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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본원 개원법회 /05.10
행사날짜 2012.05.10 행사장소 해우대 센텀시티
작성자 등록일 2012-05-25
 

"생각은 현실과 영원의 세계를 연결하는 접점"

지광 스님이 10일 능인선원 부산본원에서 법문을 하고 있다. 박수현 기자

 

- 화엄경의 중심 사상은 염(念)
- 꿈 같은 도시 만들자는 의지가
- 부산 해운대 '상전벽해' 이끌어
- 부처님 말씀과 기도로써
- 마음 속의 번뇌·망상 소멸을


"화엄경의 중심 사상은 바로 생각 '염(念)'입니다.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에 있지요. 생각은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와 영원의 세계를 연결하는 접점, 교두보입니다."

능인선원 부산본원 개원 법회에서 지광 스님이 화두로 꺼낸 단어는 '염'이었다. 이날 법회는 능인선원 부산본원 개원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마친 후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시간가량 진행됐다.

지광 스님은 "불교의 '일체유심조'는 마음이 곧 부처라는 말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분명히 무한대의 세계, 엄청난 가공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10여 년 전과 지금 부산 해운대는 상전벽해입니다. 이 모두가 '동양의 꿈같은 도시를 만들자'는 의지, 마음의 결과물인 거죠. 마음이 모든 걸 창조합니다"라고 법문했다.

이어 스님은 "얼마 전 자갈치 시장에 갔었는데 누가 묻더군요. 왜 절 만(卍)자와 히틀러 마크가 같으냐구요. 그런데 아십니까. 우리 몸 모든 곳에 절 만자가 있다는 걸. 머리 가마 주변의 머릿결을 따라 흐르는 모양이 절 만자고 이는 곧 은하계의 소용돌이와 같습니다. 우리 몸 자체가 '도'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스님은 기도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혼자만의 힘으로 재력과 권력을 이룰 수 없고, 하늘과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가 도울 때만이 가능하다는 것. 이는 곧 우리 마음, 영적인 존재, 염원이라는 말과도 같은 뜻이다.

위대한 선각자들은 모두 사랑과 자비, 기도를 강조했다고 말한 스님은 "한 생각이 영원을 결정하고, 순간이 곧 영원입니다. 이 우주에서 순간을 관장하시는 분이 부처님이십니다. 순간순간 내 마음 가운데 일어나는 번뇌, 망상 등의 업장을 부처님 말씀과 기도로써 소멸하십시오"라고 당부했다.

 

능인선원 부산본원 개원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10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타워메디칼 건물 앞에서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서병수 국회의원, 김수현 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장, 차승민 국제신문 사장,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허남식 부산시장, 지광 스님,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응현 성암사 주지. 박수현 기자 parksh@kookje.co.kr

 

 

- 허남식 시장 등 내빈들 축사

- "부산 발전 위해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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