼이 동시에 정화되는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부처님 오신 날에 연등을 밝히는 이유도 탁해진 내 마음을 밝혀나가는 뜻에서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등불을 밝혀 밝은 세계로 나아가다 보면 윤회에 대한 집착이 떨어지고, 성불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로 하여금 어떻게 이 세상을 도울 수 있는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이 그래요. ‘왜 마음먹은 대로 모든 게 이루어지지 않습니까?’부처님 말씀에 따르면 ‘끊임없이 정법을 수지하고, 깊이 믿고 이해하고 실천하며 삼보님께 지극한 정성으로 공양하고, 본성이 공하다는 사실을 알고 항상 베풀고 펼치면, 여래의 광명이 항상 하여 이루지 못할 게 없다’라고 하셨거든요. 우리가 뜻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나의 노력이 부족한, 나의 정진력이 부족한 때문이에요. 정말 그래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사는 세계를 욕계(欲界), 욕망의 세계라고 합니다. 욕망 가운데 가장 큰 욕망은 남녀가 만나는 욕망입니다. 물론 물질욕, 권력욕, 재물욕도 있지만 제일 큰 게 남녀가 만나는 욕망이지요. 그런데 우리보다 위에 있는 사왕천,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화락천은 다른 사람과 하나가 되는 나라예요. 하나가 되면 남녀가 필요 없다는 거죠. 색계에 가면 남녀가 필요 없다고 그러잖아요. 남녀가 필요 없는 색계는 어떻게 사느냐? 부처님 말씀에 따르면 색계는 초선천, 이선천, 삼선천, 사선천 하는데 선(禪)은 내 마음 가운데 번뇌를 떨어트리는 겁니다. 번뇌는 이기심이잖아요. 이기심을 야기 시키는 마음이 곧 번뇌입니다. 우리는 그런 번뇌를 떨어트리기 위해서 참선원에서 정진하는 겁니다. 참선을 해서 삼독심을 떨어뜨리면 남녀가 없어집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경전에 보면 초선천에는 범중천, 범보천, 대범천의 세 가지 종류의 하늘나라가 있습니다. 이 중 범중천은 이른바 성현들, 작은 성인들, 범보천은 성인들 가운데 좀 보배로운 성인들, 그다음 대범천은 대범천왕이 머무는 거주처입니다. 초선천에는 끊임없이 수행해 나아가는 존재들이 머무는 곳이에요. 이선천은 소광천, 무량광천, 광음천의 세 가지로서 빛의, 화신들의 세계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바로 이 광음천에 살다가 오셨다고 하잖아요. 하늘나라가 끝이 아니라 무한이에요. 우리가 사는 곳은 음성(音聲), 성음(聲音)이죠. 거긴 광음입니다. 우린 목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하늘나라는 빛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지금 이 자리에 계신 분 가운데는 나이가 좀 드신 분도 계시지만 인생 육십 잠깐입니다. 칠십도 잠깐이에요. 우리 나이 육십, 칠십은 아주 짧은 시간에 불과합니다. 광음천의 수명은 겁(劫)이거든요. 여긴 백 년을 산다고 난리잖아요. 저도 생각해보니 나이 칠십이 순식간에 가버렸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칠십 년 지내는 것이 순간인 것처럼 수명이 겁인 세계라 하더라도 즐거움에 취해 얼렁얼렁 살다 보면 순식간에 가버린다는 거예요. 깨달음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가버린다니까요. 천체물리학자는 빅뱅이라고 그러는데 화엄경에서는 별이 만들어지는 기간, 머무는 기간, 파괴되는 기간, 공으로 돌아가는 기간으로 성주괴공 한다고 나오거든요. 우리가 사는 우주도 수명이 다하면 빅뱅,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 터지고 태양도 터져 버립니다. 은하계 우주가 전부 다 파괴가 되고 그 힘으로 터져 나오면서 새로운 아기 우주가 만들어지는 거예요. 스티븐 호킹은 블랙홀을 모태와도 같다고 설명했거든요. 이 우주도 끊임없이 반복되는 겁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3. 마음의 연등을 밝혀 혼탁한 세상의 등불이 되자</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흔히 독서삼매 그럽니다. 삼매경의 어떤 법희를 아는 자, 우리는 법의 즐거움인 삼매의 세계를 좀 알아야 해요. 힘든 일조차 몰입하면 환희심이 나잖아요. 삼매경을 닦아야 합니다. 이 껍데기는 아무리 오래 가도 백년 안팎입니다. 마음의 나라와는 차원이 다르게 유한적인 존재입니다. 물론 남자, 여자 만나 사는 것도 재미있고 행복하죠. 그러나 타화자재, 다른 사람과 자재하게 하나가 되면 남녀가 하나로 뭉쳐지는 거예요. 색계는 전부 선정으로 살아요. 우리가 사는 세계는 오염이 돼 있어서 처염상정이라 합니다. 그래서 더러운 연못 속에 피는 아름다운 연꽃과 같은 삶을 살라는 겁니다. 오염된 곳에 처한다 하더라도 항상 깨끗한 마음으로 살라는 의미입니다. 연꽃의 삶이 바로 그러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 안에는 영원을 아는 존재가 있습니다. 영원, 무한의 존재입니다. 내 안에 영원을 인정하는 자가 있어요. 그자가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세상의 모든 어떤 어려움을 이겨낼 만큼 마음이 훌륭해질 수 있습니다. 법문을 공부하고 수행을 하면 나 자신은 물론 세상이 밝아질 수가 있어요. 장벽이 걷어지니까 해탈의 길을 가게 되는 거거든요. 뭔가 잘 되려고 한다면 의무적 사명감을 갖고 모셔야 될 존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부처님 말씀대로 ‘네가 부처님 말씀을 연마하면 세상 중생들을 밝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공부를 하면 내가 밝아지니까 남들도 밝게 할 수 있습니다. ‘네가 열심히 수행하면 중생의 고통을 없애 주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된다’, 우린 이런 자격을 갖추고자 연마하는 거예요. ‘네가 열심히 수행하고 공부하면 이 세상 중생의 평안에 기여한다’, 내 마음이 평안해지고 사람들 마음도 평안해집니다. 열심히 정진하면 중생의 무명을 걷어낼 수 있습니다. 열심히 수행하고 정진하면 중생에게 부처님의 지혜를 베푸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수행하면 부처님 전에 공경, 공양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다니까요. 여러분이 일요일에 쉬지도 않고 이렇게 법당에 나오시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몰라요. 그래서 저도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내게 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밝아진다는 건 세상의 밝음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건 부처님 직설이에요. ‘네가 열심히 수행하고 공부하면 무량한 부처님께 공양, 공경하는 것이다. 네가 열심히 공부하고 수행하면 무량한 부처님을 기쁘게 해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이 공부하면 부처님이 기뻐하신대요. 여러분 아들딸들이 공부하면 엄마 아버지가 기뻐하잖아요. 자꾸만 부처님을 뵙게 해달라면 정통으로 부처님 뵙게 된다는 거예요. 성불한다는 거죠.</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시간과 공간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이기심, 악덕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이기심은 무량한 고통의 원흉이고 원인이란 말입니다. 사랑과 진정한 자비심만이 이와 같은 시간과 공간을 녹일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보면 “저 친구 누가 안 잡아가나?” 하는 사람, 실제로 그런 사람 있어요. 그럼요, 사람을 살상하고도 히죽히죽 웃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우리가 마음을 밝힌다는 거, 연꽃과도 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그런 거예요. 부처님에 대한 투철한 신심을 내보세요.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 보세요. ‘난 얼마나 신심이 투철한가? 부처님은 나의 신심을 얼마나 인정하실까?’ 신심을 통한 크나큰 이익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법에 큰 이익이 있음을 믿어야 해요. 신심을 갖고 부처님 말씀 따라 열심히 정진해야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부처님 나라는 마음의 나라입니다. 죄를 짓는 마음이 있고, 복을 받는 마음이 있어요. 생각마다 염불, 부처님 생각하라는 거예요. 염법, 법을 생각하라. 염승, 스님을 따라 열심히 공부하라. 염계, 이 우주의 규칙을 생각하라. 염시, 베푸는 마음을 내라. 염천, 하늘이 무서운 줄 알라. 육염심, 정진심, 끊임없이 참선하고 끊임없이 수행하고, 선정삼매, 사선팔정에 들어야 합니다. 당장은 윤회를 한다 하더라도 우리가 언젠가는 색계 무색계로 나가야 하니까 계속 힘을 길러놔야 해요. 끊임없이 번뇌를 잡아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중생을 중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와 ‘하나’라는 마음을 내야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남에게 얘기할 때도 법담을 나눠보세요. 남에게 법담을 하면 내 마음의 법성이 강화됩니다. 또 상대방의 마음 가운데 법성을 심어줍니다. 반대로 상대방에게 악담을 하면 내 마음에도 악성이 길러지고 상대방의 마음에도 악성을 심어주게 됩니다. 인생 칠십 잠깐입니다. 항상 우리 안에 부처님 계신다는 의지를 갖고 열심히 수행해 나아가세요. 이제 부처님 오신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으니 연등을 밝히는 것은 물론 마음의 연등도 밝혀 혼탁한 세상의 환한 등불이 돼보시기 바랍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P>2018-05-09 오후 2:25:01번창하고 번영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베풀고 펼치는 사랑과 자비심의 결과이다/Media/law/Read.aspx?db_cnt=774&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 1. 스스로 갈고 닦는 사람은 날마다 축제입니다 인생을 만남이라고 얘기를 한다면, 인연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부부의 연을 보면 지난 날 만났던 날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서먹서먹한 느낌이었는데, 한 번 만나고 두 번 만나면서 뭔가 끌리는 마음이 들어 인연을 맺기도 합니다. 내가 상대방을 끌어들이는지 상대방이 나를 끌어들이는지 알 수가 없지만, 둘 사이에는 어떤 인력이 작용합니다. 알 수 없는 힘이 점점 만남을 거듭할수록 강해지고 그래서 결국은 하나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런 힘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말하고, 또 한 걸음 더 나가면 자비의 힘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비심이나 사랑, 혹은 분노나 증오, 이런 마음들이 다 힘으로 생겨납니다. 사랑과 자비심은 나로 하여금 환희와 열락의 세계로 안내하고, 증오나 분노의 마음들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여, 불안과 초조로 산란하게 만들고 비참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응무소주이생기심” 금강경에 있는 부처님 말씀입니다. 머무는 곳 없이 마음을 내라는 뜻으로 집착하는 마음을 갖지 말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기쁜 일이나 슬픈 일들을 겪게 됩니다. 슬픔이나 기쁨 등의 감정은 오래 가지 않고 물질처럼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건 오래 이어집니다. 이승을 등진 다음에 또 만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누구에게나 집착, 욕심, 탐착, 독심이 어떤 순간에 나타나게 되고 그런 마음이 스스로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고통이라는 건 전부가 다 나의 이기심이나 집착에서 생겨납니다. 결국 나 자신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유익한 일은 끊임없이 갈고 닦는 것입니다. 집착을 내려놓고 수행을 해나가면 내 마음 가운데에 향기로운 꽃이 피게 됩니다. 불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갈고 닦다보면 내 마음이 점점 밝은 곳으로 나아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집착하는 마음, 애착하는 마음, 나의 마음을 검게 하는 암흑의 세계로 이끌어가는 마음들을 버리려면 스스로 절제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들 마음 가운데에 있는 절제를 모르는 마음을 잘 다스리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마음의 병이 오게 되고 결국 몸의 병을 가져옵니다. 스스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면 부지런히 약사대불께 기도를 올려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에 힘이 작용하는데, 부처님을 만나고 기도를 하면 더욱 큰 힘이 생겨납니다. 마음먹기 따라서 힘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수행합시다. 그것이 부처님의 힘을 얻는 길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스스로 몸과 마음을 갈고 닦으면서 내 마음 가운데 어두운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번창하고 번영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베풀고 펼치는 사랑과 자비심의 결과를 받게 됩니다. 부처님 말씀을 듣고 실천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스스로 갈고닦는 사람들을 보면 날마다 축제일입니다, 성인도 그릇된 생각을 가지면 성인의 도리가 사라집니다. 한 생각 깨닫고 보면 부처지만 한 생각 어두워버리면 중생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어리석은 중생이라도 그릇된 생각을 놓아버리면 성자의 길로 가는 겁니다. 나 스스로 끊임없이 진보하는 마음으로 몸을 다해 수행하는 자세가 제대로 확립이 안 되면 그것이 바로 퇴보가 됩니다. 날마다 열심히 정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몸과 마음을 갈고닦는 사람들은 다가오는 날들이 축제날입니다. 살얼음 딛듯이, 아무리 작은 잘못이라도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갈고 닦으면 어리석음도 사라집니다. 끊임없이 화두를 들고 생각하는 건 깨달음의 눈을 자꾸만 열어가는 것이고 번뇌를 벗겨가는 것입니다. 염불하는 건 우리 스스로가 부처님께로 걸어가는 겁니다. 염불하는 마음을 가지고 참선과 참회를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새 부처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부처님 보살님들의 명호에는 부사의한 힘이 있어서 자꾸 부르고 부르면 우주만유의 힘이 생명력을 지니고 우리에게 흐릅니다. “나무불” 한 마디 하는 것만으로도 극락왕생한다고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열 번만 하더라도 왕생극락한다고 했으니 우리는 언제나 정진하며 염불합시다. 기도가 대중화가 되어야 하고 나 스스로 항상 기도하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몸과 마음을 다해서 부처님을 사랑하면 부처님의 위신력이 흘러들어오는 건 말할 것도 없고, 허공에 있는 천신과 천인과 아수라, 모든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 다 그를 공양합니다. 이 원리가 곧, 화엄경에 나오는 한마디 ‘일미진중함시방’과 같습니다. 지구 속에 하나의 티끌이 있고, 티끌 속에 우주의 무한한 기능이 있습니다. 산책로가 있어서 그곳에서 걷다보면 느끼게 됩니다. 서서 걸을 때 발바닥이 땅에 닿아 있어요. 땅에 닿아 있을 땐 마이너스 전기가 되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가만히 느껴봅니다. 걸을 때 발바닥이 뜨는 거는 플러스입니다. 걷기와 달리기를 반복하다보면 몸에 기가 발생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우리 몸이 충전기이기 때문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는 배터리 즉 충전을 하는 기능이 됩니다. 배터리는 그 안에 기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말합니다, 내가 발걸음, 걸음걸음을 걸을 때마다 기가 발전기처럼 생깁니다. ‘차크라’명상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몸의 순환을 도와줍니다.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기가 발생됩니다. 약을 먹는 것이, 좋다는 약을 많이 먹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몸에 기가 잘 돌아가게 운동을 해야 합니다. 걷기도 요가도 명상도 몸을 위한 운동이 되겠지요. 기가 잘 돌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켜나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흐르지 않고 멈추어버리면 병이 됩니다. 많이 먹는 것도 흐르지 않고 멈추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비만이 되고, 혈관이 축소가 되고, 고혈압이 오고, 당뇨가 오고 변비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거의 암으로 직결된다는 논문도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집착은 내보내지 않고 쌓아놓는 것처럼 위험한 증상될 수도 있습니다. 노폐물이 쌓이는 집착은 정체를 가져옵니다. 욕심이 많으면 병이 생기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모든 만상들이 마음의 원리 따라서 오고 가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마음을 갖고 자비심을 가지면 하나가 되니까 서로 연장선상이 됩니다. 우선 내가 사랑의 마음을 갖는 것으로 내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내 마음이 맑아지거든요, 하나가 되니까. 그 다음에 몸과 마음의 긴장에서 집착을 벗어나려 합니다. 부부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우선 자기 자신의 기분이 좋아 집니다. 그 다음에 내가 기분이 좋으니까 남과의 관계도 좋아지니 사랑은 여러 가지 이점을 낳게 합니다. 분노는 당장 화가 나니까 남들과의 관계도 나빠지고, 나를 불안케 하고, 산란하게 만들고, 비참하게 만들고, 자꾸만 화가 나니까 나와 남의 흠을 잡게 됩니다. 스스로 갈고 닦으며 비우는 마음을 가집시다. 2. 두터운 업장은 벗겨내고 해탈의 삶이 열리게 하자 현대인들의 마음을 장악하고, 우리 뇌를 조종하고, 정신을 조종하고 있는 정체는 집착력, 애착력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를 사랑의 마음이 없는, 배려해야하는 자비심이 없는 마음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날이 갈수록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결여되고 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과 물질에 매몰되어서 좋은 인연을 잊어가고 있습니다. 부부도 처음에 사랑할 때 아름다운 장원, 녹색의 장원이어서 남편과 아내의 사이가 아름다운 꽃밭만인 줄 알았는데, 두 사람 사이가 가시덤불이 되는 수가 있기도 합니다. 내 마음 여하에 따라서 내가 사는 그 상황이 아름다운 꽃밭이 되는 수도 있고, 가시밭길이 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해야 되는 것은 개체가 문제가 아니라 개체가 뿜어내는 에너지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에너지의 장이 펼치는 곳, 그냥 허공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살고 있는 나라, 이 나라를 감싸고 있는 장이 문제입니다. 에너지의 장인 사람들이 사는 곳은 아름답고 건강한 에너지로 채워야 합니다. 몸과 몸뚱어리는 무량겁을 쌓아온 것입니다. 사랑과 자비심과, 혹은 또 증오심과 분노 같은 것들이 엉겨있는 것이 우리들의 몸뚱어리입니다. 업장중생이라 합니다. 그래서 다른 게 무서운 게 아니라 마음자리가 사분오열되고 찢어져버리면 이게 무서운 겁니다. 허공이, 부처님이, 신장님이, 불보살님이, 이 땅의 사람들이 지어가는 업장을 어떻게 지켜보며 용납하실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앞으로 잘 살아야 할 것인지? 업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학생들의 걱정을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가거나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들이 잊지 않아야 될 것을 프린트를 해서 학생들에게 다 나눠줍니다. 그리고 학교를 다닐 동안에 계속 이것을 강조하고 교훈으로 써 붙이는 것이 있습니다. 첫 번째, 월급이 많은 쪽과 적은 쪽이 있으면, 월급이 많은 쪽보다는 가능한 한 적은 쪽을 택하여라. 두 번째, 승진 기회가 거의 없는 쪽을 택하라. 세 번째,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라. 역설의 미학이죠. 네 번째,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다섯 번째,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그런 황무지를 택하라. 여섯 번째, 사람들이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곳은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일곱 번째,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그렇게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여덟 번째, 사회적으로 존경 같은 건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아홉 번째, 한가운데가 아니라 가장 가장자리로 가라. 열 번째, 부모나 아내나 약혼자가 결사반대하는 곳이면 틀림이 없다, 의심치 말고 가라. 이것이 이 학교 교훈이에요, 열 가지 교훈. 이 교장이 완전히 미쳤구나. 완전히 넋 나갔구나. 그런데 그 학교 졸업생들이 훌륭하게 된 사람이 너무 많답니다, 훌륭하게 된 사람이 학교 다닐 때 교장선생님 말씀을 귀담아듣고, 많은 걸 배우고, 지금도 그런 마음으로 간다는 겁니다. 역설의 미학 같은 거죠. 사실은 이런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많아야 됩니다. 우리의 의식은 95프로가 다 같습니다. 심리학에서 보면 5프로만이 다릅니다. 다른 5프로가 인생을 결정짓는다고 합니다. 그 5프로는 항상 혁신적으로,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능동적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학술적인 견해에서 심리학자들이 얘기하는 것이지만 보편적인 사람들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나만 잘 먹고 잘 살고 만다면 결국 이 사회가 쓰러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역설을 강조하며 가르친 교장이 어쩌면 훌륭하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사회적으로 지명인사였다는데 그 학교를 만들어가지고 아이들한테 5프로를 택하게 하는 교장은, 95프로는 똑같은데 5프로만이 항상 혁신적으로,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능동적으로 사는 것을 알기에 모두에게 그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불자들은 수행이란 말을 여러 번 하게 됩니다. 스스로 기도하고 수행하며 사랑과 자비심을 길러야 합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면 업장이 소멸되고 삶의 두꺼운 껍데기가 벗어지고 해탈의 삶이 열리게 됩니다.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자기의 사명감을 저절로 알게 됩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겠지만, 기도하지 않고 수행하지 않고 부처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업장이 드리워져서 자기의 사명감을 몰각하게 됩니다. 제갈공명은 하늘이 돕지 않고 신령스러운 존재들이 돕지 않으면 되는 일이 없다고 천우신조를 말하였습니다. 제갈공명도 ‘결국 하늘이 나를 버리는구나’ 천하의 재사인 제갈공명이 쓰러질 때 ‘결국 하늘이 나를 버리는구나’라고 하였습니다. 하늘이 도와주고 신령스러운 존재들이 도장을 찍지 않으면 절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대와 나 사이에 인간의 만남이 있고 그것이 인연으로 이어집니다. 때문에 좋은 인연을 만들며 살아야 합니다. 상대방과 나 사이에 사랑과 자비심으로 어떤 장을 만드는가. 그런 장에, 법 있는 곳에 내가 있습니다. 우리는 천우신조의 어떤 경지로 나가는가, 아닌가에 따라서 인생의 성패뿐만 아니라 나라의 성패도, 인류의 성패도 가름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항상 주변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거대한 에너지의 장, 그런 장이 서지 않으면 ‘성주괴공 생주이멸’하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얼마나 부처님을 사랑하는가, 주변을 사랑하는가, 어떤 장을 만들고 사는가를 생각하면서 강하고 좋은 장을 형성합시다. 그 장이 곧 광명입니다. 개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음의 장을, 어떤 마음의 장을 만들고 있는가,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상대방과 나 사이에는 빈 공간이 아니에요. 장이 있습니다. 이 장을 호법선신과 불보살들로 채워야 합니다, 이걸 항상 유념하여 사랑하며 자비심으로 채워야 합니다. 집착을 버리는 것도 사랑입니다. 고통이라고 하는 건 집착과 이기심에서 생겨나는 것이니 스스로 수행하며 깨우쳐야 합니다. 열심히 기도하여 밝은 곳으로 나아갑시다. 2018-05-02 오후 3:39:42道다운 삶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마음 가운데 삼계육도가 있다/Media/law/Read.aspx?db_cnt=773&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P style="TEXT-ALIGN: left;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1.‘나마스떼(Namaste)’</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법당에 나와서 독경을 하거나 예경을 하면 몸에 있는 모든 혈자리가 하나로 모입니다. 일관성을 갖게 되죠. 하나, 내가 부처님과 하나가 되는 거예요. 부처님의 위대한 힘이 함께하는 겁니다. 상대성의 세계를 떠나니 건강은 물론이거니와 마음이 안정되고 기력도 왕성해집니다. 가호지묘력, 그러잖아요. 하나가 갖는 힘, 부처님이 갖는 힘, 법력이 나와 더불어 하니까 그래요. 또 내가 나를 관찰할 수 있게 됩니다. 내 마음 가운데서 일어나는 독심이 조절가능해집니다. 일명 ‘관(觀)’한다고 그럽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불교를 초기불교, 공관불교, 화엄불교 등 여러 갈래로 나누지만 모든 걸 해체하면 결국엔 공(空)이 됩니다. 마음을 내려놓으면 해탈하게 되는 이치와 같습니다. 그럼 직관이 발달합니다. 초기불교에서는 색수상행식, 모든 물질은 감각, 지각 반응을 하고 정보가 쌓이는 실체라고 얘기합니다. 육근 육진 육식이라고 해서 안이비설신의가 색성향미촉법에 인연해 식이 쌓인다는 것입니다. 5온론, 12처론, 거기다 육식을 더하면 18계가 됩니다. 이 우주는 어떤 투철한 인과 따라, 연기 따라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사성제, 십이인연을 차근차근 분석해 해체해나가도 무상(無相)이요, 무아(無我)요, 공(空)입니다. 제행이 무상이고, 제법이 무아라고 하잖아요. 그렇게 해서 마음을 비우면 부처님과 하나 되어 직관이 쌓입니다. 이런 가르침이 진화해 반야지혜가 드러나게 되고 지혜로 우주를 보니까 이 우주가 꽃과 같다 해서 화장장엄세계다, 화엄(華嚴)이라 말하게 된 것입니다. 불교는 철저히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종교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여러분은 지난 한 주간 세속에 살면서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셨어요? 몸의 세포들이 지리멸렬하기도 했겠지요. 마음은 모든 것의 근본이기 때문에 마음이 교란되면 원자단위에서부터 문제가 생겨나잖아요. 그럴수록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예경을 해야 합니다. 부처님 말씀을 경청하면 부처님의 힘이 흘러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내 몸과 마음이 부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몸에는 원자, 분자, 세포 등의 미생물이 가득합니다. 세포보다 더 많은 미생물과 평생을 함께 삽니다. 그런데 마음을 흔들어놓으면 그들이 지리멸렬되기 쉽습니다. 미생물이 몸과 마음에 끼치는 영향력이 심대하거든요. 광활한 우주와 비교해 보면 우리 자체도 미생물에 불과합니다. 미생물 없는 데가 없습니다. 저 깊은 바다에도, 암석에도, 온천에도, 남극의 얼음 속에도 미생물은 무한으로 존재합니다. 우리는 미생물과 하나예요. 우리가 이 세상에 나와 제일 처음에 만나는 게 미생물입니다. 이러한 미생물과 친구처럼 지내려면 안정된 몸과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인도에 가면 흔히 하는 인사말로‘나마스떼(Namaste)’가 있습니다. 나마스떼, ‘당신 안에 있는 신에게 예경합니다, 신이 당신에게 주신 재능에 경의를 표합니다’라는 뜻입니다. 그들은 나마스떼란 말이 골수에 배어있어요. 그게 도 닦는 자세거든요. 여러분도 아침에 일어나면 남편에게, 아내에게, 아들딸들에게 ‘나마스떼’라고 의미 있는 인사를 건네 보세요. 우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고귀한 존재들입니다. 다만 그러한 사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살 뿐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2. 위기는 항상 대기 중에 있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오스트리아의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이반 일리치의 수확체감의 법칙이 있습니다. 인간의 활동이 어느 한계를 넘어서면 그 효율이 점점 감소하기 때문에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휴가는 단순히 노는 게 아니라 재충전의 기회입니다. 휴식의 가운데 예경하는 자세로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예경하고, 자기가 자기를 예경하면 마음이 편안해지잖아요. 우리에겐 그런 예경의 자세가 꼭 필요한데 우린 예경을 잊고 삽니다. 당연히 오만해질 수밖에요. 흔히 평상심시도라 말하는데 중도(中道)가 정도(正道)인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부처님은 ‘위기는 항상 대기중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위험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어요. 인간은 잠을 자지만 돈은 잠들지 않는다는 거예요. 돈이 잠들지 않으니 낮이고 밤이고 계속 돌아다닙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겁니다. 돈을 더 많이 벌려고만 하니 위기가 오잖아요. 우리나라도 1997년의 IMF(외환위기)를 맞이했습니다. 6.25동란 이후로 최대의 국가적 난국이라고 그랬잖아요. 그 당시에는 반도체 특수, 엔화 강세, 금융자유화로 낙관론이 펼쳐졌는데 끝내 터지고 말았습니다. 또다시 10년 쯤 지나서 2008년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힘들었습니다. 물론 소소한 문제들은 그때그때 일어나지만 커다란 위기는 항시 대기 중인 게 맞습니다. 돈은 잠들지 않아요. 요즘도 FTA다, 북핵이다, 고령화다, 저출산이다 해서 무엇이 터질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항상 예경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세요. 오만하거나 무지해선 곤란합니다. 나마스떼, ‘나는 당신 안의 신에게 예경합니다’라는 인사를 나누며 조화롭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대기 중인 위기 가운데 환경의 위기, 쓰레기 위기, 페트병 위기 등 여러 가지 자원 위기가 있습니다. 인간이 편리한 만큼 자연이 신음을 해요. 우리가 기본적인 스텝조차 밟지 않고 편안하려고만 하다 보니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최첨단 기술을 개발해내는 건 좋지만 자연이 병들어가고 환경의 위기가 오는 건 심각한 문제예요. 자연과학 전문저널 네이처지에 나왔던 얘기로는 공룡이 참새가 될 때까지 5천만 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쥐가 박쥐가 되는 데 6천2백만 년 걸렸대요. 환경에 따라 그들은 천천히 지속적으로 변해 가고 있는데, 우리는 대책 없이 너무 갑작스럽게 변해 가고 있어요. 편리를 도모하는 것만큼 자연은 신음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아프리카에 사는 얼룩말을 보세요. 얼룩말의 색깔이 어떻습니까? 한 줄은 하얗고 한 줄은 까맣잖아요. 단순히 줄무늬가 예쁘다, 정도였는데 표면이 하얗고 까만 게 단열효과와 온열효과를 같이 가져온다고 합니다. 하얀 색깔은 빛을 반사하잖아요. 까만색은 빛을 받아들이고요. 얼룩말들의 체온을 유지하는 시스템이 줄무늬라니 자연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또 개미집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개미집은 온도와 습도, 기압이 잘 조절되는 완벽한 건축물이래요. 인간이 범접을 할 수 없는 건축물들이라는 거예요. 더러운 진흙 속에 피는 연꽃의 표면도 매우 특수한 시스템으로 돼 있다고 합니다. 연잎에는 작은 미세돌기가 있어서 미세먼지가 앉아도 물방울이 똑 떨어지면 잎이 깨끗해진다는 거예요. 일명 ‘연잎효과(Lotus effect)’라고 그러죠. 자연계가 가진 시스템이 아주 절묘하다니까요. 우주 자체가 부처님의 거룩한 지혜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는 이 땅에 수행하러 왔습니다. 공덕을 짓고 업장소멸 하러 왔다니까요. 서로 사랑하러 왔습니다. 세상 모두를 예경하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가만히 보세요. 우리가 합장을 하면 모든 게 통일된다니까요. 항상 몸과 마음 가운데 벌어지는 상황을 제대로 활용해 하나로 통합되어야 해요. 그렇지 않고선 내가 냉장고에 뭔가 가지러 갔는데 잘 생각나지 않은 결과가 나와요. 기억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통합, 하나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참선이 중요한 거예요. 하나가 돼야 의식이 정리됩니다. 의식이 통합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오고, 세포의 문제, 유전자의 문제로 교란이 오거든요. 암이 오고 치매가 오고, 나아가 나라의 경제위기가 오는 겁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3.</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 예경하는 자세</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무슨 일이든 때가 있습니다. 어떤 흐름에 따라서 전개되거든요. 개인이나 단체나 나라나 지구나 똑같은 법칙에 의거합니다. 안 보인다고, 없다고 치부하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안 보인다고 없는 게 아니에요. 특히 우리보다 먼저 저세상으로 간 사람들은 항상 우리에게 말을 걸고 싶어 합니다. 그들에게도 가능한 한 예경의 자세로 살아야 해요. 저 같이 머리를 깎고 사는 사람은 무시로 귀신을 만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그들을 위해 구정이나 추석 때 차례 지내는 게 다가 아닙니다. 그들은 항상 우리와 같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여러분은 이 세상을 등지는 날 즐거운 마음으로 갈 자신 있으세요? 아마 섭섭한 마음으로 가실 분이 태반일 겁니다. 언젠가 말씀드렸죠? 지구에도 오존층, 이온층, 전리층, 반데르발스층 등이 있어요. 땅의 단면을 봐도 여러 지층이 있고요. 우리가 쉽게 탈출하지 못하게 시스템이 엄정하다니까요. 우리는 적어도 60점 이상은 돼야 가벼운 마음으로 그 층을 뚫고 다른 데로 갈 수가 있습니다. 60점미만이면 힘 없고 무거우니까 뚫고 나갈 수가 없습니다. 40점미만이라면 지옥 아귀 축생 삼악도로 가는데, 41점서부터 59점까지가 인간으로 태어나 이 세상을 빙글빙글 윤회합니다. 그런 연유로 우리 주변에는 중음신을 비롯한 여러 차원의 신들이 꽉 차 있는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사람들이 “아, 지옥이 어디 있어요? 천당이 어디 있어요? 괜히 만들어낸 거지.”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제 말씀을 잠깐만 들어 보세요.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한 시간이 순식간에 가 버리잖아요. 근데 내가 난로 위에 앉아 있다면 1분이 여삼추라고 그랬잖아요. 시간이 어디서 나왔어요? 마음에서 나온 거라니까요. 내가 있으니까 네가 있게 돼 있다는 거죠. 나와 너 사이에 공간이 있고 시간이 있잖아요. 나하고 너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시간과 공간이 강하게 느껴지겠죠. 그런데 사랑의 마음, 하나가 되면 시간과 공간이 녹아내립니다. 내가 없어지니까 남도 없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백 년이 하루인 별, 천 년이 하루인 별이 있는 거예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이 우주는 곳곳마다의 상념에 따라서 시간의 속도가 다릅니다. 아름다운 마음, 사랑의 마음 가득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별나라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마음이 시간과 공간을 만드는 거라서 그래요. 우리가 얼마나 예경하는 마음으로 사는가, 사랑의 마음으로 사는가에 따라서 천당과 지옥이 공존합니다. 요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심리학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만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원만치 못하잖아요. 상호 연결 속에서 지혜와 자비가 발달하는데 그렇지 못하거든요.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해서 앞으로 가긴 갑니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너무 지리멸렬돼 있어서 걱정입니다. 서로 예경하는 자세가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인간의 힘이 신의 영역, 부처님 영역까지 흘러 들어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복이 아니라 재앙이 될 가능성도 대단히 크다고 합니다. 부처님 말씀대로 ‘너희 마음 가운데 일념삼천이라, 삼계육도가 있다’했으니 훅하면 순간적으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항상 모두를 예경하는 자세로, 영원이 하나 되는 힘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끊임없이 예경하는 마음이어야 안락하게 살 수 있어요. 국가와 민족, 인류의 평안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복 받을 미래가 옵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꼭 혼돈의 와중에 전쟁의 천재를 내려 보내거든요. 우리 마음 가운데 삼계육도, 유토피아, 열반이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정진하시기 당부 드립니다. </SPAN></P>2018-05-02 오후 3:06:29인간의 삶은 참으로 소중한 것. 죽음 앞에서 나를 도울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수행뿐, 오로지 공덕뿐/Media/law/Read.aspx?db_cnt=772&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 1. ‘테레사 효과’ 우리는 몸으로만 음식을 취하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도 자양분을 취하며 삽니다. 눈으로 먹고 귀로도 먹습니다. 좋은 걸 봐야 해요, 좋은 걸 들어야 합니다. 몸으로는 좋은 행동을 해야 합니다. 몸의 건강이 마음의 건강과 일맥상통하잖아요. 마음과 몸은 하나니까 무엇을 보고 있는가, 무엇을 듣고 있는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버드 대학의 데이비드 맥클리랜드(David McClelland)이란 사람이 테레사 효과(Theresa Effect)라는 재미난 논문을 냈습니다. 내용인 즉 옛날에 테레사 수녀님이 계셨잖아요. 이 테레사 수녀님의 살아생전 활동한 내용을 약 50분 정도의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영상을 보여준 사람, A그룹이에요. 다른 보통 영상을 보여준 사람, B그룹입니다. 똑같은 영상이지만 하나는 테레사 수녀님의 활동상이고 하나는 일반적인 영상인 거죠. 각각의 영상을 본 다음 그들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면밀히 조사했습니다. 그랬더니 테레사 수녀의 활동영상을 본 사람들의 면역수치(Immune globulin), 이른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방어하는 수치가 즉각 상승되더라는 겁니다. 테레사 수녀님의 활동상은 보통 영상하고 다르잖아요. 몸에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몸과 마음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을 발견한 것입니다. 눈으로도 보는 거예요. 눈으로도 음식을 취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한 주일에 한 번이지만 이렇게 법당에 나와서 부처님을 보고, 부처님 말씀을 듣는 것은 귀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과 같습니다. 몸으로 좋은 행동을 하면 양질의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면역력을 강화시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의 예입니다마는 창세기 20장, 14절 또 출애굽기 31장, 민수기에 보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돌로 쳐 죽이라’고 나옵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는 의미는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제대로 신봉하지 않는 자라는 거죠. 안식일 지키지 않는 사람은 살아야 할 가치가 없어 죽여야 한다니 무섭습니다. 그들은 누가 뭐라고 하던 일요일에는 교회에 갑니다. 강요 같지만 강한 의미가 있어요. 안식일을 지키는 건 그들의 철칙입니다. 그들에게는 매우 이로운 일입니다. 여러분이 무심코 법당에 드나들거나 남에게 베푸는 건 전부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예요. 그 일에 대한 이자까지 붙어서 돌아옵니다. 선행이 건강을 가져오고 면역력 증강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테레사 효과, 좋은 걸 보고 좋은 걸 들어야 합니다. 선행을 해야 해요. 기도란 결국은 뭐예요? 기도는 영원과 만나는 거니까 그만큼 내 몸과 마음 가운데 영원성을 강화시켜줍니다. 우리의 본질은 영원이니까요. 본래 진면목이 있으니까 항상 그와 같은 마음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부처님 말씀을 신뢰하고 좋은 걸 보고 좋은 걸 듣고 남에게 선행을 하면 마음이 즐거워지잖아요. 좋은 물질이 나올 수밖에요. ‘선행은 영원을 인정한 사람의 길이다’이랬거든요.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태양이 없으면 살 수 없다, 공기가 없으면 살 수 없다, 비가 안 오면 살 수 없다고 말합니다. 태양이 없으면 살 수 없으니까 생명은 부처님 영역입니다. 이 몸뚱어리는 내 것이 아니라는 거죠. 하나님 거고 부처님 거란 얘기예요. 내가 잘나서 잘사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몸 가지고 헌신하고 봉사하고 안식일을 잘 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돌로 쳐 죽여라,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철통같이 지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육바라밀행도 마찬가지예요. 보시바라밀, 보시라는 게 나와 남이 하나가 되는 겁니다. 지계, 이 우주에는 정해진 계율이 있다는 거죠. 그 다음의 인욕, 정진, 선정, 지혜의 수행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죽음은 삶의 결정체 우리가 사는 동안은 음식과 적절한 운동, 수면이 필수입니다.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 하나예요. 건강한 마음은 건강한 음식에 의존합니다. 아무 음식이나 취하면 몸이 망가지잖아요. 좋은 걸 먹어야 바라보는 것도 순합니다. 아이들의 예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어린아이는 타인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통해서 자신을 인식합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서 성장해요. 상대방이 나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볼 때 마음이 안정되거든요. 내 마음이 편안할 때 상대방을 바라보는 눈빛이 따뜻해지는 겁니다. 내 마음 가운데 부처님 마음이 가득하면 바라보는 모든 것이 순해져요. 내가 상대방을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서 상대방은 변해갑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시선을 상대에게 전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상대가 눈치를 봅니다. 상대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서 내가 반응을 하기도 하고요. 내가 상대방에게 따뜻한 눈길을 주면 상대방의 눈길도 따뜻해집니다. 앞서 ‘테레사 효과’처럼 좋은 걸 보면 좋은 사람 되고 나쁜 걸 보면 나쁜 사람이 되는 겁니다. 아내를 바라볼 때 정말 부드러운 눈으로 바라보셔야 해요. 남편을 바라볼 때도 마찬가지구요. 내가 접하는 사람들을 어떤 눈빛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을 변화시키거든요. 우리 인식대가 그래요. 결국 주변 사람들은 전부 나의 환경입니다. 지난번에 어떤 데이터를 보니까 요즘 젊은이들의 정자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죽어서 나온답니다. 정자 수가 점점 줄어드는 건 물론이거니와 정자의 활동상태가 대단히 나쁘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기를 잉태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살아가는 데 따른 스트레스나 대기 오염, 전자기기도 많고요. 지금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보내는 정자도 금방 만든 게 아니라 이미 3개월 전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 우리 조상들은 백일치성을 드린 겁니다. 뭘 하나 만들더라도 공을 들여야 해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공을 들여야 합니다. 마음을 정화해야 정자나 난자가 정화됩니다. 마음먹은 것이 현실화되려면 시간이 걸리는 것과 같습니다. 무언가 만드는 데 있어 마음먹은 대로 안 된다고 하면 그것은 정성이 부족한 거예요. 겨울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것과 같아요. 몸과 마음이 단련돼야 합니다. 좋은 음식을 섭취하려는 마음으로 좋은 걸 보도록 노력하세요. 제가 가끔 말씀드리지만 정말 잘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살았나 하는 게 그대로 시체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삶의 결정체입니다. 여러분은 안 죽을 것 같이 펄펄 뛰어다니죠? 아휴, 천만의 말씀입니다. 제가 시신의 모습을 보면‘이분은 어떻게 사셨구나.’가 그대로 나타나요. 죽음을 통해 그가 어떻게 살았는가, 좋은 데로 가셨는가, 그렇지 못한가, 살아온 대로 결정이 납니다. 죽음을 제대로 공부해야 삶이 깊어진다고 그러잖아요. 죽음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정말 무엇을 할 것인가?’이미 고인이 된 스티브잡스의 이야기예요. 그는 죽음을 앞두고 매일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다는 겁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좋은 걸 봐야 해요. 좋은 걸 들어야 하고요. 부처님 말씀에 따르면 ‘너희는 시간이란 배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가는 존재’라고 합니다. 이 때 바람은 우리의 영역이 아니죠. 그래서 선원들은 기도를 합니다. 바람은 기도예요. 그다음 노를 잘 저어야 합니다. 배가 나아가려면 에너지가 필요하잖아요. 공덕력이라는 거예요. 그다음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가? 지혜로워야합니다. 배에다 좋은 걸 많이 실어야 좋은 데로 갈 수 있습니다. 나쁜 걸 실으면 나쁜 데로 갑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 앞에서 무력합니다. 그래서 수행에 백골관이 있습니다. 자기가 백골이 된 걸 생각하는 겁니다. 죽음 앞에서 나를 도와줄 수 있는 건 수행밖에 없다는 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다른 건 소용없어요. 재산이 소용 있습니까, 권력이 소용 있습니까, 죽음은 반드시 옵니다. 다만 시간이 정해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살아생전 나에게 올 마지막 날을 위해 공부하는 게 수행입니다. 부처님도 ‘네 아비와 어미의 시신을 놓고 영원을 공부하라’하셨잖아요. 아버지 어머니는 우리보다 먼저 가시면서 우리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죽음에 대한 수행자의 자세는 다릅니다. 열심히 수행하세요. 좋은 음식, 충분한 수면,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세상과 좋은 관계 속에 살아야 합니다. 3. 진정한 자유에는 자신을 통제하는 힘이 필수 요즘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선행이 사람의 두뇌회로에 결정적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합니다. 과학과 종교가 매치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기도 해요. 하나인 마음이 두뇌능력을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론이 지금 상당한 실효를 거두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에 공감하고 상대방에게 베푸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의 두뇌회로가 깨끗하다는 거예요. 당연한 게 개인도 마찬가지지만 나라도 뭉쳐야 산다고 그랬잖아요. 민족이 단결한 나라는 외침을 당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단결돼 있으니까 딴딴하잖아요. 중국이 일본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일본은 분열된 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주식회사라고 그러잖아요. 부처님은‘온 세상이 너로 하여금 아름다운 씨를 뿌려주기를 바라는 옥토임을 알라’고 하셨습니다. 온 세상이 옥토라는 거예요. 몸과 마음을 다해서 좋은 걸 보고 좋은 걸 듣고 좋은 걸 생각하고 아름다운 말을 해야 합니다. 내가 회사 과장이다 부장이다, 그러면 부처님 말씀을 듣고 직원들에게 좋은 말, 좋은 생각, 좋은 행동을 하는 거예요. 회사가 당연히 잘 될 수밖에요. 종교는 이론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부처님은‘나의 가르침은 추상적 이치에 있지 아니하다. 구체적이고 바른 행에 있다’ 고 하셨습니다. 무상심심미묘한 법을 행동으로 펼쳐가야 합니다. 현재, 이 순간은 영원입니다. 언제든지 순간에 죽음이 올 수 있거든요. 죽음이 마음먹고 옵니까? 그런 게 아니에요. 항상 순간에 영원을 맞이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선(禪)이란 현실과 영원을 하나로 하는 작업입니다. 선은 모든 회로의 일관성을 가져옵니다. 당연히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부조리한 상황에서 나오는 게 활성산소인데 그것이 노화의 주범이에요. 근데 참선을 하면 활성산소의 생성량이 현저히 줄더라는 거예요. 그만큼 노화가 더딘 거예요. 참선은 차원의 이동입니다. 내가 현실을 살면서 영원을 가는 마음자세로 앉아 있다면 모든 게 쉬잖아요. 앉아 있는 게 공부예요. 시간을 이기는 거죠, 공간을 이기는 거고요. 입자의 세계로부터 파동의 세계로 나를 띄우는 거거든요. 지혜의 세계, 본질과 만나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새 정부 들어 남북 대화를 한다, 북한과 미국이 대화를 한다, 또 중국이나 러시아가 가세하면서 주변 정세가 전환기적인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운명적인 흐름이라고나 할까요, 역사의 어떤 변곡점이라고 그럴까요, 지금 상황이 그래요.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될 것인가를 진지한 자세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과잉된 자유 가운데 사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자유롭더라도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는 힘이 있어야 하거든요. 자유는 마음대로 살라고 주어진 게 아닙니다. 자기 통제력, 자기 억제력, 자기 수행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사르트르 말마따나 무섭도록 무제한적인 자유가 주어진 게 인간이라는데 그게 아니거든요. 우린 무제한적이 아닌 각자의 내부에 통제사령탑을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너 왜 아내에게 그런 모진 말을 했냐?’, ‘너 왜 남편에게 함부로 말했니?’하는 통제자가 있습니다. 양심의 가책이라고도 하는데 적어도 양심에 충실한 존재가 돼야 합니다. 우리 마음 가운덴 놓아두면 이리저리 날뛰는 망아지와 같은 존재가 있어요. 함부로 살려는 마음이 있다니까요. 수행은 자기 통제입니다. 자기 억제예요. 좋은 걸 보고 좋은 걸 들어야 합니다. 나쁜 걸 보고 나쁜 걸 들으면 나쁜 사람이 됩니다. 내가 좋은 마음을 쓰고 좋은 생각, 좋은 행동, 좋은 말, 좋은 걸 보면 응분의 대가가 순간순간 옵니다. 순간순간 보상이 와요. 제가 가끔 유대인 얘기를 하는데요, 그들은 나름대로의 독특한 민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대인은‘We are the chosen people.’다른 모든 민족 가운데 선택된 민족이라는 거죠. 사실 이것 때문에 유대인들이 가는 곳에는 항상 전쟁이 따릅니다. 그들이 이 지구를 파멸로 몰고 갈지도 몰라요. 실제로 그렇습니다. IMF, 서브프라임 등을 일으킨 주범이 전부 유대인들이거든요. 로버트 루빈이나 서머스, 폴 볼커, 앨런 그린스펀, 제임스 올펜슨, 전부 유대인들입니다. 금융 테러범들의 백퍼센트가 유대인들이라니까요. 미국을 움직이는 그 이면의 세력에는 유대인이 있습니다. 미국 전체의 71퍼센트가 유대인의 영향력에 들어가 있다는 통계가 나와 있어요. 그래서 미국의 유명한 칼럼리스트인 아이언 윌리엄스는‘미국은 이스라엘의 위성국가다’라고 얘기한 것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배달겨레로, 불교신자로 살고 있습니다. 좋은 거를 많이 보셔야 해요. 해인(海印), 바다와 같이 많이 찍으라, 많이 보라, 많이 들어야 삼매에 들 수 있습니다. 수없이 반복해야 한다는 거예요. 선행을 하면 이자까지 쳐서 돌아옵니다. 부처님이 즉각 보상을 주십니다. 마음먹은 대로 안 된다고 하는 건 나의 공덕이 모자라서,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떻게 떠날지 모릅니다. 이 순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단 말이에요. 죽음 앞에서 나를 도울 수 있는 건 수행뿐이다, 공덕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부처님과 더불어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2018-04-25 오후 2:23:22우주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감사와 사랑으로 충만하다. 그 감사와 사랑이 최고의 치유사다/Media/law/Read.aspx?db_cnt=771&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 1. 차원이동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이른바 관조, 관찰, 혹은 회광반조를 말합니다. 자기 마음을 통해서 세상을 관찰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면 좀 더 새로운 차원으로 비쳐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부처님 말씀을 공부하면서 자세히 살펴보니 하나서부터 열까지 모든 게 정말 무상심심미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세생생 원아불퇴보리심으로 이 길을 간다면 얼마나 복될 것인가, 얼마나 의미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고요. 여러분은 매일매일 어떤 마음으로 사세요? 매일 장사가 안 된다, 영업이 안 된다, 사업이 안 된다 하면서 세상만사에 대한 어려움이 많으시지요? 물론 고통스럽죠. 어렵고 힘듭니다. 그런데 조금만 차원을 달리 하면 세상은 감사로, 은혜로 감싸여 있음을 알게 됩니다. 부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니까요. 흔히 ‘물거품 같은 인생’이라고 하지요. 물거품이 어떻게 생겼어요? 막이 있고 그 안에 공기가 들어 있습니다. 금강경에도 인생은 꿈결과도 같고, 물거품과도 같고, 그림자와도 같다고 합니다. 한갓 물거품처럼 금방 사라지는 인생인데 뭐 그리 의미심장할 수 있냐 이거죠. 일미진중함시방 그러거든요. 티끌 가운데 우주가 들어 있다고 하잖아요. 바닷가의 불가사리를 보세요. 이름이 불가살, 죽일 수 없다는 의미에서 불가사리라고 부른답니다. 끝을 잘라내도 금새 불가사리로 커나간다는 거예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거죠. 이처럼 물거품 같은 몸이지만 우리 몸에는 신비한 세포가 존재합니다. 이 세포들은 전부 원자나 분자로 돼 있어요. 원자의 중심에 핵이 들어 있고 바깥으로는 전자가 돕니다. 핵을 탁구공만하다고 생각하면 전자는 능인선원에서 잠실운동장만큼 떨어진 곳에서 돌고 있는 게 원자의 구도입니다. 그러면 우리 몸뚱어리도 결국 물포대, 공(共), 허공으로 돼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여러분이나 저나 눈귀코혀몸이 달려 있거든요. 우리만 눈귀코혀몸이 있는 게 아니라 부처님도 눈귀코혀몸이 있어요. 우린 삼차원이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건 당연합니다. 이 때 마음을 사차원으로 이동시키라는 거예요. 내가 산기슭을 따라서 힘겹게 올라갈 때도 있지만, 꼭대기에 올라가서 보면 ‘내가 저기 저 언덕을 따라 올라왔구나’ 하는 게 보이잖아요. 지금 아프고 쓰라리지만 마음으로라도 한 차원 달리 해서‘물거품 같은 인생’이라고 생각을 바꾸면 차원이동이 가능합니다. 꼭대기에 올라가면 지나온 날들이 그냥 즐겁게만 느껴져요. ‘내가 저 언덕을 올라올 때 얼마나 힘들었나’하는 겁니다. 우리가 그 기분 때문에 등산을 하는 거죠. 한 차원 더 높이 서서 삶을 관조하면 고통이 고통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차원 이동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눈귀코혀몸으로 사물을 봅니다. 그런데 우리 마음 가운데 부처님이 계시다 그러면 사람들이, ‘아, 내 안에 무슨 부처님 계신가?’안 믿어요. 아니에요, 계십니다. 굳이 “볼 수도, 들을 수도, 맛볼 수도 없고 어떻게 체험을 할 수 있습니까?”한다면 저는 이렇게 말할 겁니다. “그럼 오늘부터 ‘나는 부처님이다’라고 생각하고 항상 말하는 것마다 부처님이 얘기한다 생각하시라.”고요. 상대방을 대할 때마다 나도 부처님이고 상대방도 부처님이니까 부처님이 부처님께 얘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얘기해 보세요. 누구의 말을 들을 때 비록 내가 아는 말이라도 부처님처럼 귀담아 듣고, 부처님처럼 말하고 부처님처럼 생각하세요. 그리고 부처님처럼 행동을 하는 거예요. 마음이 만들어낸 게 말과 생각과 행동입니다. 부처님과 같은 말을, 생각을, 행동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뭔가 느껴지는 점이 있을 거예요. 소박하게라도 한번 해 보세요. 흘러가는 세상을 고통스럽게 보는 자는 중생입니다. 흘러가는 인생에 대해 ‘물거품 같다’고 회광반조해보세요. 실제로 여러분이 지금 여기 이 자리에 올 때까지 수많은 날을 보냈잖아요. 근데 그게 다 물거품 같이 흘러갔습니다. 그 당시엔 심각하고 어렵고 힘들었을 테지만 어느 결에 물거품처럼 흘러갔어요. 물거품처럼 흘러간 인생을 중생의 눈으로 본다면 세상은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고통가운데에서도 한 생각 바꿔 차원을 이동해보세요. 꼭 내가 봉정암에 올라가고, 한라산에 올라가야 밑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게 아니라 내 안에서도 얼마든지 산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2. 내 영혼의 빛깔은? 칼 사이먼튼라는 미국의 유명한 암연구소가 있어요. 이곳은 아주 돈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암치료법으로 약물을 쓰기도 하지만 환자들에게 명상이나 참선을 시키면서 ‘암세포가 녹아 내려 나는 점점 몸이 깨끗해진다’라고 하는 이른바 강한 자기치유요법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 방법을 쓰니까 암치료효과가 엄청나게 높아졌대요. 차원이동을 시키면 병도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린다는 겁니다. 여러분도 몸과 마음이 불편하다면‘내 안에 계신 부처님이 나를 어루만져 주신다’라고 하루에 단 5분만이라도 서너 번씩 앉아 보세요. 효과가 대단히 큽니다. 지금 가만히 앉아서 초등학교 교정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는 거예요. 내가 부처님 생각을 하면 내가 부처님 나라의 주민으로서 과거 현재 미래를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됩니다. 얼마 전 스티븐 호킹이 사망했습니다. 그는 참 대단한 인물이었죠. 그가 재미난 얘길 했어요. 수학에 보면 실수라는 수가 있고, 허수라는 수가 있어요. 그런데 소립자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과연 물질의 극미의 세계가 입자냐, 파동이냐를 가지고 지금도 씨름합니다. 입자하고 파동은 실수하고 허수의 개념 같은 거거든요. 실수는 우리가 말하는 1,2,3,4의 숫자이고 허수는 계량이 안 돼요. -1인데 i라는 부호를 쓰고, i의 제곱이 마이너스… 이렇게 나가거든요. 차원, 시공간이 다른 거예요. 입자는 눈에 보이지만 파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어떻게 같이 놀겠냐는 건데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삶을 도모하면서도 중생의 눈으로 보면 상대방이 미울 수가 있습니다. 부처의 눈으로 보면 당장 차원이동 되니까 상대방이‘아, 내가 전생에 저 친구한테 업을 쌓았나 보구나. 이게 업장소멸이구나’ 하면서 미웠던 마음이 금방 녹아내립니다. 아이스크림 녹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지금 상대방을 두고 죽일 놈, 살릴 놈 하면 중생의 눈으로 보는 것인데‘아, 부처님이 부처님 눈으로 보라고 했지. 내가 저 친구한테 뭔가 잘못한 게 있나 보다’ 하는 순간, 차원 이동되면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스티븐 호킹은 실수의 세계를 지배하는 세계가 허수의 세계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잖아요. 실수의 세계를 지배하는 게 허수의 세계래요. 허공이라는 거죠. 파동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 거울이 있어요. 거울에 물건을 비췄더니 거울 안에 그림자가 생겼어요. 이 때 거울에 비친 건 허상이고, 거울 밖의 것이 실상입니다. 근데 사실은 우리의 마음 가운데에도 우리를 계속 찍어대는 존재가 있습니다. 실제로 두뇌에 거울세포라는 게 있다는 거죠. 부처님 눈엔 부처만 보인다는 원리가 과학을 뛰어넘는 초과학입니다. 마음의 과학이라니깐요. 내가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하거나 이해하려 하고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포용해 하나가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두뇌 회로가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두뇌능력이 향상됩니다. 결국 부처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흔히 도(道) 닦는다고 하는데 두뇌 회로(回路)에서도 길로(路)자를 씁니다. 두뇌회로의 일관성으로 인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누군가를 미워하고 질시하고 상대방을 부정적으로 생각할수록 두뇌 능력이 지리멸렬돼 회로가 붕괴된대요. 그래서 우리가 명상이나 참선에 열중하는 거예요. 허상을 허상으로 알면 실상이 드러납니다. 영혼에도 빛깔이 있어요. 지옥에 갈 중음신은 시커멓다고 나오고 하늘나라 갈 중음신은 황금색이라고 나와요. 여러분이 지금 이렇게 갖가지 색깔의 옷을 입고 앉아 있지만 부처님이나 신장님이 보시기에는 영혼의 빛깔이 다 다릅니다. 어떤 주된 성정(性情) 속에 살았느냐에 따라서 영혼의 빛깔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수행해 왔는가에 따라서 딸까닥 돌아가시면 갈 데가 정해져 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내 영혼은 어떤 빛깔일까?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내 안에 부처님 계시나요?” 라고 물으시는 분들은 차원이동을 해보셔야 해요. 부처님 말을 하고 부처님 생각을 하고 부처님 행동을 해야 합니다. 3. 물거품 같은 인생 누가 나에게 모나게 대해 올 때 ‘짜식이!’ 하면 중생입니다. 원한을 원한으로 갚으면 원한이 쉬어지지 않아요. 누가 나에게 모나게 대해와도 ‘아, 내가 저 친구한테 과거에 잘못한 일이 있었나 보다. 여보게, 미안해’라고 중생에서 부처로 차원이동을 시키는 거예요. 세상을 살다 보면 별의별 일이 많습니다. 그럴 때 순간적으로 차원이동해서 녹여내지 않으면 스트레스 때문에 살 수가 없어요. 저는 ‘인생은 그저 물거품 같은 거’라는 부처님 말씀을 원용하며 삽니다. 부처님이 왜 물거품 같은 인생이라고 하셨겠어요? 이 세상 모두 흘러가는 것이라 그래요. 아침이슬 저녁연기 같고, 번갯불 같잖아요. 딱 부처님만 잡고 부처님 눈으로 보고 부처님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면 어느 결에 다 흘러갑니다. 내 안에 계신 부처님 눈으로 순간, 차원이동 하면 됩니다. 회광반조하는 거예요, 당장 내가 부처님 말을 하면 돼요. 잘 되지 않더라도 자주 연습하세요. 내 안에 계신 부처님을 잘 이용하시라니깐요. 화엄경에도 나왔듯이 허공은 부처님 몸과 마음입니다. 허공엔 부처님의 무한한 눈이 있고 무한한 귀가 있습니다. 물거품 안에 있는 부처님 눈으로 세상을 보세요. 부처님 귀로 듣고. 부처님 마음으로 생각하고, 부처님 말을 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내가 남편이면 아내에게, 아내이면 남편에게 공경의 말을 쓰세요. 제게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의 아버님이 100세고 어머님이 99세예요. 지금도 건강하게 살아 계십니다. 그 두 분을 관찰해 보면요, 아버님이 어머님에게 꼭 공대말을 쓰세요. 왜냐? 남에게 공경하는 말을 쓰면 내가 낮아지거든요. 낮아지는 곳이 바다가 됩니다. 마음이 넓어져요. 장수할 수밖에요. 내가 사장이다, 부장이다 해서 직원들에게 함부로 말하면 그들이 불안해합니다. 내가 남편이라고 아내에게 소리 지르면 아내가 불안해져요. 스트레스 받는 거죠. 남편이 피곤해서 들어왔는데 아내가 잔소리 해보세요. 그럼 남편이 불안하니까 들어오고 싶지 않겠죠. 남편을 부처로 보는 거예요. 아내를 부처로 보는 겁니다.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도 보모들이 그들을 통제하기 위해 소리 높여 말하니까 불안한 마음에 집중이 안 돼서 그렇다는 거예요. 대부분 우범자가 될 수밖에요. 여러분이 상사라면 직원들에게도 공경의 말을 해야 합니다. 바다는 제일 낮은 곳에서 어떤 물이든 받아들입니다. 우린 이 땅에 부처되러 왔습니다. 업장 소멸하러 왔습니다. 화가 날 땐 ‘에이, 흘러가는 물결이지’하면서 차원을 이동하면 내 마음이 바다가 됩니다. 내 몸과 마음 가운데에 부처님의 위신력이 함께하게 돼요. 세포들에게 부처님의 힘이 머금어집니다. 그런 사람에게 어떻게 치매가 오겠어요. 그런 사람에게 어떻게 암이 오겠냐고요. 마음 가운데 계신 부처님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차원이동을 하다 보면 힘이 쌓여‘아, 그때 내가 잘 이겨냈지. 부처님 감사합니다’하는 감사와 찬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를 잘 실천하는 민족이 유대민족입니다. 그들은 기도를 생명으로 알고 사는 민족이에요. 아인슈타인 말마따나 인간에게 상상력을 발동시키는 위대한 방편 중에 기도 이상의 것은 없습니다. 기도는 부처님으로 차원이동 하는 거예요. 참선, 명상이 차원이동이에요. 그걸 습관화하고 생활화하는 거예요.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사회에서도 항상 내가 중생이다, 내가 뭐다, 하는 건 다 허상이에요. 전도몽상이라고 그랬잖아요. 강아지 눈에는 뭐만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인다고요. 화가 날 때마다 ‘아, 차원이동하자’ 이렇게 다짐하세요. 그러면 문제가 문제 아닌 것처럼 변하고, 고통이 아이스크림 녹듯 녹습니다. 그게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이에요. 내가 누군데, 이러면 점점 문제가 생깁니다. 마음을 잘 조절해야죠. 차원이동에 능수능란해야 합니다. 4. 허수의 세계가 실수의 세계를 좌우한다 저 같은 중은 혼자 살잖아요. 혼자 사니까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간장도 담고 고추장도 담아야 해요. 저도 메주를 띄워봤습니다. 장을 담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콩을 푹 삶아서 메주덩어리를 만들어 띄우잖아요. 근데 자칫 잘못하면 검은 곰팡이가 납니다. 이런 곰팡이 속엔 아플라톡신이라고 하는 일급 발암물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메주를 잘 띄워야 하는 거예요. 메주는 우리 몸에 제일 좋은 영양식품인데도 잘못 관리하면 곰팡이 난다니까요.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은 부처님이지만 이 마음을 잘못 관리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관리를 잘해야 해요. 마음이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거든요. 태양열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지만 햇빛을 너무 많이 쏘이면 피부암에 걸립니다. 비도 너무 과하면 홍수가 나잖아요. 차원이동을 잘못 하면 지옥도 갑니다. 순간 화를 내면 사고치는 것과 같습니다. 위대한 선지식들은 하나같이‘너 자신을 알라’고 하셨어요. 우리는 무한한 힘을 가진 실체이면서도 차원이동을 잘못하면 나락으로 가는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부처님 말씀을 듣고 ‘아, 그렇구나!’하는 겁니다. ‘신심불이요, 불이신심’입니다. 지극한 도(道)는 어렵지 않습니다. 좋고 나쁘고 예쁘고 밉고를 따지지 마세요. 순간 나를 저차원으로 만들기 쉽습니다. 일념즉시무량겁입니다. 평상시에 차원이동을 즐겨하는 삶을 살아야 주변에 마땅한 장(場)이 생깁니다. 자칫 잘못하면 큰일 나요. 여러분의 영혼의 빛깔은 제각각 다릅니다. 장이 달라요. 여러분을 가호하는 신장들과 불보살들의 질이 다릅니다. 매일매일 고차원적인 영혼으로 승화될 것인가, 저차원적인 삶을 살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질병에 이환되거나 암이 걸려 있는 사람들은 사진을 찍어도 주변이 시커멓게 나온다고 합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 가운데도 악령이 있을 수 있어요. 악령이 빙의합니다. 옛날엔 정신분열증 그랬는데 요즘은 조현병이라고 그런대요. 차원이동을 즐기는 삶을 사세요. 우리는 실수의 세계에 살고 있지만, 허수의 세계가 실수를 좌우함을 알아야 합니다. 허수는 수학에서 빼낼 수 없는 세계입니다. 허수는 허공을 다루는 세계, 파동장의 세계입니다. 스티븐 호킹이 말했듯이 허수의 세계가 실수의 세계를 좌우합니다. 항상 몸과 마음을 다해서 차원을 이동하세요. 우주는 전부 하나로 연결돼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갈 때 최고의 은혜를 입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018-04-18 오후 2:38:06행복은 향수와 같다. 자신에게 뿌리면 서서히 퍼져 나간다.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향수를 뿌려라 /Media/law/Read.aspx?db_cnt=770&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P style="TEXT-ALIGN: left;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left;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1. 꿈꾸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SPAN></P> <P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흔히 예절은 마음의 향기와 같다고 합니다. 예절을 잘 지키는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향기가 풍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향수를 뿌리기도 하지요. 향수를 뿌리면 자신은 물론 주변사람들도 아름다운 향기를 맡을 수 있게 되거든요. 이와 같이 우리가 느끼는 행복이란 오분법신향을 의미합니다. 부처님 나라, 법신의 나라는 아름다운 향기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니르바나, 지고의 행복을 뜻합니다. 이때의 행복은 향수와 같습니다. 자신에게서 뿜어 나오는 향기가 자신은 물론 남들도 행복하게 해주잖아요. 마르셀 프루스트가 쓴‘잊어버린 과거를 찾아서’를 보면 주인공은 어렸을 때 홍차에 찍어 먹던 마들렌이란 과자의 냄새를 맡고 기억을 일깨웁니다. 그는 특유의 향기와 연관된 모든 걸 끌어내서 명작을 썼어요. 코로 맡은 향기는 우리를 과거로, 기억의 세계로 안내한다는 거예요. 향기, 삶은 몸과 마음을 다해 예경을 취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꽃은 피어야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낼 수 있습니다. 개인이든 어떤 사회나 단체,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뭔가 터지면서 일이 생겨납니다. “요즘 분위기가 어때?”, “ 과거보단 나아.”하면서 분위기란 말을 하기도 하잖아요. 요즘 우리나라는 새로 들어선 정부가 과거의 그릇된 것을 걷어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에게도 적폐가 있을 수 있어요. 나 자신도 개혁이 필요할 때가 있죠. 당연히 개조해야 해요.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내야 합니다. 계를 잘 지키지 않다 보면 마음이 부패하기 때문입니다. 개인도, 사회도, 나라도 부정적인 건 정리를 해야 청정해지잖아요. 그러나 개혁은 어느 한 순간 뚝딱 일어나는 게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사람들의 인망을 모아야 가능합니다. 개혁의 출발은 우선 자기 자신부터 좋은 향기를 뿜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이 아름다운 향기를 따라 살게 되고 아름다운 향기를 뿜는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행복의 비결은 자유,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행복은 자유로워야 해요. 속박을 당하면 결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이 때 우리가 자유로우려면 과거의 그릇된 것은 제거해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하다니까요. 보살의 덕목인 위대한 용기로 과거의 나를 처단할 수 있어야 해요. 자유는 더 나아지기 위한 기회이니까요. 향기를 뿜어내려면 꽃이 터져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꽃망울로 뭉쳐 있으면 향기가 나지 않아요. 줄탁동시, 달걀 속에서 병아리가 탁탁 껍데기를 칠 수 있는 힘이 필요하지만 밖에서도 그 소리를 들은 어미닭의 깨뜨림이 필요합니다. 나 스스로 해탈의 의지가 있어야 해요. 개혁의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선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낼 수가 없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촉매제를 보세요. 예를 들면 자신은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그런데 어떤 물질이 들어감으로서 새로운 물질이 생겨납니다. 그런 가교 역할을 하는 존재를 촉매라고 하는데, 화학에서는 철을 촉매로 질소를 고정시켜 암모니아를 만들어냅니다. 부처님 역시 위대한 촉매자로서 우리가 노력하는 대로, 뿌린 대로 거두게 해주십니다. 몸과 마음을 다해서 노력하는 사람, 마음을 비우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분이 부처님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미래학자 롤프 옌센이 쓴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를 보면 꿈을 꾸는 사람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해요. 꿈이 촉매다, 이거예요. 그들은 꿈속에서도 상상을 하며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잖아요. 꿈이 현실을 창조하고 또 미래를 만들어가는 겁니다. 거기서 어마어마한 부를 창출합니다. 꿈꾸는 것, 상상이 경쟁력이 되는 사회입니다. 꿈이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니까요. 간절한 마음으로 꿈을 꾸어보세요. 하늘과 통하는 채널이 열립니다. ‘아, 이거 한번 해볼까?’하면서 꿈을 꾸면 언제든 현실이 되는 거예요. 부처님은 아무 말씀도 안 하세요. 근데 자기가 몸과 마음을 다해서 뭐든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을 때 그 꿈은 이루어집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란 얘기를 수도 없이 하잖아요. 마음의 향기가 예절이라고 그랬잖아요. 예경을 하는 거예요. 백팔배, 삼천배 하는 게 같은 맥락입니다.“백팔배 하면 뭐 좋습니까?”, “삼천배 하면 좋습니까?” 그렇게 묻지 말고 해보세요. 꿈꾸는 자, 상상하는 그 자가 경쟁에서 이깁니다. 그런 사람이 시장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2. 나만의 향기</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꽃만이 향기를 뿜지 않습니다. 만상이 고유의 주파수를 가지고 향기를 발산합니다. 그들 나름대로의 정보를 발산하고, 그들 나름대로의 주파수를 발산하잖아요. 이러한 사물의 본질을 확실히 알면 좀 더 쉽게 영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탁월한 인물들은 항상 공(空)을 만나라고 주장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마음을 비우라는 겁니다. 부처님이‘게으르지 말라. 부지런히 정진하라’ 하신 이유도 과거를 척결해나가는 가운데 새로운 향기가 뿜어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보세요, 장미의 향기다, 라일락 향기다, 하면서 자기를 들어내잖아요. 허공이 촉매라고 했듯이 촉매인 부처님은 우리의 그릇 따라서 담아 주십니다. 내가 나를 비우면 공을 만나게 되는 건 당연합니다. 아름다운 향기를 뿜게 됩니다. 기(氣)를 바꿔 나아가세요. 혁신을 해야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공기, 그냥 산소를 취한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공기는 바로 부처님 나라의 거룩하고 장엄한 정보랄까? 부처님 나라의 거룩한 지혜와 사랑을 먹으면서 자기 나름대로의 그릇 따라서 뿜어내는 개인적인 향기라고 할까요? 내가 나의 껍데기를 벗겨내야 순수한 부처님 나라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잠을 자면 안이비설신의도 잠을 잡니다. 그리고 간절한 가운데 꿈속에서 무언가와 통하게 됩니다. 시장을 지배하는 사람은 꿈을 꾸는 자라고 하잖아요. 공기, 전기, 향기의 3자를 가만히 놓고 비교해 봐요. 공기는 부처님 나라의 기운이에요. 호흡으로 살지만 공기가 들락날락 할 뿐이지 우리 몸에 얼마나 머물겠어요? 경전에 나오죠. ‘다이아몬드를 먹어 봐라. 그럼 다이아몬드가 네 몸과 섞이더냐?'' 그냥 흘러나옵니다. 이 육신은 허망하기 이를 데 없는 구름 한 덩어리와 같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탁월한 인물들은‘너희가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꿈꾸기를 배우라’고 합니다. 꿈을 꾸는 가운데 위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절한 마음이면 좋은 생각이 꿈과 더불어 들어옵니다. 롤프 옌센 말마따나 현대 사회는 꿈꾸는 자들이 시장을 지배하게 돼있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왜 음악을 좋아해요? 몸은 질량으로 돼 있는 에너지입니다. 또 에너지는 파동이니까 진동하는 몸 따라 음악을 좋아할 수밖에요. 몸 자체가 음악을 연주하는 거거든요. 미술은 또 어때요? 우리는 빛을 머금고 그 빛과 열을 뿜고 삽니다. 음식을 먹으면 눈에서 빛(아우라)이 나오거든요.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면 빨주노초파남보의 다양한 색깔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림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드라마를 좋아하고, 소설을 좋아하고, 영화를 좋아하는 게 삶이고 문화인 것입니다. 사물의 본질을 분명히 알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게 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갈등은 분별과 차별에서 옵니다. 갈등은 향기를 나쁘게 해요. 자꾸만 좋고 나쁘고를 따지지 마세요. 갈등을 일으키면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가 생겨 악취가 납니다. 차별을 떠나 하나가 되어야 부처님 향기가 풍기는 거예요. 무지, 무명의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자기의 동굴 바깥으로 나와야 합니다. 이기심의 동굴에서 나와야 해요. 세상에서 내가 얼마나 가치 있는가? 나를 평가받기 위해선 나를 시장에 내놔봐야 해요. 많은 사람에게 이익을 줄 수 있고, 많은 사람에게 의미 있는 존재인가 하는 자신의 향기를 평가받아야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바닷가에 가면 바다냄새 나듯이 산에 가면 산 냄새가 있습니다. 꽃에는 꽃의 향기가 있고, 과일에는 과일 향, 나무에는 나무 향이 있어요. 또 향신료에서 나오는 향도 있습니다. 향신료 가운데 대표적인 게 고추죠. 사람들이 왜 매운 걸 좋아하는지 아세요?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은 캡사이신 때문입니다. 특히 매운 고추를 먹으면 강한 자극이 오잖아요. 몸에서 열이 나요. 몸이 열이 나면 두뇌가 ‘어, 몸에 사고가 났나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매운 맛으로 인해 몸에 고통이 오면 두뇌가 착각을 해서 즉시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나와요. 몸을 혁신시키는 거죠. 엔돌핀은 몸에서 나오는 마약 같은 성분으로 매운 것 중독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매운 걸 먹으면서도 “어이구 시원해.” 그러잖아요. 같은 맥락에서 몸과 마음을 던져서 수행하는 것만큼 정말 아름다운 향기를 품는 건 없다, 이거예요. 수행을 하면 몸에서 강한 안정제가 나온다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3. 프루스트 효과</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향수 업계의 대부 에스티로더 말처럼 냄새를 지배하는 자가 사람의 마음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눈귀코혀몸은 전부 마음으로 통하는 거라 그래요. 중요한 건 우리가 몸에다 좋은 향수를 뿌리라는 게 아니라 불교적인 차원에서 가지런한 말과 생각과 행동을 하라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내는 분위기를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향기가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일명 프루스트 효과라고 해요. 왜 맵시라고 그러잖아요. ‘아, 저 사람은 참 맵시가 있어’나도 모르게 그 사람에게 끌리는 겁니다. 원천적인 바다의 냄새, 산의 냄새, 꽃의 향기, 과일 향기와 같은 싱그러운 냄새가 나는 겁니다. 그런 냄새가 인간의 마음을 압도합니다. 향은 경험이면서 자극이면서 기억이에요. 향기는 우리 과거의 경험을 일깨우게 하는 측면이 있거든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그런데 우리는 자기 자신의 향기를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아이들은 예민하니까 아빠 냄새 난다 그러고 엄마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어떤 보살님이 제게 “스님, 요즘 남편이 달라졌어요.”그래요. 생각해 보세요. 아내를 매일 안아요, 남편을 매일 안습니다. 근데 만약에 다른 여자를 안거나 다른 남자를 안아 보세요. 그 영상이 떠오릅니다. 기(氣)는 영상화되거든요. 하나도 빈말이 아니라 우리가 다른 여자를 만나고 다른 남자를 만나면 아내가 확실히는 모르지만 냄새가 달라졌구나, 분위기가 달라졌구나, 체크 한단 말이에요. 여자 눈은 못 속인다고 그러잖아요. 실제로 그래요. 그 보살님이 남편을 데리고 제게 오셨어요. 종이에다 그림을 그리는데 이 거사님이 제 눈을 동그랗게 쳐다보더라니까요. “기다란 머리의 이 여자는 누굽니까? 딸이에요?” 물었더니 아무 말도 안 해요. 제가 그 여자를 제가 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그 모습이 떠오르는데 어떡할 거예요. 네, 신장님들은 다 아세요. 숨길 수가 없습니다. 이 우주가 헐렁헐렁하지 않다고 항상 말씀드리잖아요. 부정적으로 살아선 안 되는 이유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의 모든 것은 마음과 통해 있기 때문에 과거에 경험된 건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꽃이 있으면 향기가 있어요. 누구나가 다 자기 나름대로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주파수 따라서 가는 겁니다. 경전에 나옵니다. ‘마음을 갈고 닦은 중음신들은 아름다운 향기가 있는 곳으로 가고, 그렇지 못한 중음신들은 악취가 나는 데로 간다’미국의 애플사 최고디자인 책임자 조너선 아이브는 이런 말을 했어요. ‘그 디자인은 그 제품의 향기다’ 제품에도 향기가 있다는 겁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동이 제품이래요. ‘제품의 향기를 드러낼 때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디자인은 제품의 향기를 아름답게 만든다’ 스티브 잡스 얘기예요. 사용자가 물건을 잡으면 동시에 그 제품에서 풍기는 향기를 맡게 되기 때문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개인의 질이 자신의 상품의 질을 결정짓습니다. 평상시에 얼마나 내 몸과 마음을 갈고 닦는가 돌아보세요. 부부간에도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 말도, 내 생각도, 내 행동도 뭔가 물질을 생산을 해내고 있는 겁니다. 마음이 에너지잖아요. 이 에너지가 뭉치면 질량이니까 부부가 서로 경건하게 살면 당연히 경건한 아이가 나오겠지요. 그러한 세월이 향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그래서 꾸준히 가야 해요. 하루에 세 시간씩 한 달이면 백 시간, 일 년이면 천 시간. 적어도 십 년은 해야 전문가란 칭호를 얻습니다. 인디언들이 비가 내릴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듯이 말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누구든지 어떤 일을 시작하면 그게 될 거라는 걸 확신하세요? ‘성공할까? 실패할까?’두렵기만 합니다. 그런데 두려움이 없으면 용기의 진정한 위대함을 일깨울 수가 없는 거예요. 두려울수록, 공포를 느낄수록 더욱더 처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게 진정한 용기예요. 진정한 위대함을 깨우치게 하는 게 두려움입니다. 두렵다고 말하지 마세요. 고통스럽다고 말하지 마시고 몸과 마음을 던져 기도하세요. 부처님은 다 아세요. 그런 향기가, 그런 마음이 하늘을 찌릅니다. 그 때 비로소 진정으로 위대한 용기의 가치가 드러납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두렵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학교입니다. 우주에 있는 별나라들이 학교라는 게 부처님 말씀 아닙니까. 부처님 말씀을 공부하는 이상 자신이 자신의 스승이 되고, 사회의 스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일 하는 어느 곳이든 교사는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인격의 향기, 회사의 향기, 나라의 향기를 뿜어내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해요. 내가 얼마나 해탈의 길을 갔는가에 따라 향기를 뿜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두려울수록 열심히 수행하세요. 두려움이 재산입니다. 두려움은 나의 용기를 강화시키는 위대한 영약입니다. 팥죽도 계속 끓어야 먹을 수 있습니다. 번뇌가 보리라고 그러잖아요, 망상이 나를 성장케 하는 영약이고 재료입니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들었고, 내일의 나는 오늘의 결과물입니다. 부처님이 요구하신 개혁적인 인간, 해탈자적인 인간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나는 얼마나 혁신적인 인간인가를 자문하면서 열심히 살아가시기 당부 드립니다. </SPAN></P>2018-04-11 오후 2:03:34혁신은 항상 고통과 희생과 도태를 수반한다. 부처님 말씀대로 ‘게으르지 마라/Media/law/Read.aspx?db_cnt=769&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P style="TEXT-ALIGN: left;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1. 나의 천적은 나 자신</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 동안 법회에 열심히 나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금년엔 연초에 바뀐 새로운 정권으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에서 혁신이란 말이 빈번하게 등장했으니까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아시겠지만 무수한 기업이 일어나고 또 쓰러지고를 반복합니다. 혁신은 언제나 희생과 도태를 수반하지요. 그래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부처님의 유언이신 ‘게으르지 마라. 부지런히 정진하라. 네 자신을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고 나아가라’로 대신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가만히 보세요. 빛과 공기와 물, 생명의 삼요소입니다. 허공 그자체가 선물이에요. 물론 태양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고 삽니다. 화엄경에서는 우리가 다른 차원으로 진화하면 또 다른 차원의 태양이 있다고 말합니다. 천문학자들도 준항성체(Quasar)라고 하는 블랙홀이 주변 물질을 집어삼키는 에너지에 의해 형성되는 거대 발광체를 말하잖아요. 우리가 아는 태양이 그 발광체의 주변을 돌고, 은하계 우주가 돌아요. 은하계 우주의 중심이 또 있다는 거 아녜요. 네, 중중무진, 제망중중 이럽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한 해를 보내면서 꼭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끝없는 정진의 사도가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력하지 않은 자는 도태돼요. 노력하는 자만이 자연의 선택과 부름을 받는다는 거죠. 돌연변이, 끊임없이 환경을 극복해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운명이 가혹하다 하지만 운명을 얘기하는 사람은 취약한 사람이에요. 약한 사람들이 운명을 얘기하거든요. ‘운명아, 비켜라!’해야 합니다. 만약 내가 쓰러졌다 하더라도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왜냐? 이 우주에는 영원한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 스님, 인생 살아가는데 자꾸만 실패하면 어떡합니까?” 불교는 내생이라는 게 있잖아요. 감사한 마음으로 계속 정진하기를 요구하신 분이 부처님이세요. 나이를 너무 인식하지 말고, 죽음도 너무 인식하지 마세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제가 언젠가 말씀드렸잖아요. 죽음이라는 건 고향 찾아가는 길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은 객지에요. 죽음을 두려워말아야 합니다. 죽음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안타까운 거죠. 언젠가 떠나갈 건데 왜 이렇게 애착이 많고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의 생명을 담보하시는 부처님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 독송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을 내면 충분해요. 순간과 영원은 통합니다. 일념즉시무량겁입니다. 탁월한 인물들은 하나같이 순간을 장악합니다. 스포츠맨들은 젊었을 때 총력을 다 하고 큰돈을 거머쥐잖아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만물은 영원이 될 때까지 꾸준히 변해갑니다. 항구적인 정진, 부처님 말씀대로 변화가 법이에요. 세상은 계속 변해갑니다. 우리는 사라져 가는 것을 두려워할 게 아니라, 죽음을 두려워할 게 아니라 정말 살아 있는 동안 몸과 마음을 다해서 얼마나 부처님 뜻에 계합한 삶을 살았는가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악행을 멀리하고, 끊임없이 남을 배려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열심히 정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생물계에도 천적이라는 게 있지만 살아가면서 나의 천적은 바로 나 자신이에요. 나의 정진하는 길을 방해하는 자, 그자도 나라니까요. 그걸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린 영원을 가야 되는데, ‘아유, 힘들다. 이만치 했음 됐지’ 그럼 그때부터 낙하산 타는 거예요. 그게 우리의 삶입니다. 우리는 업 따라서 이 별에 왔으니까요. 반수반인이라고 그랬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2. 모두 내려놓기</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참 이상한 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종교학에 나온 연구자들의 얘길 들어보면 오랜 역사를 가진 민족일수록 죽음을 덜 두려워한다는 거 아녜요. 특히 인도인들은 죽음을 기다리며 산다는 얘기를 했죠? 네, 인도인들은 죽음을 기다리며 살아요. 그들은 죽음을 통해서 자신의 카스트를 바꾼다는 논리잖아요. 한 세상을 초개처럼, 수행자처럼, 거지로서, 농사꾼으로서, 아니면 벼슬아치 크샤트리아로서 마땅히 삽니다. 그들은 심판이란 말을 항상 뇌리에 담고 살면서 부활의 날을 꿈꿉니다. 죽음을 친구처럼 생각하는 면이 많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이기심이 강해서 내려놓을 줄 잘 모릅니다. 안타깝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다 내려놓을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정진해야 해요. 조건은 똑같습니다. 누구에게든 빛과 공기와 물의 모두를 베풀어 주시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 가운데서 친절하게 남을 배려하고, 바라밀다를 행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끌어들이려고만 애를 쓰지요. 그런데 우리가 가지고 온 금생의 업장을 소멸하지 못하면 그 업장은 내생으로 이월됩니다. 올 한 해 동안 얼마나 많은 업장소멸 했는가,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 보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무한이고 영원인 부처님 나라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그런 걸 찾아내야 하는 거예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는 항상 내 것, 네 것을 따집니다. 사람들은 내 것을 다 내려놓으면 내가 굶을 줄 알고, 내가 거지처럼 가난할 줄 아는데 그렇지 않아요. 비록 몸은 아프다 하더라도 마음은 아프지 말아야 하거든요. 내 것이란 집착을 놓아 버리는 훈련이 중요합니다. 부처님 법을 아는 자들에 의해서 혁신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혁신은 새로운 것을, 혁명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거잖아요. 과거의 것은 버려야 합니다. 오로지 부처님 법 따라 살아야 해탈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혁신의 화신이 되는 겁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제가 어디서 강연을 하는데, 어떤 분이 질문을 해요. “스님은 스님 되기 전하고 스님 되고 난 다음에 달라진 것이 무엇인지 하나만 알려주세요.”뭐가 달라졌을 거 같아요? 문득 생각나는 게 제가 처음 머리를 깎을 때 가졌던 마음, ‘이젠 세상의 것에 집착 말고 버려야 되는구나!’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스님이 되고 나니 버려야 할 때 남들보다 좀 더 빨리 버릴 수 있게 됐다.”고 했어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법을 알고 법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실패에 대해서 연연해하지 않습니다. 실패를 해본 사람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큽니다. 요즘 미국의 벤처 기업이나 큰 회사에서는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을 더 우대한다는 거 아녜요. 근원적으로 우리는 내려놔야 합니다. 우리가 버린다는 거, 버림 앞에선 사람이 원형질이 됩니다. 제가 체험을 해본 경험에 따르면 다 내려놓는다는 마음이 되니까 마음이 비교적 홀가분해지고 맑아지더라고요. 이제 올 해를 보내는 이 시점에 시간이라는 금덩어리는 내려놓아보세요. 한 해를 금같이 값지게 살았나를 돌아보고 감사한 마음을 내야 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3. 법 따라 살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무사히 호흡할 수 있음에 감사하세요. 호흡이 나갔다 더 이상 끌어들일 수 있는 힘이 없으면 가야 하잖아요. 가는 건 내 의지가 아니에요. 언제 그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예고 없이 옵니다. 우리가 임종하는 시점이 다가오면 ‘너는 어디로 간다’고 하는 표상이 등장합니다. 다음 생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평상시에 공부하고 연마하면서 사후에 가고 싶은 곳을 미리 정해보세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미리 생각하면서 연마하는 게 기도입니다. 삶은 번갯불과도, 꿈결과도 같이 한 순간에 가 버리기 때문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요즘은 너나없이 과학기술을 혁신하자, 산업을 혁신하자, 사회제도를 혁신하자, 하지만 진정한 혁신은 사람 혁신입니다. 우선 사람 혁신이 중요해요. 법에 따라서 끊임없이 나를 개선광정해 나가는 혁신이 필요합니다. 기업가와 사업가의 차이가 뭔 줄 아세요? 기업가는 끊임없는 혁신을 하고 사업가는 모방을 한다는 거예요. 과거의 것을 버리고 비우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기업가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혁신, 의식의 혁신이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무시무종이잖아요. 죽음은 항상 새로운 태어남을 암시합니다. 한 해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잠을 잡니다. 잠을 자고 나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잖아요. 부처님 직설, ‘잠을 자면서 죽음을 배운다. 꿈을 꾸면서 또 다른 세상을 배운다’우리는 잠을 통해 매일 매일 죽음을 훈련합니다. 올해가 가고 새해가 오면 작심을 해보세요. 내 주변과 내 이웃에 헌신하고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을 내야 해요. 남을 위해서 내 몸과 마음 가운데 있는 작은 불씨라도 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아만을 버리고 부처님 뜻에 계합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주의 이치 따라서 내가 좀 잘 살아보겠다. 어떤 어려움이라 하더라도 과감히 감내하는 삶을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해보세요. 우리의 바탕은 본래가 영원입니다. 내려놓으면 내려놓을수록 부처님이 들어오십니다. 부처님을 체험해 보시는 길은 실천해 보는 길 밖에 없어요. 저도 범부중생이잖아요. 그런데 머리 깎고 부처님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다 보니까 많은 체험을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누구든지 죽음을 눈앞에 두게 되면 금생에 몸과 마음을 다해서 노력했던 그 자리 따라서 표상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결코 슬퍼할 것도 없고, 두려워할 것도 없습니다. 다시 일어나면 됩니다.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면 그건 인간이 아니에요. 인간은 다시 일어나게끔 돼 있습니다. 죽음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건 고향 찾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매일 죽고 다시 깨어나는 거니까요.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고 법 따라 살지 않아서 그래요. 법 따라 살면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절대로 두려워하지 마시고 슬퍼하지 마시고, 다시 툴툴 털고 일어나세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올 한 해 이제 오늘로 마감 짓습니다. 새로 맞이할 2018년에도 일신상에, 가정 내에, 이 나라, 인류에 무량한 부처님의 대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SPAN></P>2018-04-04 오후 2:51:45인연의 소중함을 아는 자가 자비의 참뜻을 안다 /Media/law/Read.aspx?db_cnt=768&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P style="TEXT-ALIGN: left;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left;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1. 네 가지의 ‘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사람들은 무슨 일이든 시작의 순간에 그 의지가 용감하게 분출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세상에는 시작을 알리는 의식이 여러 번에 걸쳐서 있습니다. 첫째로 어둠이 극에 달하고 밝음이 시작되는 동지, 우리는 예로부터 동지를 운기학상의 설날로 잡았습니다. 그날을 기준으로 밝음의 기운이 온 세상에 조금씩 자라난다는 겁니다. 동지가 지나고 나면 이제 새해가 열려요. 양력 설이 있고 또 음력 설이 있지요. 이런 두 번의 설이 지나고 입춘이 되면 한 해 농사를 준비합니다. 부처님은 경전에서‘너희는 누구나 성실한 인생의 농부가 되어라’하셨거든요. 즉 우리는 마음 밭을 가는 농부입니다. ‘심전경작’이라고 그랬죠. 나의 마음 밭만이 아니라 다른 이의 마음 밭도 갈아주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예전 시골에서는 두레니 향약이니 해서 서로 품앗이를 하며 함께 농사를 지었잖아요. 요즘으로 치면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것을 농사의 일종으로 보면 됩니다. 모두 먹고 살기 위한 일이니까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정조실록을 보면 입춘에 부모은중경의 다라니를 인쇄해 조정의 모든 벼슬아치에게 나눠줬다고 해요. 한 해의 강녕과 풍요를 발원하는 거죠. 절기상의 설은 입춘입니다. 그래서 입춘 전날에는 월천공덕이라고 한 마을에서 한 마을로 흐르는 냇물에 놓인 징검다리를 점검했다고 합니다. 내를 건너는, 징검다리 놓는 공덕이라는 거죠. 또 활인공덕이라고 어려운 사람들을 구호하는 공덕을 쌓았습니다. 그다음 염불공덕, 한 해의 어려움과 액난을 잘 이겨낼 수 있는 공덕을 지었어요. 이와 같이 설을 한 해가 시작된다는 이유에서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모셨던 거예요. 운기학상의 동지, 서양에서 들어온 양력 설, 농사를 시작하는 절기상의 입춘이 있고, 이제 우리가 쓰는 음력 설 등 네 번의 새해를 맞으면서 투철한 의지를 다진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부처님 말씀에 부부의 인연, 부모자식의 인연은 만겁이라고 그래요. 형제간의 인연은 구천겁이고, 부부간의 인연은 팔천겁이니까 혈육을 나눈 인연이 더 돈독하다고 볼 수 있지요 . 부부는 그다음 단계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하나의 플랜을 짜가지고 나오는데 금생에 만나게 되는 부모는 이미 만겁 전부터 예약이 돼 있던 존재들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아들이 나올지, 어떤 딸이 나올지 아무도 모르고 그냥 뱃속에서 나오면 내 아들이구나, 내 딸이구나 하는 겁니다. 그들은 인연 따라서 그 배를 타고 나온 것뿐이에요. 어떤 생명체는 강아지 뱃속에 들어 나오고, 어떤 생명체는 송아지 뱃속에 들어 나오기도 합니다. 고로 우리가 부모를 만나고 형제를 만나고 부부를 만나 일생을 살아가는 것은 서로 전생에 지은 업에 의한 것이라고 보면 정확합니다. 이처럼 삶의 설계도는 대부분 짜여 나옵니다. 우리가 만나는 이들은 모두 전생에 만났던 사람들의 100퍼센트라고 보면 됩니다. 결국 내가 맺은 그들과 풀어야 할 과제를 푸는 과정이 인생인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광활한 우주 가운데, 삼천대천세계, 그중에서 은하계 우주의, 태양계의, 지구의 대한민국에 태어나 부모자식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가히 불가사의하잖아요. 그런데도 부모자식, 형제, 부부간의 인연을 헌신짝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부처님은‘인연의 소중함을 아는 자가 자비의 참뜻을 안다’고 하셨어요. 전생에 상대방에게 미흡하게 해준 것, 또 내가 그에게 해를 끼친 게 있다면 금생이 매양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어요. 그런 고통스런 과정 가운데서도 전생에 그릇되게 한 일들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훈련을 쌓는 도장이 금생이에요. 우리는 지금 무량한 대천세계의 우주학교에서 끊임없이 연마를 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2. 춥다고 말하면 더 춥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사람들이 제게 물어요. “스님, 그러면 운명론 아닙니까?”아닙니다. 제가 불교대학 강의할 때마다 항상 말씀드리죠? 올해가 2018년입니다. 그럼 2020년 5월 1일 여러분에게 일어날 일은 정해져 있습니다. “아, 스님, 그러면 그걸 어떻게 이해해야 되겠습니까?” 네, 2020년 5월 1일은 예를 든 겁니다. 그날 내가 전생에 빚을 졌던 사람, 빚쟁이가 나타납니다. ‘돈을 내놔! 하죠’ 우연을 가장한 필연의 사건이 벌어집니다. 10억을 갚아야 해요. A라는 가정은 부부가 화목하게 잘 지내서 은행에 잔고가 있어요. B라는 가정은 불화를 겪다 보니 은행 잔고가 부족합니다. 자, 그러면 A라는 가정은 부부가 상의를 합니다. ‘여보, 돈은 또다시 벌면 되잖아. 줘 버리고 말자’그러면 감기나 약간의 몸살 정도로 앓고 지나갑니다. 근데 B라는 가정은 어떻게 되겠어요? 잔고가 부족하니 아파트를 팔아야 해요. 아이들이 학교를 못가고, 자칫하면 이혼까지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빚을 갚는데도 B라는 가정은 가중처벌을 당하는 겁니다. 그런 거 보면 우리는 한 순간도 한눈을 팔지 말아야 해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아무도 모르니까요. 몸과 마음을 다해서 부지런히 공덕을 지어야 한다는 겁니다. 지혜를 닦아야 하고요. 함께 사는 세상이니까 부단히 공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언제 어느 귀신이 잡아갈지 모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이 무량한 대천세계, 무량한 별나라는 전부 영혼의 학교, 해탈의 학교입니다. 쉴 새 없이 흐르는 세월 속에서 내가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떻게 공덕을 닦아갈 것인지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어느 날 나에게 거친 사람이 나타나 강도처럼 돈을 달라거나 험하게 대해오는 사람을 통해‘아, 부처님이 내 업장을 녹여주시기 위한 특사를 보내셨구나’라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원한을 원한으로써 갚으면 원한은 멈추지 않습니다. 나의 모든 걸 규정짓는 존재는 상대방입니다. 나를 천당으로 보내는 사람, 나를 지옥으로 보내는 그 사람이 상대방이에요. 하나가 되지 않고선 일이 안 되게 돼 있어요. 의도적으로 하나를 거부하면 고립되기 쉽습니다. 그런 사람이 우울증이나 불면증이 걸리고 각양각색의 병발증이 오는 거예요. 부처님은 항상 나와 함께 계신데 부처님을 거부한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모나게 대해와도 거기서 부처님의 곡진하신 뜻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연을 가장한 필연들이에요. 그들에게 ‘아, 이 사람이 전생의 내 업장을 소멸해주는구나’하면 업장이 녹아지면서 나를 천국으로, 극락으로, 성불의 길로 안내하게 될 거예요. 언제 어떤 경우라도 베풀어보세요. 우리가 말하는 육바라밀의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의 계행이 전부 상대를 놓고 하는 얘기입니다. 이 세상에 나온 사람 가운데 완전 자는 없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고통은 우리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는 영약이니 참아보세요. 그래야 즐거움이 옵니다. 자꾸만 힘들다고 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노정하는 것이고, 아이들에게 참을성을 배양해 주지 못하는 부모라는 딱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힘들다 말하지 마세요. 춥다 하면 더 춥다고 그랬잖아요. 우리는 이 땅에 뭔가가 모자라서 왔어요. 그래서 매 순간 고통이 다가옵니다. 산 넘어 산이잖아요. 그 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탁월한 인물인가 아닌가가 결판납니다. ‘고통을 고통으로 아는 자, 그자에게 내일의 문은 막히나니라’부처님 직설이에요. 아이들 앞에서 냉수도 마시지 말라고 그러잖아요. “아이고, 엄마 힘들어.” 하면 금방 배워요. 자기 한계를 노정한다니깐요. 어려워도 꿋꿋이, 견인불발의 의지로 나아가야 합니다. 금년에도 풀어야 할 많은 과제가 다가올 것입니다. 우선 불보살님 전에 염불공덕, 활인공덕, 월천공덕을 지으세요. 그래야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제가 제일 많이 듣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스님, 부적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입니다. 네, 삼국유사나 단군설화에 보면 ‘천부인’이란 말이 나오는데 이 때 부(符)는 부적 부 자입니다. 한국사회심리연구소에서 나온 데이터를 보니까 서울 시내 택시를 운전하는 기사의 지갑에는 거의가 다 부적이 들어 있다고 해요. 또 부모가 주신 부적을 몸에 지닌 중·고등학생이 10명에 7~8명은 된다고 그러잖아요. 여러분 중에도 아마 부적을 지닌 분이 계실 거예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 법당에 나오는 보살님 남편이 지방으로 전근을 갔어요. 거기서 방을 얻어 생활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집으로 올 때마다 “여보, 난 잠자리가 뒤숭숭해서 잠을 잘 수가 없어.”그래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입춘 날 드린 부적을 남편 주무시는 방에다 붙여놓으세요.”했더니 부적을 그 방에다 붙였대요. 그런데 남편 꿈에 이상한 할아버지가 나타나서‘너, 내가 방에 못 들어가게 부적을 붙여놨구나!’하면서 남편과 싸웠대요. 다음날 주인 할머니에게 꿈 얘기를 하고 내막을 여쭤봤더니 그 방에는 할머니의 남편 되시는 할아버지가 생전에 지냈던 곳이라는 거예요. 남편이 그들의 가족사진을 보더니 “이 할아버지야!” 그러더래요. 사람 사는 곳곳마다에는 보이지 않는 존재, 영혼 없는 곳이 없다고 하잖아요. 사람들이‘죽으면 그만이지’합니다만 죽으면 그만이 아니에요. 허공은 보이지 않는 존재들로 꽉 차 있어요. 이 땅을 등졌지만 갈 곳을 몰라 하는 영혼들이 깨우칠 때까진 이 우주의 법칙 따라 우리 주변을 넘나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방에서 할아버지가 병을 앓다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게 된 거사님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3. 참회하지 않는 자에게 내일은 없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는 언제나 더불어 살아가게 돼 있습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나은 거예요. 직원들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어주고 아이들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세요. 세 살짜리 아이들에게 배우는 게 있다고 합니다. 그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거기서도 얻는 게 있어요. 아랫사람이라고, 아이들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유대인들은 회의문화가 발달해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눕니다. 그래야 아이디어가 나온다니까요. 공동선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공동체의식이 깨지고 있어서 문제예요. 내 몸과 마음처럼 하지 않는 겁니다. 정치도 5년마다 바뀌다 보니 적폐 청산이라고 해서 전부 감옥에 잡아넣고 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하나가 될 공동운명체입니다. 함께 살게 돼 있어요. 남들이 잘될 때 박수를 쳐주고 남들이 힘들어 할 때 어루만져 주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게 우리의 운명입니다. 상대방이 우리의 미래를 규정짓습니다. 우리는 상대방과 내가 사랑의 정화를 이룩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온 거예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지금 우리는 인간으로 왔고, 우리의 미래는 성불입니다. 성불하려면 전륜성왕의 복을 지어야 해요. 왕의 복을 짓지 않고선 성불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왕의 복은 어떻게 지을 것인가? 몸과 마음을 다해서 열심히 도를 닦으세요. 도에서 풍기는 힘이 덕으로 작용합니다. 도에서 나온 힘이 덕이에요. ‘그 사람 참 덕성스러워’할 때 풍기는 분위기, 도를 닦는 마음의 끈을 놓지 마세요. 아이들에게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덕화를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해요. 이 우주 자체가 부처님이고 법입니다. 법이 있는 곳에 내가 있다고 그랬잖아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하고 걱정근심이 생기는 이유는 도에서 일탈돼 그렇습니다. 이 우주가 법이고, 내 마음 가운데 부처님 계시고, 내 마음 가운데 법신이 있는데 뭐가 불안합니까? 내가 계율을 지키지 않았을 때 마음이 불안해지는 겁니다. 내 마음 가운데 계신 부처님이 채찍을 날리거든요. ‘너 그렇게밖에 할 수 없냐?’우리 마음 가운데는 위대한 심판자가 계십니다. 계를 우습게 알면 안 돼요. 계를 지키는 마음이 내 마음의 안정을 가져옵니다. 마음이 불안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때는 머리를 조아려서 참회하세요. 부처님 말씀을 듣는 가운데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악행을 저지르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도 머리를 조아려 ‘부처님, 잘못했습니다’하는 참회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끝없는 참회가 우리의 운명이고 숙명입니다. 우리가 법당에 나오는 이유가 일이 잘되고 못되고를 떠나서 우선 나의 불안감을 불식시켜줄 수 있는, 마음을 청소시키는 도량이라서 그래요. 일종의 카타르시스라고 할까요? 그게 복 받는 길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규칙적으로 몸에다 좋은 습과 업을 쌓아가야 합니다.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부처님 전에 서겠다’ 하는 다짐도 해보시고요. 자기 자신에 대한 불성실은 자신에 대한 최대의 모욕입니다. 참회하지 않는 자는 내일이 없다고 그러잖아요. 겸허한 마음으로 기도 정진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녹아내립니다. 내 마음 가운데 부처님 마음을 회복하면 내 마음이 강해지고 맑아집니다. 그래서 부처님 복을 받는 겁니다. 그걸 가피라고 부르잖아요. 우리 주변에 불면증이나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을 보면 주로 내향적이거나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래요. 즐거우면 웃지만 웃어도 즐겁다고 그러죠. 우린 본래 하나였기 때문에 공동체 속에 살아야 해요. 한 가정의 가장이 돼서 아내를 웃게 하지 못하면 그 가장은 자격이 없는 겁니다. 찡그린 얼굴 하지 마세요. 내 마음 가운데 앙금이 가득하고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웃음으로 날려 버려야 합니다. 영원한 고통은 없습니다. 세월이 흘러가다 보면 다 스러지게 돼 있어요. 부처님 말씀대로 ‘너희에게 감당하지 못할 고통은 절대로 주어지지 않는다. 이겨내지 못할 시련은 절대로 주어지지 않는다’입니다. 이 우주는 그 사람이 당하는 고통을 그 사람이 감당할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어떠한 아픔과 쓰라림이 온다 하더라도 ‘아, 이거는 내가 피하려야 피할 수 없는 업장의 흐름이로구나’ 이렇게 판단하고 웃어넘기세요. 내가 저지른 업은 피하려야 피할 수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악업을 짓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절대로 절망하지 마세요. 고통스럽다 말하지 마세요. 누구나 성불의 길을 가는 존재니까, 주어진 시간 내에 몸과 마음을 다하면 주어진 과제를 풀 수 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4. 우리는 공동의 운명체</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상대에 대한 신뢰, 상대방에 내가 어떻게 대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천당에 보내고, 상대방이 나를 지옥으로 보낸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상대방은 나의 공덕의 텃밭이거든요. 부처님은 ‘아침에 눈을 뜨면 온 세상이 너로 하여금 아름다운 씨앗을 뿌려주기를 바라는 옥토임을 알라’ 그러셨어요. 상대방을 믿지 않고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상대방을 불신하면 자기를 불신하는 것이고, 그런 사람은 이룰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안정감이 깨지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만나는 사람이 나의 미래를 결정한다’ 잊지 마세요. 세종대왕은 항상 신하들을 모아서 토론을 했다고 해요. ‘나도 잘 모르니 함께 하자’는 취지로 32년간 1898회의 토론을 벌였답니다. 한 달에 보통 5,6회 정도 한 거예요. 그게 세종대왕의 통치술이에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이스터린이란 경제학자에 의하면 행복지수는 자기가 바라는 것을 분모로 놓고 자기가 성취하는 것을 분자로 놓습니다. 행복지수가 높아지려면 성취를 많이 하거나 바라는 걸 줄여야 해요. 폴 새뮤얼슨도 그런 얘기를 했죠. 분모가 욕망이고 분자가 소유라고. 어떻게 보면 우리는 너무 욕심이 많아요. 소박하질 못한 거죠. 바라는 걸 줄이거나 원하는 걸 줄여보세요. 자기 자신을 도덕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토마스 알바 에디슨, 그는 유대인입니다. 그가 얘기했어요. ‘99퍼센트의 노력하는 자만이 1퍼센트의 영감을 기대할 수 있다’ 영감(inspiration), 1프로의 영감 안에는 수많은 노력과 연습과 기도가 깔려 있습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계시는 부처님을 왜 써먹지 않느냔 말이에요. 영혼의 어버이이신 부처님을 써먹지 않느냐고요. 부처님과 왜 상의하지 않으세요? 많은 의견을 들을수록 총명해집니다. 지혜로워집니다. 세종대왕이‘내가 잘 모르니까 우리 같이 의논하자’ 한 것처럼 ‘부처님, 저하고 얘기 좀 합시다’이렇게 기도하세요. 유대인들은 그걸 잘합니다. 배달겨레인 우리도 그런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기도를 해서 불안한 마음이 안정되면 상대를 대하는 삶의 자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사람은 누구나 본성적으로 누군가와 어울려 살게 돼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도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그랬잖아요. 모든 이의 성공은 함께함에 있습니다. 나 혼자서 뭘 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상대방을 믿어주고 함께 해야 해요. 함께하는 게 베풂의 원리이고, 나눔의 원리예요. 가능한 한 나눔의 마음, 베풂의 마음으로 살아가세요. 인간은 소유가 아니라 공유를 배울 때 진정 행복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러나 또 사람은 불생불멸입니다. 유전자는 끝없이 이어지잖아요. 위로 올라가도 끝이 없고 아래로 내려가도 끝이 없습니다. 우린 영원이에요. 어떤 품성이든지 간에 아들딸들과 저 후대까지 계속 이어져 내려갑니다. 이 땅을 등지더라도 죽지 않는 존재가 있는 거예요. 하늘이 옹호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나라를 다스리는 것도 하늘의 옹호가 깨지면 어려운 일이 벌어지는 거죠. 함께의 원리가 제대로 작동될 때 그 사람도 성공하고 가정도, 사회도, 나라도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우리 앞에 놓인 어려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도 열심히 기도하는 가운데, 참회하는 가운데 여러분 신상에, 가정에, 나라에 부처님의 광명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SPAN></P>2018-04-04 오후 2:44:38부처님이시여, 제 자신을 당신께 바칩니다. 그대는 부처님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Media/law/Read.aspx?db_cnt=767&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P style="TEXT-ALIGN: left;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1. 지심귀명례, 헌신하는 삶</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당연하게 알고 살아갑니다. 봄이 오면 씨를 뿌리고, 여름에는 작렬하는 태양 아래서 생명체들이 씩씩하게 자라는구나! 해요. 또 가을이 되면 수확을 하고, 겨울이 되면 만물이 휴식을 취하는구나! 그러죠. 당연한 것처럼 보여요. 그런데 부처님은 ‘어느 것 하나 당연하지 않다’ 고 하셨어요. ‘모든 것은 다 특별하다’ 하셨거든요. 들숨과 날숨으로 연이어 살고 있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광활한 우주 가운데 특별하지 아니한 것은 없습니다. 무슨 말씀인 고 하면 우리가 공기를 마시고, 사계절이 흘러가는 모든 것에 대한 누릴 만한 권리가 있기도 하지만 하늘이 허락하고 부처님이 허락한 장소에서 생명을 부지하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는 힘든 기회를 얻어서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인신난득이라고 그래요. 동물이나 미물중생을 봐요. 식물들, 국화나 해바라기 패랭이 등등… 꽃잎이 나면 꽃잎을 중심으로 씨가 달립니다. 그리고는 자손을 번창시키려 어디로든 훨훨 날아갑니다. 이는 우주의 명(命)이에요. 식물 나름대로 당연한 것 같지만 그들은 번창을 위해서 특수한 생존전략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에 사는 동물가운데 거대한 코끼리를 보세요. 아무리 거대해도 집단으로 수십 마리씩 무리지어 살잖아요. 서로 의지하며 새끼들을 키워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이에나나 사자들도 각자 뿔뿔이 흩어져 살지만 사냥을 하려면 흩어졌다가도 모여듭니다. 이합집산을 해요. 그들 나름대로의 생존전략입니다. 당연하게 여기는 모든 것이 당연하지 않고 특별하다는 증거입니다. 이 땅에 이렇게 존재하는 어느 것 하나도 당연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특별난 것이고 감사의 대상들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그런데 우리는‘그냥 설렁설렁 사는 것이지’ 하면서 살아요.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합니다. 내가 얼마나 네 자신을 돕는지, 얼마나 몸과 마음을 다해서 헌신하는지 하늘이 다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똑같이 24시간이 주어집니다. 시간은 금이라고 수도 없이 얘기합니다. 부처님 말씀에 따르면 수명(壽命)이란 지은 바 복업이라고 그랬어요. 수명 복 그러거든요. 손튼 와일더의 유명한 책에 보면 죽음의 순간이 다가오면 저승사자하고 흥정을 한다고 나옵니다. ‘나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저승사자가‘무슨 기회냐?’물어요. ‘딱 하루,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 가운데 즐거운 날을 회상하면서 딱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허락해 달라’고 그래요. 그러자 저승사자가 ‘그래, 어렵긴 하지만 한번 그렇게 해 보자’해서 가장 황홀했던 하루를 기억하면서 하루를 보내게 해줍니다. 다음 날 저승사자가 와서 ‘기분이 어땠냐?’ 물으니‘아, 어제의 하루가 내가 매일같이 보내던 그 하루와 동일한 하루였는데’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네, 우리의 하루하루는 금쪽 같이 귀합니다. 탐험가와도 같은 삶이어야 해요. 헌신적인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받는 있는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과거에 원인이 있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찬연한 미래를 원하면 지금 열심히 도를 닦아야 돼’ 이런 얘기예요. 하늘을 울리겠다는 의지로 살아가세요. ‘내 마음을 다해서, 목숨을 다해서 헌신하겠습니다’하는 게 지심귀명례입니다. ‘지심귀명례’가 바로 헌신이에요. 우리가 법당에 와서 예경할 때마다 ‘몸과 마음을 다해서 부처님께 나를 던지겠나이다’ 이런 뜻이지요. 헌신이 부처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2. 눈은 마음의 창</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세계 최고의 부자 반열에 오른 워런버핏 아시죠? 투자의 귀재입니다. 세상에 돈 싫어하는 사람 어디 있어요. 워런버핏에게 기자들이 물었어요.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까? 돈을 많이 버는 비결을 좀 일러 주십시오’ 그랬더니 그의 말이‘나도 실패한 적이 있었다네. 그런데 나는 주식을 한 번 사면 최소한 15년 내지 20년은 가지고 있었네. 나의 근본적인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을 통과한 사람은 수천 명 가운데 열 명도 안 된다네. 그 중에 소로스라나 피터 린치 등 몇 안 되는 이들은 성공했지’그래요. 투자를 하고 나서 15년 내지 20년은 기본이다, 이겁니다. 가장 최고의 투자는 가능성 있는 주식을 사고 배당을 받으면서 끊임없이 그 회사 주식의 가치가 올라갈 수 있도록 협조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시간이 말해 준다, 하늘이 말해준다 하잖아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세상을 살다보면 우리에게 힘겨운 짐과 함께 가혹한 운명이 던져집니다. 무거운 짐을 지게 만들어요. 이 때 짐을 잘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나비가 팔랑팔랑 날아다니죠. 나비에겐 날개가 제일 무겁답니다. 우리도 무거운 짐을 잘 다룰 줄 알아야 나비가 된다는 겁니다. 공룡도 무거운 다리를 잘 다룰 줄 알아야 날 수가 있어요. 흔히 용이 되려면 끈질겨야 한다고 합니다. 연초가 되니까 작심삼일이란 말을 자주 하는데‘만 시간의 법칙’이란 거 아시죠? 하루에 3시간씩 1년을 하게 되면 1000시간, 10000시간이 되는 10년은 해야지 전문가가 된다는 법칙이 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환경은 그 무엇이든 당연하지 않습니다. 수명 역시 전생에 지은바 공덕 따라서 받고 나온 거고요. 시험문제를 풀더라도 시간이 넘으면 회수되는 거와 같습니다. 부처님 말씀대로 호흡이 한 번 나갔다가 들어오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오늘은 몸과 마음을 다해서 황금 같은 하루를 보낼 것이다’라는 자세를 가져야해요. 사람들은‘아, 인생은 허망해’한다면 잘못 산거죠. 수원왕생정토경에 보면 사바세계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열 명 중에 아홉은 다시 악도로 간다고 합니다. 시간을 함부로 보내면 강등되는 건 당연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사람 얼굴에는 여러 개의 근육이 있습니다. 그 중 두 개의 근육을 가지고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이 400가지가 된답니다. 심지어 세 개의 근육만 가지면 1000개의 감정을 표현한대요. 5개를 가지면 14000가지의 감정을 드러낸다는 거예요. 우리가 하루 온종일 말로 하는 표현, 말로 하는 소통은 15퍼센트 안팎이랍니다. 85퍼센트는 표정과 몸짓과 행동으로 자기를 드러낸다고 합니다. 제가 자주 말씀드리죠, 남들이 여러분 얼굴을 보면 어떤 느낌을 갖잖아요. ‘오늘 아버지가 분위기가 저기압이야’ 이러기도 하고요. 네, 진지하게 사는 대로 각자의 마음에서 나오는 향기가 있습니다. 분위기가 말을 해요. 무설설의 경계, 말을 하지 않아도 말을 하는 도리가 있다니까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저 같은 중생은 임종하는 이들을 무시로 맞닥뜨리고 살잖아요. 매일 죽음을 앞둔 수많은 사람을 만나다보니 그들의 동공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들의 눈빛에서 나오는 기운은 두려움, 공포, 슬픔이에요. 아, 눈빛은 속일 수가 없더라고요. 재미난 게요, 이 눈빛을 가지고 조사한 게 있습니다. 보살님들에게 여러 가지 그림을 보여주는 거예요. 그 중에서 동공이 제일 크게 확장되는 경우는 아기 사진을 보여줬을 때라고 해요. 반면에 남자들의 동공은 벌거벗은 여자 사진을 보여줬을 때 크게 열리더래요. 눈으로 보고 눈이 말을 하는 겁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3. 시간은 금</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마음을 부지런히 닦아야 하는 이유는 하늘이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은 다 알고 계시거든요. 우리는 지금 특별한 삶을 살고 있는 겁니다. 사람 몸 받은 건 아주 특별하거든요. 맹구우목, 거북이가 헤엄치다가 판자를 하나 만났는데, 작은 구멍이 나 있는 곳으로 목을 쏙 내밀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게 사람 몸 받는 거라고 하잖아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수행은 다른 게 아닙니다. 나를 비운다는 게 수행이에요. 결국 남을 배려하는 거죠.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 에 보면 사랑이 뭐냐고 물으니‘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거란다’ 그러잖아요. 관심을 갖는다는 건 상대방에게 나의 황금 같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부처님은 ‘너희는 정녕 나의 아들딸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아주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이라도 그 음식이 썩으면 어떻게 되느냐? 너희가 나의 외동아들인 건 맞지만 마음이 썩어 애비를 부정하면 내가 말려도 소용없다. 자업자득이고 자작자수니까 쓰레기 치우듯 치워지는 게 당연하다. 그걸 전쟁이라고 부른다’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불교가 말한 전쟁심리학 같은 겁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모든 생물체에는 알고리즘이라는 게 있습니다. 어떤 주어진 문제를 풀기 위한 절차나 방법에 의해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요즘 AI, 인공지능이 나오면서 이 알고리즘이란 말을 자주 합니다. 인간은 전기반응을 하는 존재니까 컴퓨터가 우리의 기억을 다 저장할 수 있는 시대가 머지않았다, 이런 얘기를 해요. 우리 몸의 모든 생체정보를 저장하게 되고 이를 해석할 수 있을 만한 강력한 컴퓨터가 나오는 시대가 올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인간도 인간 자신을 모른다고 그러죠.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은 부처님입니다. 하늘은 다 알아요. 네, 우리가 알고리즘을 잘 이해하게 되면 내가 뭘 원하는가 하는 욕망을 예상하고 내 몸과 마음의 데이터가 대신 선택해줄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게 요즘 AI 학자들의 얘깁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던 게 왜 그래요? 일통삼한, 삼한을 통일하고 중국과 외교도 대단히 잘했다는 증거예요. 공동체정신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중심축이고 동력입니다. 근데 요즘 보면 가정도, 나라도 공동체가 해체된 것 같아요. 또 옛날에는 은근과 끈기라고 그랬는데 요즘 젊은이들의 끈기가 많이 부족해졌어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과거에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했어요. 앞으로 전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성, 창조성을 가르쳐야 해요.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 전부 하나가 된다는 말의 다른 표현에 지나지 않거든요. 우리 자신도 마찬가지에요. 어떻게 살 것인가?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 시대를 사는 데 나를 던져야 합니다. 헌신해야 해요.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상, 무인상, 무중생상, 무수자상’을 실천해야 합니다. 나를 던지고 살아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총아들의 공통점은 자신을 헌신한 자들입니다. 주입식 교육으로는 곤란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연소득이 약 3만 달러에 이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소득을 가진 나라가 베네룩스3국이라고 그러죠? 그들은 10만 달러나 됩니다. 스위스가 약 7만8천달러 정도 되고 노르웨이가 한 7만 달러, 싱가포르가 한 5만 달러 돼가고, 홍콩이 4만5천 달러, 일본이 약 4만 달러, 독일이 4만 달러래요. 우리는 여전히 3만 달러의 턱을 넘지 못하고 있어요. 지금도 상황이 여전히 어렵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공기와 물 태양의 혜택을 받고 있는 모든 동식물은 당연하게 사는 게 아니에요. 절대로 비당연입니다. 전부 전생에 지은 복업 따라 부처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겁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헌신하며 사세요. 그런 가운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설령 죽음이 나에게 온다 하더라도 그것은 끝이 아니에요. 우린 영원을 가는 존재니까요. 자신의 가치를 승화시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살면 됩니다. 선택은 그저 씨를 뿌리는 겁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사회가 잘되고 기업이 잘되는 것은 작은 내 마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는 모두 공동체 속에 살고 있습니다. ‘부처님이시여, 제 자신을 부처님께 바칩니다’라는 지심귀명례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특별하게 여기고 살아가세요. ‘인생을, 시간을 허망하게 살지 않고 금쪽 같이 여기며 살겠습니다’ 다짐하세요. 허공은 부처님 뜻에 따라 전개됩니다. 믿기 어려운 진실이에요. 진리의 은혜라고 그러잖아요. 허공은 시간과 공간 뛰어넘는 영원의 세계입니다. 그 영원 가운데 우리가 전생에 지은 바 공덕 따라서 일정한 시간을 사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헐렁헐렁 하지 마세요. 노는 입에 염불이라도 해야 합니다. 일생을 후회 속에 보낼 것인가, 훈장을 받을 것인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는 매일 매일 심판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의 수험생이에요. 법당에 와서 예불 올리고 천수경 독경하고 부처님 말씀 듣는 게 한 편의 장엄한 법석(法席)이라고 하잖아요. 황금과 같은 의지로 진지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금입니다. </SPAN></P>2018-03-28 오후 3:56:46광활한 우주는 부처님 나라이고 전체이며 무한이고 무상이다/Media/law/Read.aspx?db_cnt=766&NOW_TITLE=nungin_01&NOW_PART=nungin_01_02&page=1<P style="TEXT-ALIGN: right; MARGIN-RIGHT: 2pt"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1. 바른 믿음은 바른 마음에서 나온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우리가 쓰는 말은 한국말입니다. 미국사람들은 미국말을 합니다. 우리가 미국사람들하고 통하려면 그 사람이 우리나라 말을 배우거나 우리가 그 나라 사람들 말을 배워야 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세계가 있기는 하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게 쉽지가 않아요. 마음은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고, 잡을 수도 없어요. 그래서 언어를 매개체로 서로의 마음을 알려 하기도 합니다. 마음과 우리는 지금 삼차원의 세계를 살고 있어요. 지구란 별에 살고 있으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행합니다. 부처님은 무한이며 무상이라는 말을 중생들에게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곧 불심이라 부처님과 통하는 것입니다. 생각은 나의 마음이 담겨있는 부처님의 나라와 통하고 있는 것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생각이 통한다. 이심전심이란 말이 있습니다. 뭔가 쉽지 않은 그런 경계가 있기는 하나 참된 마음의 화합을 말합니다. 부부가 화목하거나 단란한 가정은 가족들의 마음이 이심전심으로 통해 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우리 몸에 전달되는 과정을 보게 됩니다. 생각과 몸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우리는 확실한 우리의 지견을 정립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많고 많은 정보들이 입력이 되는 지금의 사회,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에서, 다가오는 백세시대를 살아가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나의 생각이 영원과의 접점이라고 한다면, 생각은 몸에 뭔가 신호를, 부호를 자꾸만 보내야 됩니다. 통신수단. 그 통신수단을 대뇌를 연구하는 학자들과 분자생물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확실하게 밝혀놓은 것이 하나 있어요. 호르몬! 생각의 전달부호라는 것입니다. 이 호르몬이라는 게 학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놀라워하는 사실 가운데 하나가 호르몬이 몸에서 발견된 것만 해도 삼천 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많고 많은 호르몬을 신경전달물질이라 하는데 이런 신경전달물질이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세포는 하나하나가 아주 작습니다. 세포 하나는 아주 작지만, 그 안에 DNA라고 하는 코드가 있는데 1.8㎛의 아주 작은 세포 하나가 마이크로의 세계입니다. 마이크로의 세계 속에 들어 있는 정보, 그 안에 뭐가 그렇게 많이 들어있을까. 현미경으로도 아주 작게 보이는 세포 한 마리에 유전자를 다 풀어놔버리면 엄청난 것이 들어있음을 알게 됩니다. 네안데르탈렌시스, 페키넨시스. 이른바 말하면 북경원인, 자바원인, 고고인류학에 등장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시조들은 백만 년 전의 인류들이지만, DNA에 들어 있는 부호를 따라서 어디로부터 오게 되었는지를 알 수도 있습니다. 아프리카나 유라시아나 어디든 그 쪽에서 어떻게 해서 어떤 계통을 따라왔다는 것이 나름대로 체크가 됩니다. 매일 말을 하고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는데, 앞서 말한 것처럼 한국 사람은 한국말을 합니다. 그 말속에 우리의 마음을 담아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 고막이란 시스템을 통해 마음으로 그것이 뭔가 흘러들어서 마음과 마음이 교류된 채널이 바로 음파가 되어 전합니다. 어려서부터 들었던 한국 사람의 한국말이 자연스럽게 전달이 되는 것처럼 각 나라마다의 민족이 가진 말과 행동이 쉽게 익숙해지게 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부부가 오래 같이 살다 보면 코드가 맞는다고 합니다. 출근할 때‘감색 싱글을 입고 나갈까?’ 남편이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아내가 옷장에서 감색 싱글을 들고 나오는 것을 봅니다. 말을 하지 않았는데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상황을 코드가 맞았다고 합니다. 남편이 퇴근하면서 ‘오늘은 뽀글뽀글 끓는 된장찌개를 먹고 싶다’생각하는 그 시간에 아내가 시장에서 장을 보다가 ‘오늘은 된장찌개를 끓여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장을 봅니다. 부부간에 이심전심으로 통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 밑바닥에는 각자의 세계가 있는데, 서로 통하게 된다는 것이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말없이 서로를 느끼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마음의 소리가 나는 음파는 그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파도 그릇입니다. 우리의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에요. 우리가 몸과 마음을 잘 운용하려고 하려면 투철한 정신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정신희유란 바른 믿음은 바른 마음이 나온다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바른 믿음은 바른 공부에서 나오게 됩니다. 불자들은 불도를 닦고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바른 정견을 가지고 바르게 공부를 해야 합니다. 가끔 주변에서 미신을 믿으며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바르게 공부를 하지 못한 사람의 모습이 미신을 믿고 광신하는 어리석은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우리가 명심해야 하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육바라밀이 바로 보살행입니다. 보살들은 잘 지켜야 합니다. 중요한 공부가 육바라밀 속에 다 담겨 있습니다. 나를 어디로 운반해주는 굉장히 중요한 도구가 육바라밀이라고 생각하며 잘 정비를 해서 실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을 닦는 도구를 잘 정비해 놓아야 하며 그리고 그 마음을 잘 써야 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2. 부정적인 마음을 항복 받아야 한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말이 반야심경에서 나옵니다. 공은 허공입니다. 허공이 물질로 변하는 것을 가끔 보게 됩니다. 부처님 나라는 무구청정인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허공 가운데 있는 공기도 청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 숨을 쉬면서 들이마시는 공기, 사람의 몸과 마음도 무구하고 청정해야 합니다. 수행하며 참선을 해야 하는 이유도 몸과 마음의 청정함을 잘 지키려하는 것입니다. 서양의 의학의 성인 ‘히포크라테스’도 단식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히포크라테스는 자신이 단식을 한 사람입니다. 일주일씩 단식하고, 때때로 단식하고, 절식하고, 감식하고. 많은 양의 음식을 먹지 않아도 사람의 몸은 얼마든지 가동이 됩니다. 식사조절이야말로 질병치료에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질병치료는 약이 아니라 생활습관 교정이며 마음자세 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누구나 수행을 할 때에는 호흡을 중요시하게 생각합니다. 허공 가운데 모든 기운이 있어서 날씨가 변하고 환경이 변해도 스스로의 자세를 잘 다듬으며 운동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느끼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음식과 더불어서 공기의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지금의 환경에서 좋은 공기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아 매일 매일의 날씨와 기후변화를 예민하게 지켜보게 됩니다. 생활습관과 더불어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땀을 흘리며 하는 운동은 보약입니다. 주위 환경과 몸과 마음을 환기시켜야 합니다. 정신을 차리며, 가다듬어서 스스로 환경의 변화를 잘 이겨내어야 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금강경에 나오는 부처님의 말씀을 잘 새겨 보면, 응운하주 운하항복기심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조절하며 잘 다스려야 하는지, 부정적인 마음을 항복받아야 된다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과다하게 뭔가 과욕을 부리다 보면 스트레스가 옵니다. 있는 그대로의 마음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교만한 마음이 있는지 그 마음을 가지면 어떤 사람으로 변할지를 걱정하면서 잘 다스려야 합니다. 부처님 당시에 장자가 병이 나서 고쳐 달라고 할 때 부처님께서 기도를 하라고 이르셨는데 기도로 병을 고쳤습니다. 다시 장자는 경거망동하며 까불까불한 행동으로 또 병이 났습니다. 병이 나으면 건강한 몸으로 주변에 있는 하인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행을 하며 좋은 마음을 가지고 좋게 생활하라고 그랬는데, 그 동안에 장자가 살아온 날들을 들어 보니까 부처님이 얘기한 대로 별로 실천을 못한 것 같다며 부처님께서 ‘너는 병이 나을 필요가 없다. 병을 낫게 하면 가서 딴 짓만 하는데 차라리 병을 친구삼아 살아’라고 하였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사람들의 삶을 보면 돈을 좀 벌어서 먹고 살만하면 꼭 병이 걸립니다. 돈을 많이 벌겠다는 욕심이 지나치게 되면 화를 불러들이기 마련입니다. ‘만유하심 자는 지복이 자귀니라’ 마음을 낮추고 하심하고 사는 그 자리가 가장 복된 자리라고 부처님은 중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3. 생각은 영원과 통하는 채널이다</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lang=EN-US>삶을 살아가면서 병이 들어오면, 나를 지도하는 선생님으로 생각하고 마음과 몸에게 무엇이 중요한 건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몸과 마음의 순환이 잘 되고 있는지? 순환이 필요합니다. 나가면 들어오고 들어오면 나가야 하는 순환을 잘 해야 합니다. 이것이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생각은 영원과 통하는 채널이고 내 마음을 담는 곳이 부처님 나라이며 곧 불심을 말합니다. 마음에서 일으킨 이것이 몸에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 전령사가 곧 호르몬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마다 호르몬들이 계속해서 다종다양한 생각에 따라서 그때마다 전달이 됩니다. 웃어야 좋은 호르몬이 생성되어 내게로 오니까 웃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고집멸도란 말은 부처님께서 제일 처음에 설하신 법문이에요. 고통스럽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고통은 과거에 지은 대로 받는 거니까 화내지 말고 잘 이겨내어야 합니다. 전부 다 전생 따라 받은 거예요. 우리가 태어날 때 전생을 기반으로 해서 엄마 아버지 만난 거고, 업 덩어리 만나고, 주어진 시간도 전생의 복업 따라 살게 됩니다. 모두가 전생을 바탕으로 나타난 것이라, 엄마 아버지 뱃속에 있을 때 이 땅에 살면서 관리를 잘하면 조금 더 가겠죠. 고집멸도 사성제가 의방입니다, 치료책이에요, 법약입니다. 사성제를 무시하면 고통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사성제는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법문이며 현재의 삶이 나중에 나타나는 결과가 되겠지요. 과거에 지은 대로 과거에 뭉쳐진 대로 받는 거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찬연한 미래를 원하는지, 내생에 아름다운 미래를 원하는지는 내생의 결과로 나타나고 현생이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그게 팔정도예요. 그러니까 누가 나에게 모나게 대해올 때는 그냥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그가 나를 아무리 괴롭게 하고 아프게 하고 슬프게 한다 하더라도 도리가 없는 겁니다. 겸손하게 받으며 지혜로움으로 난관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나의 업장소멸이 됩니다. 부처님도 철천지원수인 데바닷따를 처남으로 만났습니다. 부처님을 끊임없이 살해하려고 쫓아다니고 부처님 승단을 찬탈하려고 합니다. 예수님도 유다한테 팔려갔다는 것을 보면, 현자들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업을 피하지 못하고 수난을 당하기도 합니다. 부처님 경전에 보면 만나는 사람은 다 인연 따라 만나는 겁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과의 인연을 가벼이 여기지 말고 소중히 여겨서 내생에 잘못된 업을 만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살아가는 것에 중요한 일은 먼저 깨닫는 것입니다. 삶 속에는 타인에게 베푸는 것이 큰 공덕임을 알고, 그런 행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준다는 것을 알고 실행해야 합니다. 사회복지관에 나가서 일주일에 세 번씩 봉사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일주일에 두 번씩 봉사하는 사람을 조사해보니 봉사하지 않은 사람보다 수명이 7년 내지 10년 더 길어지더랍니다. 다니면서 움직이는 것이 살아가는 것에 대한 순환이 되니까, 혈액순환 되어 건강한 몸도 정신도 다 가질 수 있습니다. 헌신하며 희생하는 삶이 버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기도 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 봉사며 헌신입니다. 많은 것을 가지려 하거나 많은 음식에 대한 탐욕 등을 버리게 하는 것을 배우기도 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부처님의 설법이 귀에 들어오게 됩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뜻을 익히어 정신 건강도 지켜나갈 수 있게 됩니다. 치매를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운동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니 취미삼아서라도 운동을 해야 합니다. 식습관도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음식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감식하고, 절식하고, 어떤 땐 단식도 좀 하여야 합니다. 자연환경도 중요합니다. 스스로 공기순환을 하면서 환경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마음을 담는 건강한 그릇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마음을 담는 그릇이 생각이고 호르몬입니다. DNA RNA는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기 이전, 수십만 년전 서부터 흘러 내려와서, 우주의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공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빌려 쓰는 바이러스종입니다. 자연과 음식도 모든 것을 다 우리가 잘 빌려 쓰다 가는 거예요. 이 육신도 여기서 살면서 사는 동안 잘 빌려 쓰는 것들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장례식을 치르는 것을 보면 관을 입관하고 할 때 그 아래에 칠성판을 깝니다. 나무판자때기 일곱 개를 쫙 깔아요. 왜 칠성판을 바닥에 까느냐면 사람얼굴에 있는 일곱 개의 구멍을 뜻하여 칠성판을 빌려서 잘 쓰다가 이제 도로 물려드린다는 의미로 칠성판을 깔아 놓는 답니다. 내무일물래요 거역공수거라. 올 때도 알몸으로 왔고 갈 때도 알몸으로 갑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뭔가를 잃어버리고 스러져 사라졌다고 하면 누가 무슨 내 돈을 가지고 갔다. 내 재물을 가지고 갔다. 잃었다고 탄식하지 말고 원래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살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정도로 가는 길입니다. 불경을 보면 삼일동안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며, 백년이란 오랜 세월에 모은 재물을 하루아침의 티끌이라고 했습니다. 보이는 물욕을 탐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마음 닦음이 중생이 해탈할 수 있는 길입니다. 감당할 수 있을만한 그런 고통만 드리게 돼 있는 세계예요. 모든 것의 순환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호르몬은 우리의 생각을 담아서 몸에 전달하는 전령사 역할을 하니까 마음을 잘 쓰고 생각을 잘 다듬어야 합니다. 마음수련과 생각의 연단을 잘 꾸려나가려면 항상 기도하고 부처님 말씀을 약으로 생각하고 잘 새겨야 합니다.</SPAN></P>2018-03-21 오후 4: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